아이팟에서 아이폰으로 넘어왔을때 한참 찾았던 항목이다.. 이상하게 비디오 아이콘이 안 보이는 것이 아닌가..

찾아보니.. 테마를 깔아보라고 했는데.. 그것보다 더 쉽게 하는 방법이 나와 있었다.



찾아본 내용 -- 중요부분만 표시...  

[출처] http://www.mo2ra.net/bbs/board.php?bo_table=a_tip&wr_id=414&sca=&sfl=wr_subject&stx=%C0%BD%BE%C7+%BA%F1%B5%F0%BF%C0&sop=and

/System/Library/CoreServices/Springboard.app 경로로 들어가서
 
N82AP.plist 파일을 plist 에디터나 cydia의 ifile로 열어서 unified-ipod 밑의
 
true 부분을 false로 바꿔주고 저장한 후에 재부팅해주면 끝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내 아이폰에는 N82AP.plist라는 파일이 없는 것 아닌가.. 그래서 안 되는가 했는데.. 하지만, 찾아보기로 했더니..
N90AP.plist라는 파일이 있었다.. 이 파일을  Property List 뷰어로 열어서 Capabilities라는 항목 밑에 보면  unified-ipod  항목을 false로 바꿔주고 재부팅하면 끝이 난다.. 

P.S 참고로 이 작업은 순정폰에서는 안 된다.. 해킹을 해야만 가능한 작업이므로 순정이신 분들은 그냥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혹시 시간이 된다면 애플에서 제공하는 업데이트 파일을 건드려 보겠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개나리.. 그리고 조팝나무.. 멀리 보이는 고속도로..


점심시간.. 밥 먹고 나가서 바람 쐬다 개나리와 조팝나무가 이뻐서 한 컷 찍어봄..

DSLR로 찍을때와 아이폰으로 찍을때의 느낌은 조금은 다른듯..

뭐.. 사진 찍는데 기기에 넘 연연할 필요는 없으니까.. 

내가 프라모델을 현재 작업하는 곳은 서재이다..그런데, 이 방은 앞으로 어머니가 오시면 쓰실  방이기에 색칠하기가 좀 그렇다.
그래서, 프라모델 제작하는 곳을 창고로 바꿀 생각이다. 창고라면 별 신경 안써도 될 듯 하니까..

그래서 어제 싼 의자 하나와 테이블 하나를 주문했다. 다 합쳐 10만원 미만으로 주문했으니까.. 약간은 부담이 덜했다.
오늘 의자가 도착했다.. 사진은 추후에 테이블까지 올라오면 이 포스트에 추가로 넣을 생각이다.
테이블과 의자가 도착하면 작업 공간을 만들어 봐야지.. ㅋㅋㅋ

그런데 다 설치하고 나면 창고가 좁아 보일려나.. 워낙 창고에 잡다한 물건들이 많이 쌓여 있어서..
설치하고 나서 생각해야 겠다.. 


물건이 도착(11.4.13~14) 해 포스팅 수정(11.4.15)함...

안사람이 지금 애들 책상보다 좋으면 애들 식탁하고 바꾼다고 했으나.. 생각보다 애들 식탁이 더 낫나고 생각했는지. 아님 내 용돈으로 사서 그런지 바꾸지는 않았음.. 그런데, 언제 마음이 바뀔지 모르겠음.. 바뀌면 포스팅 하나 다시 써야겠네..

의자는 이케아것 사용.. 잡다한 물건들이 보이는군.. 버니어캘리퍼스.. 신나.. 세척용제.. 군제 락카 .. 그외 여러 디자인 나이프들.. 세밀할 곳 색칠할 세필.. 콤프레서(소형-모델링용, 대형 - 집에 잡다한 일 할 때 사용.. 추후 변환 어뎁터 사서 모델링용으로도 사용 예정..) 에어브러쉬 3호... 등등등..
창고라서 그런지 창고 프레임도 보이고.. 조금은 지저분해보임..

형광등 아래에서 촬영

형광등 조명 아래서 촬영 바닥이 시멘트 바닥이다.. 창고라서 뭐 어쩔수 없네.. 콤프레서가 2개임. 근데 큰 콤프레서는 에어브러시용 변환 젠더가 없어서 아직 모델용으로는 사용 못하고 있음.. 그냥 청소용으로만 사용중..


