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고 나서 생긴 변화가 트위터를 자주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전에 아이팟이 있었는데 그때는 지금만큼 트위터를 자주 사용하지 않았다. 
와이파이가 되는 곳에서만 사용하다 보니 조금은 덜 사용하게 된 듯하다.

그런데, 아이폰을 갖은 이후로 트위터를 사용하는 시간은 늘었는데, 
그와 반비례로 블로그 사용 시간이 줄었다는 점이다.
블로그에 올릴 내용은 많은데 이상하게 길게 쓰는 것에 시간을 내기가 귀찮아 진다는 것이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트위터에도 올라가도록 되어 있는데, 
이상하게 블로그에는 140자 이상을 적어야만 된다는 생각이 자꾸 들기 때문이랄까.

블로깅을 하면서도 트위터를 잘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상하게 
나는 조금은 게을러서일까 올리는 양이 줄었다.

그래도, 다시 블로깅에 신경을 써야 될 듯 하다.
정보를 남기기에도 난 블로깅이 더 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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