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묘한 컷

앨범 자켓은 전형적인 모습이다.


좀 억지스레 노래하는 이들을 많아 봐서 인가 난 평소에 R&B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번 보니의 앨범을 듣다보니 그 생각을 좀 달리하게 되었다..
노래 하나하나에 정성스레 부르는 모습이 보여지는 듯해서...

이번에 리뷰하게 된 보니의 노래는 아래와 같이 7곡이다..
미니 앨범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고 정규 앨범이라고 하기에도 애메한 곡 수 인 듯하다.
(이승환처럼 너무 많이 담는 것도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많으면 왠지 돈 벌은 느낌?)

01. 1990
02. 무엇이라도
03.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04. 연인7 
05. 너뿐이야 (Day & Night)
06. 기다릴게
07.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Radio Edit)

내부 모양도 일반적인 요즘 CD와 같은듯..


한 일주일간 이 음반을 리뷰하기 위해 들어본 듯 하다.. 
일주일 동안 전반적으로 느낀 점은 노래 참 잘 부른다. 그런데,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조금은 난다.
한번에 사람을 끌어당기는 그런 느낌은 조금은 부족한 듯 싶다. 잘 부르고 열심히 하는 듯한데.. 
확 끌어 당기는 느낌은 없는 듯하다..

하지만 이 음반은 한번에 끌어 당기는 느낌은 없다.. 그런데, 듣다 보면 조금씩 흥얼 거리고 있는 나를 보게 된다.
보니의 음악을 들을때는 한번 듣는 것보다 두세번을 반복해 들어보라고 하고 싶다. 그럼 보니의 음악이 왜 좋은지 알 듯 하다.

뒷 모습 대박... 진짜 90년대 CD 같다..


이번 보니의 앨범에서 최고의 곡을 선택하라면 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를 꼽을 듯 하다. R&B의 참 맛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라는 듯해서 이 곡이 이 앨범의 최고의 곡이라고 생각된다. 끈적한 듯하면서도 시원하게 나아가는 보니의 보컬이 제일로 잘 표현된 곡이라고 생각된다.

마치며.
이 앨범은 R&B를 좋아하는 사람은 꼭 구입해봐야 할 듯 싶다. 그리고 R&B에 대해 입문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선물일 듯 싶다. 하지만, 후크송이나 댄스만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권하지는 못할 듯 하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1인 창조기업 컨설팅 북' 리뷰
요즘의 직장인들은 모두 창업을 꿈꾸며 살고 있다. 언제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에 불안해 하며 그 대안으로 창업을 꿈꾼다. 하지만, 창업을 하려고 하면 어떤 것을 해야 될지 적절한 아이템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을 해야될지, 돈 많이 벌 수 있는 것을 해야 될지, 창업을하고 나서 망하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 한다. 이럴때 자신의 창업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이곳 저곳에서 구하게 된다.
하지만, 널려 있는 정보에서 자신에게 맞는 창업 아이템을 찾는 것은 쉽지만은 않다. 특히 제한된 자신의 자본을 가지고 시작하려고 하면 걸림돌이 많다는 것을 알게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오늘 리뷰하게 되는 "1인 창조기업 컨설팅 북"이다.
이 책이 위드블로그에 리뷰로 올라왔을때 나는 이 책을 꼭 리뷰해보고 싶었다. 기존 읽었던 창업 관련책들보다 더 좋은 정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 책을 받고나서
 책을 받고 나서 받은 첫 느낌은 눈에 확 들어오는 노란색이 인상적이었다. 꼭 표지가  책의 전부를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첫 인상은 이 책 볼만 하겠구나였다. 
  
2. 책을 읽으면서
  책을 읽으면서 이전에 읽었던 다른 창업 관련 책들과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제목 모양

각 장은 사진과 같이 잘 구분 되어 있다

중간중간 사진으로 책에 몰입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다른 책들은 이런 저런 아이템을 나열을 위주로 해서 책에 몰입이 적었던 반면 이 책은 아이템 별로 시작부터 실제 창업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었다.중간중간에 관련 사진을 배치한 것은 실제 그 아이템에 더 빨리 몰입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였다. 하지만, 좀 더 자세한 정보까지 접근하지 못한 점은 옥의 티라고 볼 수가 있다. 창업 지원 정보 같은 것을 조금만 더 자세하게 접근했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누군가의 창업 관련 스토리를 각 절이 끝날때마다 한 두 페이지 정도 할애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사이트에 대한 주소를 같이 적었으면 어땠을까..

