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한번씩 포스팅이 쉬운게 아니구나라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다.


거의 매일 야근이다 보니 집에가면 만사가 귀찮아 진다.

아이패드에서라도 작성해야 하는데, 집에가면 아이패드는 애들 차지가 된다.

그게 끝나면 안사람이 사용하고..


회사에서만 사용하게 된는듯..

그나마 회의 시간에 노트 대신 사용하고.. 중간중간.. 메일 확인하고..

덕분에 아이폰의 사용시간은 줄어드는듯하다.


아이패드는 한번 사볼만한 아이템인 듯 하다..



참고로 오늘은 하드복사중..  하드 하나가 맛탱이가 가서 클론 장비 빌려와서 작업중.. 1TB이다 보니 시간이 좀 걸릴듯.하네..

위에서 시킨일도 많고.. 에고.. 어떤것부터 처리해야 할지 적고 시작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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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그만두고 한 2달 반 정도를 쉬었다. 쉬는동안 사업준비도 했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아서 사업은 추후로 미루고 우선 취직을 했다. 그런데, 회사일이 바쁘게 돌아가다보니.. 블로깅도 조금은 소홀해진듯 하다.


최소 이틀에 1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얼마나 안 했는지도 모를정도이다.. 뭐 찾아보면 되겠지만. 귀찮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잘 모르겠고..(뭐.. 그래도 아주 모르는 것은 아니다.. 시사인이나 나꼼수로 정치 얘기나 한화 이글스가 꼴찌를 하고 있다는 정도는 안다..)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잘 모르겠다.


주말도 출근하고 휴일도 나오고.. 이건 뭐.. 회사에 얽메여 사는 느낌이다..

하지만, 아직은 버틸만 하다..(그 사이 나와 같이 들어온 사람도 퇴직하기도 할 정도로 바쁘고 힘들다..)


다시 힘내서 열심히 뛰어야 될 듯 하다.. 그래야만..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으니까..


힘내자.. 그리고 나와의 약속인 최소 이틀에 하나 포스팅도 해 봐야겠다..

바쁠수록 짬을 내보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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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큰애 등교 시키고 간신히 회사에 정시 출근.

하루종일 스트레스로 시달리다 6시 퇴근.
(오늘은 짜증나는 하루 였음.. 자꾸 그러면.. 한판붙고 때려 칠거야)

지열 발전을 위한 천공 작업을 정리하고 내일 더 할 줄 알았는데 아직 공사중었음.

우리집 입구가 좁아서 차들이 들어오기 어려움.. 결국 1톤차로 파이프 실고 왔는데 1톤차가 버티지 못했는지.. 펑크 발생..
에고.. 이럴때마다 앞에 점유하고 있는 담과 건물을 부수고 내 땅을 찾고 싶음.. 
그냥 법적으로 할까.. 하지만, 시골 동네라 그런거 하면.. 완전 매장당할까봐.. 하기 힘듦...



내가 집에 도착한건 6시 3~40분쯤. 아저씨들이 낼 일찍 끝내기 위해 한시간 더 해도 되냐고 해서 OK해드림.




생각보다 그리 시끄럽지 않음. 그런데 밭이 다 망가짐. ㅠㅠ (저 돌가루들은 어찌하리오..)

오늘 1공을 팠는데,, 157m 뚫음.. 파이프는 154m 집어 넣음..
낼 2공도 같은 깊이로 파주세요..

구덩이를 파기 위한 포크레인이 저녁에 도착. 원래 아침에 왔어야 되는거 아냐?




좌우지간 포크레인이 낼 작업을 위한 구덩이 2개 팜. 덕분에 집 앞은 엉망으로 되었다. ㅠㅠ



좌우지간 오늘까지는 시끄러울듯..

미안해요.. 동네 분들... 시끄럽게 해서..(그나마 앞집과 같이 공사해서 저희 소음이 조금 묻히네요.. 앞집 공사도 넘 시끄러워요..) 


저희 지열 담당자분... 좀 더 신경 써주면 고마울텐데.. 좀 소흘하신거 아니예요..

