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가.. 그제인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재밌네...

 

뻔한 이야기일수도 있는데.. 1화 마지막에 나온 "바람이 분다"는 참 괜찮았다..

옆의 안사람은 눈가가 촉촉해 지기도 하고...

 

다음회가 기다려지는군...

 

5월 8일 어버이날.. 


목천초에서 효도잔치를 했다..(사실 이 행사는 매년 진행된다..)

올해는 목천초 100주년 기념이기도 하고.. 


이날 우리 애들은 유치원과 2학년에서 활약함...


그날 행사에 참석한 우리 애들 활약 모습을 담아보았다..


아이뻐5로 촬영후 다음팟으로 인코딩해서 올림..


가희 활약..우측 두번째줄에 있음...



둘째 나희 활약.. 따로 놀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귀여움...


자동차 오너라면 한번쯤은 무인 단속 카메라에 걸려 보신적이 있을 것이다.


나도 몇번 걸렸으니.. 뭐...


그런데, 이럴때 에매하게 찍혔나 싶을때 알아보는 사이트가 있다..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교통법칙금.과태료 조회 및 납부 시스템....


여기서 먼저 조회해보면 나올 것이다.. 


https://www.efine.go.kr/


보통 찍히고 나면 빠르면 3~4일 걸리지만, 일주일 이상 걸릴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 하는것도 괜찮을 듯 싶다..


참고로 5년동안 자료가 보관이라고 한다. ㅠㅠ.. (내 아는 사람은 3~6개월 뒤에 나온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 다음으로 단속 결과 확인 사이트도 있다..


이곳은 공인인증없이 차번호와 주민번호 뒷자리만으로도 조회가 된다..


http://vimshome.ts2020.kr/jsp/hpg/pubservice.jsp



마지막으로 도로교통동단 운전면허 시험장 사이트에서도 가능하니 참고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http://dls.koroad.or.kr/main.jsp



그래도 젤로 좋은건 신호 잘 지키고 안전 운전 하는 것일것이다..




이번 대선을 바라보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된다.


지난 노무현 대통령때와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현 가카 뽑을때랑 비슷한면도 있고..


독재자였으면서 자신의 정적을 없앴던 자의 딸은 과거는 과거일뿐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은 아버지에 대한 것은 지우려고 하고..

그런거 보면 드라마 "내딸 서영이"가 오히려 나아 보일 정도다.. 이건 뭐.. 아버지일은 자신과 아예 무관하다고 하는 것은 아닌듯한데..

그러면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향수를 자극해 대통령이 되려고 하니..


또 다른 후보는 야권 단일화를 단일화가 같기도 하고 단순화 같기도 하고.. 

좀 에매모호한 단일화가 되어 버렸고.. (이건 언론의 플레이이기도 하다.. 안철수는 분명 문재인을 지지 한다고 했는데, 뉴스에서는 그걸 빼버리지 않나..)


난 이번 대선에서 정권 교체가 이뤄지길 바라는 사람이다..(어떤 의미에서의 정권 교체는 박근혜가 되더라도 지금 같지 않게 한다면 박근혜도 인정해 줄 것이다.)


대선 후에 상대방의 좋은 공약은 가져와서 써도 되었으면 하는 소시민의 한사람이기도 하다..


공식 선거 운동이 가능한 동안은 난 그날그날의 상황을 보면서 나의 생각을 적어볼 생각이다.


현재까지는 문재인에게 조금 더 마음이 기울어져 있지만, 선거 운동을 지켜보면서 바뀔수도 있다.(뭐. 그렇다고 박근혜를 찍을려면 나를 설득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참.. 어제 TV 광고는 감성이 아닌 이성에 호소한 문재인의 승으로 보고 싶다.

칼 맞은 것을 광고로 쓰는 것은 이해하지만, 난 그 당시 상황을 오히려 정치적으로 이용해 박근혜의 위치가 더 올라섰다는 것은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1.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2.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3.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어제 이 광고 카피가 맘에 든다.



1학년 1반이 지난 9월 15일에 갯벌 체험에 다녀 왔습니다.

거기서 찍은 사진들 일부를 올려 봅니다.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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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7/2 ~ 7/6)는 서울로 통근하면서 교육 중이다. 누군가는 여관잡고 자라고 하지만, 난 그게 별로다..

멀어도 집으로 가는게 좋으니까..

아침 6시에 나와서 서울오면 한 8시쯤.. 7시쯤 나올까도 하는데, 그때 나오면 지각할 것 같고..

 

좌우지간 c# 교육을 듣고 있는데, 어제까지는 그나마 초기부분 이라서 그런지 어렵지는 않은 듯 싶다.

오늘부터 아마 어렵고 바빠지겠지..

 

그런데, 배우는 내용이 기초라서 응용 부분은 회사로 복귀해서 해야만 할 듯 하다.

여기는 콘솔위주이고.. 회사에서는 GUI 위주니까..

 

장비업계로 와서 계속 교육의 연속인듯 하다.

아마 프로필에 교육 필증이 계속 늘어날 듯 하다. 근데, 내가 받은 교육들 내가 다 이해했었나?

 

이번 교육은 다 이해하도록 해 봐야겠다.

서울에서 교육 받는중 갑자기 야구장에 가보고 싶었다. 어차피 한화가 이번주 목동에서 경기도 있고.

하지만 4-2 패.

될듯될듯. 하면서 안되었다.

누군가는 크레이지 모드로 한 2-3명만 되면 되는데.

한화 응원하려고 머리민건 아니지만 나도 한화 선수보다 더 짧게 밀었는데.

좀 힘내서 가을 잔치 가보자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요즘은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지나간다.

힘든데 힘든티도 못 낸다.
밑에 사람들한테 모범이 되어야하고. 위에는 성실해 보여야 하고.

정신없이 지나가는게 좋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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