흑백이지만 내용 전달은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이 책은 대자본의 창업 이야기보다 소자본의 창업이야기를 하고 있다. 특히 창조적인 창업을 얘기하고 있다. 100세직장을 바라보는 1인 창조 기업을 위한 아이템이 주로 다루어 지고 있다. 한번쯤 해볼만한 아이템들이 있다고 보면 된다.(자세한 창업 아이템은 책을 보시면 알 듯...) 이런 아이템도 창업 아이템이 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3. 책을 덮으면서
 이 책은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아이디어와 용기를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책상에만 앉아서 사업 아이템을 찾기보다 이런 책을 보면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성공을 위한 실패도 두려워 하지 말아야 창업을 해도 성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리뷰를 마치며
 이 책은 창업을 위한 방법을 가르쳐 주지는 않는다. 책 한권에서 창업해서 성공까지 다 바란다면 그것은 너무나 큰 욕심일 것이다. 이 책은 이제 직장에서 벗어나 창업을 꿈꾸는 사람.. 아직 직장에 다니지만 창업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군가에게 컨설팅을 받기 전 이 책을 한번 읽어보고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참고 이야기.. 
 저자는 이 책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PDF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방법은 이 책의 11page(들어가는말 마지막 부분)에 보면 방법이 있다. 필자도 신청해서 우선 1편을 받았다. 2편은 준비중이라고 하니 이 책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듣고 싶으신 분들은 책을 사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도아님의 글(아이폰 OS 4.2, 뭐가 달라졌을까 직접 찾은 아이폰 OS 4.2의 추가된 모든 기능 )을 보고 깔아봐야지 하고 있다가 결국은 어제 정식 업데이트가 된 것을 보고 설치하게 되었다.. 대부분 도아님이 알려 주신 내용이 잘 적응 되어 있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아이폰을 켜고 평상시처럼 음악을 듣는데, 전과 달라진 모습을 볼 수 가 있었다. 처음 보는 아이콘이 추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메일 버튼 같이 생긴것.. 대신 전의 스피커 아이콘이 사라져 버렸다.

아래 그림 왼쪽과 같이 아이콘이 바뀌어져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현재 사용중인 사운드 출력 소스를 선택할 수 가 있다.  이 기능은 현재 연결된 사운드 출력 소스가 기본이 아닐 경우에만 선택이 된다.. 헤드폰과 블루투스 사용시에는 iPhone 대신 헤드폰이 나오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었다.
그런데, 전의 아이콘이 조금은 더 직관적이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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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oolKit 라이센스 버전을 설치하면서 겪은 문제점과 대처 방법을 정리..

사용툴 Visual Studio 2008.
사용 라이브러리.. ARToolKit Professional/NFT

사용자 변수는 아래와 같다..
ARTOOLKIT_2_ROOT C:\Program Files\ARtoolKit
ARTOOLKIT_4_ROOT C:\Program Files\ARToolKit4
ARTOOLKIT_NFT_ROOT C:\Program Files\ARToolKit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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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래와 같이 바꿔 보았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관리모드로 접속한 후 
스킨 >> HTML/CSS 편집 으로 들어가셔서, 
HTML 코드에서 하단부의 </body> 바로 위에 붙여 넣으면 적용 됩니다.

왼쪽 상단용..
 
<!-- 상단좌측배너소스 -->
<div class='db-left' style='margin:0; position:absolute; left:0; top:0;' align='left'>
  <a href="http://kimyongyu.com/288" target="_blank">
    alt="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정치가 썩었다고 눈 돌리지 않겠습니다." border="0"/>
  </a>
</div> 


우측 상단용..

<!-- 상단우측배너소스 -->
<div class='db-right' style='margin:0; position:absolute; right:0; top:0;' align='right'>
  <a href="http://kimyongyu.com/288" target="_blank">
    alt="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정치가 썩었다고 눈 돌리지 않겠습니다." border="0"/>
  </a>
</div> 


참고글 : 줌(zoom) 님의 블로그 : http://detailbox.tistory.com/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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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찾았습니다.. 옆집 우리에 들어가 있었다고 하네요.. 신경 써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어제 오후부터 작은 강아지가 안 보인다..

"구슬"이라고 이름 지은 하얀 강아지인데.. 큰 강아지(?) 백구와 잘 놀던 녀석인데.. 
담장의 작은 구멍으로 나가서 돌아다닌 모양이다.. 잘 막아놓는다고 막아 놨는데... 작은 구멍을 보고 나갔었나 보다..