형광등 끄고 아이폰 플래쉬 켠 상태로 촬영..
아이폰 플래시만으로 촬영

형광등을 끄고 스탠드 조명만 켠 상태.. 작업을 해 보면 작업 할 때 집중도는 높아 지는듯.. 참고로 아이폰 플래쉬 켠 상태..


형광등 끄고 아이폰 플래시 사용하지 않고 촬영..
아이폰 플래시 없이 촬영

플래시 끄고 촬영 해 봄.. 작업 공간만 활실히 보이네.. 낮에는 사용하기 괜찮을 듯..


책상과 의자 설치 후.. 즉.. 작업 공간 만든 후 작업중인 K1A1 포탑 부분....
포탑 작업중..

포탑 작업중.. 아직 갈길이 멀었다..


추가되는 이야기..

창고에 이런저런 잡다한 물건들이 많다.. 뭐.. 공구도 여러가지이고..(대부분 모델링보다는 집 꾸미기용이지만..) 그래서, 아마도 지금의 이 모습은 변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뭐.. 나아질수도 있고.. 더 나빠질수도 있고..
 
추후에 다시 한번 작업 공간이 변경되면 포스팅을 추가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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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도시락 어플 리뷰

* 리뷰를 시작하며
 아이폰을 사고 나면 처음에는 이런저런 앱들을 다운받아 사용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자신의 아이폰의 용량이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특히 음악이 꽉 차 있는 상황을 자주 맞이하게 된다. 그럴때 음악 파일을 없애고 쓰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사용하게 되는 방식이 스트리밍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스트리밍 방식이다 보니 자신의 몇 GB를 사용하고 있는 음악 파일을 없애고 남는 용량을 다른 곳에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어플 중에 기존에 있는 것이 몇가지 있는데, 이번에 리뷰할 도시락도 그런 어플 중에 하나이다.

* 리뷰 전 사족
 이번 리뷰를 하기 전에 난 이미 도시락에 가입 되어 있는 상태였다. 아이폰을 구입하고 나서 또다른 휴대폰이 내 명의로 되는 바람에 나는 휴대폰이 KT에 두개나 가입이 되었다. 그런데, 뒤에 가입한 휴대폰도 음악이 지원 되는 폰이었기 때문에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뒤에 개통한 폰을 도시락에 등록을 해 버렸다. 그런데, 주의사항을 읽지 않은 후회가 곧 찾아왔다. 즉, 도시락 사이트에는 한명에게 하나의 휴대폰만 등록이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사이트에서 기기 변경을 해 보려고 했지만 한달 동안은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결국 도시락 사이트 관리자에게 리뷰때문에 기존의 휴대폰 목록을 지워 달라고 할 수 밖에 없었다. 정책상 홈페이지에서는 한달에 한번만 변경이 가능했으니까..  결국 리뷰하기 전까지 며칠을 도시락 어플을 깔아 놓고도 제대로 리뷰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리뷰하기전 도시락에서 변경을 해 주었기에 이번 리뷰를 시작 할 수 있었다.

* 도시락 어플 살펴보기
 
1. 음악
 도시락 어플을 실행하고 보면 시작 화면이 지나가고 우측의 화면을 가장 먼저 만나게 된다.

기존 도시락에서 많이 사용하는 메뉴들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직관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메뉴 자체를 사용자가 변경 할 수 있었다면 조금은 더 나은 기능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사용자화가 조금만 더 된다면 조금 더 나은 초기 화면이 되지 않을까 싶다.











 - 도시락 차트
 우선 나는 도시락 차트에 들어가 보기로 했다. 도시락 차트는 아래 그림과 같이 오늘/주간/월간 차트를 볼 수 있다.
최신 인기 차트를 볼때 이렇게 찾고 들으면 최신 인기 있는 음악을 듣는데 조금은 편리할 듯 싶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 전체적으로 통일된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선택한 것이 전체를 재생 또는 재생 목록 추가 기능이 자리 하고 있고 각 곡만 추가할 것인지... 그 곡이 포함된 앨범을 보여 줄 것인지 하는 아이콘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그 곡이 포함된 앨범으로 이동하는 기능은 괜찮은 기능인 듯 하다.