" 이글은 아이폰에서 작성되었으나.. 오타가 많아 다시 맥북에어에서 수정됨.. 잠 안오는 새벽 3시에... 뭐하는거냐.. 이 새벽에 안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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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전후 요금 비교... 

1년전과 비교한 그래프.. 아이폰에서 캡쳐해서 올림...

이 정도면 해도 괜찮지 않나?


위 그래프는 크게 차이나 보이지가 않지만..
(작년 여름에 에어컨을 한 번 틀어봤나? 올 여름에는 좀 시원하게 살아야지..)
예전과 사용하는 것은 비슷하거나 더 늘은듯..

6월까지는 계량기가 하나였는데...ㅠㅠ



겨울철 그래프.. 워낙 춥게 살긴 했지만.. 차이는 보임..
계량기가 바뀌고 나서부터 요금이 더 나옴..(한개일때가 좋았는데..ㅠㅠ) 
굳이 계량기 바꿔가지고 말야..(내돈만 더 추가로 나가고.. )

그렇다고 검침이 자동으로 되지도 않으면서.. 자동검침으로 바뀌는줄 알고 변경한다고 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변경 하지 말걸..


요즘들어 포스팅을 꾸준히 할려고 한다.. 바쁠수록 이런게 많아야지..

회사일은 좀 기분나쁘게 돌아가지만... 그래도.. 퇴근후에는 생각 안 할려고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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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 보일러를 설치하기 위해 지난 2월에 신청했다.(1차로 접수됨..)

내일부터 드디어 천공이 시작된다. 이틀간 진동과 소리가 장난 아니라는데.. 걱정이다..
동네사람들한테 양해는 구했지만..

많은 말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우선 진행하면서 양해를 더 구해야 할 듯 하다..

천공 보조 장비



천공 보조 장비2

 
 
640

천공장비



천공 장비가 위와 같이 3대가 왔다. 낼부터 공사가 시작인데, 우리 식구들이 없다. 난 출근하고.. 안사람은 병원에..

낼 민원 들어오면 처리할 사람도 없는데.. 에고..
낼 일은 낼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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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차가 나에게 온지 한달이 조금 넘었다. 그 동안 사고만 2번이 났다. 
안 사람은 차 번호가 안 좋아서 그렇다고 해서, 차량번호를 변경하러 차량 등록 사업소가 있는 구청으로 갔다.

차량 번호 바뀌는 경우는 차주가 바뀌거나,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으면 바꿀 수 있다고 한다.
난 차주를 공동명의로 바꾸는 방법으로 사용했다.

50대 50으로 하면 세금이 나온다고 해서 99대1로 변경했다.
(참고로 50대 50이면  인감 증명서가 필요 없으나 99대 1로 할경우에는 인감 증명서가 필요하다..
결국 동네 읍사무소 가서 인감 증명서 2통(나, 안사람)을  땠다. - 1,500원)

결국 세금은 0원.. 신청 인지대 4,000원..
번호판과 번호판 지지대와 볼트해서 32,000원.
총 37,500원이 들었다.

차 번호 바꾸고 보험사에 연락해서 번호 변경하고, 새로 보험 증권을 출력했다.

이제 새로운 번호로 쏘울을 운행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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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지열이 설치하기 위해 천공을 할 예정이다. 목,금에 예정인데, 비가 온다고 해서 진행 될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우선 개들 집을 옮기기로 했다. 3채를 옮기다 보니 안사람과 해도 2시간이나 걸렸다. 이제는 더이상 옮기기는 싫은데,,


모르겠다.. 또 언제 옮길지..

그런데 이번주에 천공하면 시끄러울텐데..

앞집 교회가 이사간단다.. 그것도 갑자기.. 자세한건 물어보기 그래서 그냥 넘김..

어제 하루 비운사이 동네에 많은 일이 생긴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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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일을 시작했다. 지난번 직장보단 멀지만. 뭐. 기왕하는거니까 열심히 해봐야겠다.

아자아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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