예전에도 나가면 잘 돌아오는 녀석이었는데.. 어제 오후 2시 40분 이후로 CCTV에서도 안 보이는거 보니.. 나가서 놀다가 누군가에게 잡혀간 모양이다.. 너무 작고(3kg도 안 나가는데..) 이쁜 녀석이라서 누군가가 데려가 키울 생각으로 데려간 모양이다..

어제 저녁내내 찾아 보았지만.. 녀석의 흔적은 보이지가 않는다.. 
목줄도 해 놓은 상태라서 키우던 개라는 것을 알텐데.. 

녀석. 예방 접종도 5차까지 다 맞춰논 상태라서 데려가신 분이 더 맞히면 안 되는데.. 
이 녀석 예전에 주인에게 버림 받은 녀석이라서 이번에 다시 주인이 바뀌면 슬퍼할텐데..
걱정이다..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해서 녀석이 갈 만한 곳을 다시한번 찾아봐야겠다..

트위터에 녀석을 잃어 버렸다고 했더니.. 많은 분들이 RT 해 주시고 꼭 찾으시라고 격려해 주셨다..
그 분들께 감사 드린다.. 

오늘 저녁에 그녀석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 Elvis Presley - Love Me Tender 

Love me tender, 부드럽게 사랑해 주세요
love me sweet, 달콤하게 사랑해 주세요
never let me go. 날 보내지 말아요
You have made my life complete. 당신은 내 삶을 완성해주었기에
and I love you so. 난 당신을 사랑해요
Love me tender, 부드럽게 사랑해 주세요
love me true, 진실하게 사랑해 주세요
all my dreams fulfill. 내 모든 꿈이 이루어지게 해 주세요
For, my darlin', I love you 내 사랑, 난 지금도 당신을 사랑하고
and I always will. 영원히 사랑할 테니까요

Love me tender, 부드럽게 사랑해 주세요
love me long, 오래도록 사랑해 주세요
take me to your heart. 당신의 마음속으로 날 데려가 주세요
For it's there that I belong 내 머물 곳은 바로 그 곳이기에
and we'll never part. 우린 헤어지지 않을 거예요
Love me tender, 부드럽게 사랑해 주세요
love me true, 진실하게 사랑해 주세요
all my dreams fulfill. 내 모든 꿈이 이루어지게 해 주세요
For, my darlin', I love you 내 사랑, 난 지금도 당신을 사랑하고
and I always will. 영원히 사랑할 테니까요

Love me tender, 부드럽게 사랑해 주세요
love me dear, 날 사랑해 주오, 그대
tell me you are mine. 당신은 내 사랑이라고 말해 주세요
I'll be yours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through all the years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till the end of time. 난 당신의 연인 이예요
Love me tender, 부드럽게 사랑해 주세요
love me true, 진실하게 사랑해 주세요
all my dreams fulfill. 내 모든 꿈이 이루어지게 해 주세요
For, my darlin', I love you 내 사랑, 난 지금도 당신을 사랑하고
and I always will. 영원히 사랑할 테니까요

아이폰 도시락 어플 리뷰

* 리뷰를 시작하며
 아이폰을 사고 나면 처음에는 이런저런 앱들을 다운받아 사용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자신의 아이폰의 용량이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특히 음악이 꽉 차 있는 상황을 자주 맞이하게 된다. 그럴때 음악 파일을 없애고 쓰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사용하게 되는 방식이 스트리밍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스트리밍 방식이다 보니 자신의 몇 GB를 사용하고 있는 음악 파일을 없애고 남는 용량을 다른 곳에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어플 중에 기존에 있는 것이 몇가지 있는데, 이번에 리뷰할 도시락도 그런 어플 중에 하나이다.

* 리뷰 전 사족
 이번 리뷰를 하기 전에 난 이미 도시락에 가입 되어 있는 상태였다. 아이폰을 구입하고 나서 또다른 휴대폰이 내 명의로 되는 바람에 나는 휴대폰이 KT에 두개나 가입이 되었다. 그런데, 뒤에 가입한 휴대폰도 음악이 지원 되는 폰이었기 때문에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뒤에 개통한 폰을 도시락에 등록을 해 버렸다. 그런데, 주의사항을 읽지 않은 후회가 곧 찾아왔다. 즉, 도시락 사이트에는 한명에게 하나의 휴대폰만 등록이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사이트에서 기기 변경을 해 보려고 했지만 한달 동안은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결국 도시락 사이트 관리자에게 리뷰때문에 기존의 휴대폰 목록을 지워 달라고 할 수 밖에 없었다. 정책상 홈페이지에서는 한달에 한번만 변경이 가능했으니까..  결국 리뷰하기 전까지 며칠을 도시락 어플을 깔아 놓고도 제대로 리뷰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리뷰하기전 도시락에서 변경을 해 주었기에 이번 리뷰를 시작 할 수 있었다.

