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밭에서 본 제비꽃.

일상에서 보는 하나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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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 자르려는데 아이들이 머리 잘라 달라고해서 잘라주었다. 그리고 내 머리카락도 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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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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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이를 집에서 뺐다. 병원 가자는데 가기 싫다고 해서 어렸을때 내가 하던 방식대로 뺐다.
하지만 빼는 과정은 너무 힘들다.
가희가 자꾸 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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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만우절이다..

그런데, 재밌는 거짓말을 아직 듣지 못했다..

재밌는 거짓말이 뭐가 있을까?

아래는 우리 아이들이다... 이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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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파이어폭스를 사용했었다. 그런데, 크롬이 나오면서부터.. 조금씩 덜 사용하게 되었던 브라우저이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파이어폭스는 확실히 빨라졌다.. 체감 속도로 보면 거의 크롬과 같다고 할 정도로 빨라졌다..

구동시 크롬보다 조금은 느리지만.. 구동 된 후의 속도는 크롬과 거의 비슷한 체감 속도를 느낄 정도이다..(일부사이트에서는 더 빠르게 로딩되는 점도 있었다.)

좋은 점들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보여주는 리뷰하는 듯해서.. 별로 리뷰할 것은 필요 없을 듯하다.

그래서, 조금은 더 나아졌으면 하는 기능들이나 다른 웹브라우저에서 사용 되는 기능들이 추가 되었으면 하는 것들을 나열해 본다.

1. 동기화..
 크롬을 사용하면서 젤로 좋아던 점이 설정의 동기화 부분이었다. 특히 북마크 및 추가 프로그램 들이 모두 동기화가 되는 점은 너무나 좋았다. 그런데, 아직 파이어 폭스에는 이 기능이 좀 미비하다. 물론, 모바일 기기와 동기화는 크롬보다 나은 부분이지만, 전체 환경의 동기화 부분은 아직은 조금은 아쉽다. (나 같이 회사와 집에서 여러 컴(윈도우, 맥)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동기화 부분은 너무나 필요한 기능이다.. 매번 설정을 복사하는 것은 귀찮다.)

2. 플래시의 깨짐 현상..
 나만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일부 사이트에서 플래시가 깨져 나오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부분은 조금더 검토해 봐야 할 듯..

3.  탭 기능 
파이어폭스에도 탭 기능이 있다. 하지만 크롬에서처럼 다른탭 닫기 말고 우측 탭만 닫기 기능도 추가 되었으면 좋겠다.
더불어서 탭을 때어너서 한쪽으로 붙여주는 기능도 있었으면 한다.. 크롬에서 한 화면에서 두개의 화면을 볼때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다. 물론 윈도우7에서는 지원 되지만 그 이하 버전에서는 지원 되지 않으니까 이 기능은 지원 되었으면 한다.

이번 파이어폭스는 이전 버전에 비해 상당히 많이 나아졌다. 속도도 그렇고 여러 부분에서 확실히 사용하기가 편리해졌다.
우리나라에서 엑티브엑스가 사라지면 크롬과 함께 나의 브라우저 사용에서 갈등을 하게 할 것임이 분명하다.
(오늘 한겨레를 보니 정부에서 엑티브 엑스를 줄여나간다고 하니.. 함 기대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새싹이 돋기 시작했네요. 올해도 이쁜꽃으로 답을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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