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두고 한 2달 반 정도를 쉬었다. 쉬는동안 사업준비도 했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아서 사업은 추후로 미루고 우선 취직을 했다. 그런데, 회사일이 바쁘게 돌아가다보니.. 블로깅도 조금은 소홀해진듯 하다.
최소 이틀에 1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얼마나 안 했는지도 모를정도이다.. 뭐 찾아보면 되겠지만. 귀찮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잘 모르겠고..(뭐.. 그래도 아주 모르는 것은 아니다.. 시사인이나 나꼼수로 정치 얘기나 한화 이글스가 꼴찌를 하고 있다는 정도는 안다..)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잘 모르겠다.
주말도 출근하고 휴일도 나오고.. 이건 뭐.. 회사에 얽메여 사는 느낌이다..
하지만, 아직은 버틸만 하다..(그 사이 나와 같이 들어온 사람도 퇴직하기도 할 정도로 바쁘고 힘들다..)
다시 힘내서 열심히 뛰어야 될 듯 하다.. 그래야만..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으니까..
힘내자.. 그리고 나와의 약속인 최소 이틀에 하나 포스팅도 해 봐야겠다..
바쁠수록 짬을 내보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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