* 도시락 어플 살펴보기
 
1. 음악
 도시락 어플을 실행하고 보면 시작 화면이 지나가고 우측의 화면을 가장 먼저 만나게 된다.

기존 도시락에서 많이 사용하는 메뉴들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직관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메뉴 자체를 사용자가 변경 할 수 있었다면 조금은 더 나은 기능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사용자화가 조금만 더 된다면 조금 더 나은 초기 화면이 되지 않을까 싶다.











 - 도시락 차트
 우선 나는 도시락 차트에 들어가 보기로 했다. 도시락 차트는 아래 그림과 같이 오늘/주간/월간 차트를 볼 수 있다.
최신 인기 차트를 볼때 이렇게 찾고 들으면 최신 인기 있는 음악을 듣는데 조금은 편리할 듯 싶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 전체적으로 통일된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선택한 것이 전체를 재생 또는 재생 목록 추가 기능이 자리 하고 있고 각 곡만 추가할 것인지... 그 곡이 포함된 앨범을 보여 줄 것인지 하는 아이콘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그 곡이 포함된 앨범으로 이동하는 기능은 괜찮은 기능인 듯 하다.



- 최신곡
그 다음으로 찾아 본것이 최신곡이다. 최신곡의 경우 좀 더 세분화가 되어 있었다. 
전체/ J-POP / 가요 / OST /More(CCM/POP/재즈/클래식/동요,태교/그외장르)로 구분 짓고 있다.. 그런데 이 메뉴의 구성이 조금은 의아했다. 분명 국내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가요보다 J-POP이 앞쪽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가요을 J-POP보다 뒤로 놓은 것은 가요를 중앙에 배치하려고 했던 것일까. 아님 제작자의 취향 때문인가..





- 최신앨범

최신 앨범의 경우 도시락에 등록된 최신 앨범을 볼 수가 있다. 최신 앨범 자체를 보여 주기 때문에 앨범 전체를 들어 볼 수 가 있다.
그런데 꼭 보여주기를 커버 보여주기만으로 하는 것보다는 리스트 선택 방법이나 발매월에 따라 구분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듯 싶다.













- 장르별 음악
각 장르별로 음악이 구분 되어 있다. 아래 사진들은 대 분류만 구분한 모습이다. 최신곡가 같은 방법으로 구분되어 있다. 여기에서 보듯이 가요는 J-POP 뒤쪽으로 배치 되어 있다. 이번에는 중앙도 아니다.. 아마 배치를 일부러 J-POP뒤로 배치 한 듯이 보인다. 각 장르별로 들어가 보면 더 세분화가 되어 있다.. 이 부분은 이 글을 읽는 독자가 해 보시는게 더 좋을듯 싶다.




- 도시락 테마 앨범

도시락 테마 앨범은 내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그냥.. 기분에 따라 음악을 듣고 싶을때 많이 선택하게 된다. 전반적으로 잘 선곡 되어 있다.. 벅스에서도 이와 같은 기능이 있다. 벅스처럼 사용자 추천 테마 앨범도 추가 된다면 조금은 더 낫지 않을까 싶다.
 한가지 더 얘기 한다면 곡의 검색을 편하게 테마 앨범을 조금 더 분류했으면 낫지 않았을까 싶다. 












- 무료곡
 무료곡은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 되어 있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기능이다. 결제하기는 좀 그런데 음악은 듣고 싶을때 사용하면 된다.. 그냥.. 음악이 듣고 싶은 사람은 이 메뉴만 사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가끔은 정말로 좋은 곡들이 아이폰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2. 검색
 검색하기 위해 검색 화면으로 이동하고 상단의 검색창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된다.
나는 11월이면 생각나는 김광석을 검색해 보기로 했다.
검색

검색 조건 입력



김광석을 검색하고 나면 다음과 같은 화면들이 표시된다.

김광석이라는 검색어로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5가자의 검석 결과를 보여주게 된다. 전반적으로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조금은 개선할 점이 있다면 이 검색 결과를 정렬하는 기준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렬이 되지 않다보니 찾고자 하는 곡을 빨리 찾기가 조금은 어려웠다.. 이부분은 뒤에서 다시 한번 얘기할 것이다.