- 최신곡
그 다음으로 찾아 본것이 최신곡이다. 최신곡의 경우 좀 더 세분화가 되어 있었다. 
전체/ J-POP / 가요 / OST /More(CCM/POP/재즈/클래식/동요,태교/그외장르)로 구분 짓고 있다.. 그런데 이 메뉴의 구성이 조금은 의아했다. 분명 국내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가요보다 J-POP이 앞쪽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가요을 J-POP보다 뒤로 놓은 것은 가요를 중앙에 배치하려고 했던 것일까. 아님 제작자의 취향 때문인가..





- 최신앨범

최신 앨범의 경우 도시락에 등록된 최신 앨범을 볼 수가 있다. 최신 앨범 자체를 보여 주기 때문에 앨범 전체를 들어 볼 수 가 있다.
그런데 꼭 보여주기를 커버 보여주기만으로 하는 것보다는 리스트 선택 방법이나 발매월에 따라 구분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듯 싶다.













- 장르별 음악
각 장르별로 음악이 구분 되어 있다. 아래 사진들은 대 분류만 구분한 모습이다. 최신곡가 같은 방법으로 구분되어 있다. 여기에서 보듯이 가요는 J-POP 뒤쪽으로 배치 되어 있다. 이번에는 중앙도 아니다.. 아마 배치를 일부러 J-POP뒤로 배치 한 듯이 보인다. 각 장르별로 들어가 보면 더 세분화가 되어 있다.. 이 부분은 이 글을 읽는 독자가 해 보시는게 더 좋을듯 싶다.




- 도시락 테마 앨범

도시락 테마 앨범은 내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그냥.. 기분에 따라 음악을 듣고 싶을때 많이 선택하게 된다. 전반적으로 잘 선곡 되어 있다.. 벅스에서도 이와 같은 기능이 있다. 벅스처럼 사용자 추천 테마 앨범도 추가 된다면 조금은 더 낫지 않을까 싶다.
 한가지 더 얘기 한다면 곡의 검색을 편하게 테마 앨범을 조금 더 분류했으면 낫지 않았을까 싶다. 












- 무료곡
 무료곡은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 되어 있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기능이다. 결제하기는 좀 그런데 음악은 듣고 싶을때 사용하면 된다.. 그냥.. 음악이 듣고 싶은 사람은 이 메뉴만 사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가끔은 정말로 좋은 곡들이 아이폰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2. 검색
 검색하기 위해 검색 화면으로 이동하고 상단의 검색창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된다.
나는 11월이면 생각나는 김광석을 검색해 보기로 했다.
검색

검색 조건 입력



김광석을 검색하고 나면 다음과 같은 화면들이 표시된다.

김광석이라는 검색어로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5가자의 검석 결과를 보여주게 된다. 전반적으로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조금은 개선할 점이 있다면 이 검색 결과를 정렬하는 기준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렬이 되지 않다보니 찾고자 하는 곡을 빨리 찾기가 조금은 어려웠다.. 이부분은 뒤에서 다시 한번 얘기할 것이다.




3. 재생목록
배철수의 노래르 재생하는 화면이다.. 화면을 클릭하면 가사가 보이고 다시 한번 클릭하면 앨범 화면이 보이게 된다. 
이 기능은 아이폰의 기본 기능과 같은 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옆으로 기울이면 커버플로우 화면으로 전환 되게 된다. 
재생화면에서 옆으로 쓸기 하면 다음곡이나 이전 곡으로 갈 수 있다는 점은 잘 만든 점이라고 볼 수 있다.
4. 뮤직 비디오
뮤직 비디오 화면은 다음과 같이 3개의 부메뉴로 구성 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화질이나 음질은 괜찮은 듯 하다.
5. 설정
설정 화면은 다음과 같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를 보여주고 트위터와 연동 화면 그리고 커버 플로우 보기..스마트 메뉴. 흔들기 메뉴로 단촐하다.
좀 더 많은 설정 기능이 있으면 좋을 듯 하다.. 너무 많은 설정 기능도 좋은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너무 간단하다 보니..조금은 사용자화가 어렵다.
