3. 재생목록
배철수의 노래르 재생하는 화면이다.. 화면을 클릭하면 가사가 보이고 다시 한번 클릭하면 앨범 화면이 보이게 된다. 
이 기능은 아이폰의 기본 기능과 같은 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옆으로 기울이면 커버플로우 화면으로 전환 되게 된다. 
재생화면에서 옆으로 쓸기 하면 다음곡이나 이전 곡으로 갈 수 있다는 점은 잘 만든 점이라고 볼 수 있다.
4. 뮤직 비디오
뮤직 비디오 화면은 다음과 같이 3개의 부메뉴로 구성 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화질이나 음질은 괜찮은 듯 하다.
5. 설정
설정 화면은 다음과 같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를 보여주고 트위터와 연동 화면 그리고 커버 플로우 보기..스마트 메뉴. 흔들기 메뉴로 단촐하다.
좀 더 많은 설정 기능이 있으면 좋을 듯 하다.. 너무 많은 설정 기능도 좋은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너무 간단하다 보니..조금은 사용자화가 어렵다.
















* 도시락 어플리케이션 이점이 좋아요..
-  플레이 화면에서 이전곡, 다음곡을 버튼 말고도 옆으로 쓸기로 이용 가능 (이점은 다른 어플에서는 안 되는 기능인 듯 하다.. 기본 아이폰 어플이나 다른 어플에서는 지원 되지 않는 기능이다.)
- 멀티태스킹 가능함.(요즘은 기본인듯..)
- 거의 모든곡의 앨범 자켓이 지원됨(거의 다 되는듯.)
- 트위터 공유 기능은 괜찮은 듯.. 하지만.. 페이스북은 언제쯤..
- 스트리밍의 장점이자 단점인 기기에 저장되지 않음.(용량 적은 기기의 경우 괜찮을 듯함)
* 이점은 보완이나 추가해 주세요..
  - 일부 노래의 경우 검색되지 않음. 
  ex) 조영남 은퇴의 노래  - 라이센스 문제나 다른 문제가 있을 거라 생각이 듦.
 - 가사보기 화면 전환시 가사 따라가기 기능 안됨(벅스 플레이어에서는  되는 기능)
 - 사운드 출력 소스 선택이 불가능함.(블루투스 사용시 출력 여부 선택 안됨. 기본 플레이어에서는 되는 기능)
 - 특정곡 재생하다가 임의의 곡 선택재생시 불러오는 시간이 네트웍의 속도에 따라 약 5~7초 정되 지연됨(스트리밍 방식이라 어쩔 수 없는 듯함)
 - 검색 이력이 남지 않는 점. 검색 이력이 남겨져 있는 것도 괜찮을 듯.
      -> 추천 검색 기능도 넣었으면 좋겠지만, 최소한 기존 검색 이력만 남아도 기존 검색에서 추천 검색어가 뜰듯함..
      -> 벅스의 경우 사용자가 검색한 이력이 남아 있어 이부분에서는 나은듯.
 - 초성 검색이 추가 되었으면 (DB 기능에 초성으로만 저장을 해서 하나의 필드만 만들어도 될 듯 한데..)
 - 검색시 빈도가 높은것이 상단쪽에 표시 되었으면 괜찮을 듯..
    ex)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 검색시 검색어를 "사랑 그 아름"이라고 하면 51번째에 표시 됨..
  - 일부 가사 지원에서 틀린 가사가 출력 되는 경향이 있음(이것은 DB 문제로 사료됨.)
    ex) 이상은은 "아오아오아"의 경우 이상은의 "언아그듣(언제나 아침이면 그대 목소리 듣고 싶어)"가 표시됨
  - 일부 가사에서 원곡은 가사가 없는데, 그것을 리메이크나 다시 부른 경우에는 가사가 지원됨
     ex) 예민의 아에이오우 같은 경우 예민의 원곡은 가사가 없음으로 나오는데,
       한국 아카펠라 교육 연구회의 곡은 가사가 출력됨.
  - 설정 부분에서 3G 선택 기능이 되었으면 괜찮을 듯함..(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에 부담이 없을 듯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조금은 부담이 될 듯.. 특히 뮤직비디오 같은 경우)
  - 재생 화면에서 블루투스 사용시 블루투스나 소스 선택을 할 수가 없다.
    -> 아이폰 기본 재생인 아이팟이나 벅스에서는 이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도시락에서는 빠진듯..

* 리뷰를 마치며
나의 리뷰는 대부분 보면 좋은 내용보다는 이런게 부족하다는 식의 비판적 리뷰가 많다. 이런 리뷰가 나는 그 제품을 깎아 내리려는 것이 아닌 그 제품이 더 나은 제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리뷰를 한다. 이런 비판적 리뷰를 받아들이고 고쳐나가는 것이 그 제품을 인류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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