* 도시락 어플리케이션 이점이 좋아요..
-  플레이 화면에서 이전곡, 다음곡을 버튼 말고도 옆으로 쓸기로 이용 가능 (이점은 다른 어플에서는 안 되는 기능인 듯 하다.. 기본 아이폰 어플이나 다른 어플에서는 지원 되지 않는 기능이다.)
- 멀티태스킹 가능함.(요즘은 기본인듯..)
- 거의 모든곡의 앨범 자켓이 지원됨(거의 다 되는듯.)
- 트위터 공유 기능은 괜찮은 듯.. 하지만.. 페이스북은 언제쯤..
- 스트리밍의 장점이자 단점인 기기에 저장되지 않음.(용량 적은 기기의 경우 괜찮을 듯함)
* 이점은 보완이나 추가해 주세요..
  - 일부 노래의 경우 검색되지 않음. 
  ex) 조영남 은퇴의 노래  - 라이센스 문제나 다른 문제가 있을 거라 생각이 듦.
 - 가사보기 화면 전환시 가사 따라가기 기능 안됨(벅스 플레이어에서는  되는 기능)
 - 사운드 출력 소스 선택이 불가능함.(블루투스 사용시 출력 여부 선택 안됨. 기본 플레이어에서는 되는 기능)
 - 특정곡 재생하다가 임의의 곡 선택재생시 불러오는 시간이 네트웍의 속도에 따라 약 5~7초 정되 지연됨(스트리밍 방식이라 어쩔 수 없는 듯함)
 - 검색 이력이 남지 않는 점. 검색 이력이 남겨져 있는 것도 괜찮을 듯.
      -> 추천 검색 기능도 넣었으면 좋겠지만, 최소한 기존 검색 이력만 남아도 기존 검색에서 추천 검색어가 뜰듯함..
      -> 벅스의 경우 사용자가 검색한 이력이 남아 있어 이부분에서는 나은듯.
 - 초성 검색이 추가 되었으면 (DB 기능에 초성으로만 저장을 해서 하나의 필드만 만들어도 될 듯 한데..)
 - 검색시 빈도가 높은것이 상단쪽에 표시 되었으면 괜찮을 듯..
    ex)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 검색시 검색어를 "사랑 그 아름"이라고 하면 51번째에 표시 됨..
  - 일부 가사 지원에서 틀린 가사가 출력 되는 경향이 있음(이것은 DB 문제로 사료됨.)
    ex) 이상은은 "아오아오아"의 경우 이상은의 "언아그듣(언제나 아침이면 그대 목소리 듣고 싶어)"가 표시됨
  - 일부 가사에서 원곡은 가사가 없는데, 그것을 리메이크나 다시 부른 경우에는 가사가 지원됨
     ex) 예민의 아에이오우 같은 경우 예민의 원곡은 가사가 없음으로 나오는데,
       한국 아카펠라 교육 연구회의 곡은 가사가 출력됨.
  - 설정 부분에서 3G 선택 기능이 되었으면 괜찮을 듯함..(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에 부담이 없을 듯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조금은 부담이 될 듯.. 특히 뮤직비디오 같은 경우)
  - 재생 화면에서 블루투스 사용시 블루투스나 소스 선택을 할 수가 없다.
    -> 아이폰 기본 재생인 아이팟이나 벅스에서는 이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도시락에서는 빠진듯..

* 리뷰를 마치며
나의 리뷰는 대부분 보면 좋은 내용보다는 이런게 부족하다는 식의 비판적 리뷰가 많다. 이런 리뷰가 나는 그 제품을 깎아 내리려는 것이 아닌 그 제품이 더 나은 제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리뷰를 한다. 이런 비판적 리뷰를 받아들이고 고쳐나가는 것이 그 제품을 인류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도아님의 블로그를 보다 보니.. 

아이폰만으로 DMB(MBC)를 보자!!!  가 있었다..

그래서 조금 더 찾아보니.. SBS(GTB)도 아이폰에서 보기가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었다.
그런데, MOSS에서 추가 가능한 주소가 나와있지 않았다.. 그러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냥.. 주소를 찾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주소를 추가했다.. 추가하는 부분은 도아님의 블로그를 보면 자세히 나와있기 때문에 생략하고 주소만 올려 놓는다..

GTB : http://61.82.49.53:1935/live/myStream.sdp/playlist.m3u8 

강원 방송은 시험용이기 때문에 언제 사라질지 모르지만.. 우선은 볼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자..
MBC보다는 화질이 조금은 떨어진다..

추가내용...
조금 더 찾아보니.. KBS24라는 뉴스 채널도 있었다..

KBS 24 : http://news24kbs-2.gscdn.com/news24_300/_definst_/news24_300.stream/playlist.m3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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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하게 된 책은 요즘 한참 인기있는 아이폰에 관한 책이다.
우선 이 책에 대한 기본 정보부터 보면 다음과 같다..

표지를 보면 이책만 보면 바로 만들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다.



● 리뷰
 처음 이 책을 받고서 난 느낌은 만만할거 같다였다. 만만할거 같다는 것이 쉽다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을 보면 곧바로 아이폰 개발에 뛰어 들수 있을거 같다는 느낌이었다.(개인적으로 얇은 책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책은 프로그래밍 책 치고는 얇은 책에 속하는 편이다.)

 하지만, 책을 펴고 하나씩 살펴보면서 그리 만만한 책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현재 아이폰 개발을 하고 있는 개발자들의 개발하면서 노하우가 들어 있다보니 기본 배경이 없으면 이해하기도 어렵고, 특히 Object-C나 아이폰SDK를 모르는 상태에서는 접근하기가 쉽지 않을듯 싶다.(관심이 있어서 Object-C를 조금 봐 둔것이 도움이 되긴 했다.)

 프로그래밍 서적이 대부분 입문서가 아닌 이상 필요한 부분 먼저 보게 된다. (필자도 마찬가지지만..)
이 책도 그런 책이라고 보면 된다. 관심있는 부분부터 보게 만들어져 있다. 하지만, 하나하나의 섹션이 각각의 필자가 있다보니 책의 일관성면에서는 조금은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앞장에서는 이런식의 전개가 되었는데.. 다음 장에서는 다른 식의 전개가 되다 보니 조금은 혼동이 일어난다..

하지만 개발 노하우라든지..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럴때는 이렇게 해결하는 하나의 방법이 적혀있는 부분은 전체적으로 같은 구조이다.. 아이폰 개발에 어느정도 익숙한 사용자라면 상당한 도움이 될 듯 하다..


-- 아래는 책의 일부분을 사진으로 대체..

각 섹션은 실제 프로그램을 한 사람들의 소개와 그들의 개발하면서 겪었던 노하우가 적혀있다.



내용을 보면 풍부하게 그림과 함께 표시 되어 있다.




실제 프로그래밍을 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소스 코드도 적절히 포함 되어 있다.

중간중간 이런식의 상세 설명부분도 있다.

뒷표지의 모습은 일반 기술서적과 비슷하다.



● 리뷰를 마치며..
실전 프로젝트 개발서라고 해서 이 책을 보면 개발에 조금 더 다가설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안고 책을 리뷰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은 초보자가 보기에는 조금은 어려운 책이다.
Object-C나 아이폰 SDK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다면 보기가 참 어려운 책이다.(OpenGL 같은 조금은 어려운 분야까지 안다면 이 책의 활용도는 무척이나 넓어진다.

이 책은 아이폰 개발에 조금은 익숙하면서 조금은 더 높은 활용과 최적화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참고서가 될 듯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조금은 아니 조금 많이 어려울 듯 싶은 책이다.


● 책정보
서명 : iPhone Advanced Projects : 아이폰 개발자를 위한 실전 프로젝트 개발서

저자 : 요아김 본도 외 11인 지음, 우정은 역 ( 번역서)

발행: 2010년 04월

출판사 : 한빛미디어(주)

페이지 : 468쪽 

ISBN : 978-89-7914-737-7 

난이도 : 중급 


평점 : 3.7 / 5.0 (초급자를 조금만 더 염두에 두었으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아이팟에서 구글 메일을 받으면 이상하게 일부 메일이 깨져 보인다.
이럴때.. 구글 메일을 다른 메일로 옮겨서 받자..

즉, 구글메일에서 전달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다..

1. 구글 메일 로그인...
2. 환경 설정으로 이동
3. 전달 및 POP/IMAP으로 화면변경
4. 전달에서 받고자 하는 메일 주소(한메일일 경우 아이디@hanmail.net)를 적어준다..
5. 변경사항 저장을 누르면 끝...

한메일의 경우  IMAP 을 지원하니까.. 한메일에서 IMAP 설정 방법을 확인하고 주 메일을  한메일로 바꾸면 그동안 깨져 보이던 메일이 정상적으로 들어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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