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병원에 진료가 있는날.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고 다녀옴. 약만 더 늘어남. 병이 나어지지 않는다고 의사가 의아해함. 난더 우울해져 가는데. 내 병이 내가 잘못 느끼는 건가.

집에 와 지난 주말에 못한일하고 취미 활동하려 했으나 두 딸의 창고 침입으로 중도에 포기함. 방에서 창고로 왔는데. ㅠㅠ.

참고로 자꾸 큰 딸이 케로로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이거 참.. 아직 탱크가 진행중인데.. 그리고, 케로로도 만만치 않은 가격인데..
어차피 안사람의 지원이 없어서 내 돈으로 해결해 줘야 되는데.. ㅠㅠ.. 가희와 협상을 잘 해봐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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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부품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잘라만 놓고 색칠 후 부착 해야 될 듯 함.. 색칠할 때 마스킹 하는 문제도 있고 미리 조립하면 투면 부품 뒤로 제대로 색이 칠해지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 될 듯 함..

금일(4.20) 출근해 보니 회사에 공업용 콤프레서에서 에어브러쉬로 가는 변환 커플러가 도착해 있음(1/4과 1/8을 주문했는데, 1/8이 맞을듯함..) 이따, 퇴근후에 맞춰봐야겠지만, 안 맞으면 OTL있듯,...

오늘 퇴근후에 포탑 부분만이라도 완성해야겠다. 아이들이 와서 방해만 안 한다면 오늘내 포탑은 완성 할 수 있을 듯 한데.. 잘 될른지 모르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PC에서 수정 2011.4.20)

내가 프라모델을 현재 작업하는 곳은 서재이다..그런데, 이 방은 앞으로 어머니가 오시면 쓰실  방이기에 색칠하기가 좀 그렇다.
그래서, 프라모델 제작하는 곳을 창고로 바꿀 생각이다. 창고라면 별 신경 안써도 될 듯 하니까..

그래서 어제 싼 의자 하나와 테이블 하나를 주문했다. 다 합쳐 10만원 미만으로 주문했으니까.. 약간은 부담이 덜했다.
오늘 의자가 도착했다.. 사진은 추후에 테이블까지 올라오면 이 포스트에 추가로 넣을 생각이다.
테이블과 의자가 도착하면 작업 공간을 만들어 봐야지.. ㅋㅋㅋ

그런데 다 설치하고 나면 창고가 좁아 보일려나.. 워낙 창고에 잡다한 물건들이 많이 쌓여 있어서..
설치하고 나서 생각해야 겠다.. 


물건이 도착(11.4.13~14) 해 포스팅 수정(11.4.15)함...

안사람이 지금 애들 책상보다 좋으면 애들 식탁하고 바꾼다고 했으나.. 생각보다 애들 식탁이 더 낫나고 생각했는지. 아님 내 용돈으로 사서 그런지 바꾸지는 않았음.. 그런데, 언제 마음이 바뀔지 모르겠음.. 바뀌면 포스팅 하나 다시 써야겠네..

의자는 이케아것 사용.. 잡다한 물건들이 보이는군.. 버니어캘리퍼스.. 신나.. 세척용제.. 군제 락카 .. 그외 여러 디자인 나이프들.. 세밀할 곳 색칠할 세필.. 콤프레서(소형-모델링용, 대형 - 집에 잡다한 일 할 때 사용.. 추후 변환 어뎁터 사서 모델링용으로도 사용 예정..) 에어브러쉬 3호... 등등등..
창고라서 그런지 창고 프레임도 보이고.. 조금은 지저분해보임..

형광등 아래에서 촬영

형광등 조명 아래서 촬영 바닥이 시멘트 바닥이다.. 창고라서 뭐 어쩔수 없네.. 콤프레서가 2개임. 근데 큰 콤프레서는 에어브러시용 변환 젠더가 없어서 아직 모델용으로는 사용 못하고 있음.. 그냥 청소용으로만 사용중..


형광등 끄고 아이폰 플래쉬 켠 상태로 촬영..
아이폰 플래시만으로 촬영

형광등을 끄고 스탠드 조명만 켠 상태.. 작업을 해 보면 작업 할 때 집중도는 높아 지는듯.. 참고로 아이폰 플래쉬 켠 상태..


형광등 끄고 아이폰 플래시 사용하지 않고 촬영..
아이폰 플래시 없이 촬영

플래시 끄고 촬영 해 봄.. 작업 공간만 활실히 보이네.. 낮에는 사용하기 괜찮을 듯..


책상과 의자 설치 후.. 즉.. 작업 공간 만든 후 작업중인 K1A1 포탑 부분....
포탑 작업중..

포탑 작업중.. 아직 갈길이 멀었다..


추가되는 이야기..

창고에 이런저런 잡다한 물건들이 많다.. 뭐.. 공구도 여러가지이고..(대부분 모델링보다는 집 꾸미기용이지만..) 그래서, 아마도 지금의 이 모습은 변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뭐.. 나아질수도 있고.. 더 나빠질수도 있고..
 
추후에 다시 한번 작업 공간이 변경되면 포스팅을 추가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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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하나둘 필려고 하고 있다..
이쯤에 들을면 웬지 좋을 듯하다..

노래도 편하게 들을수 있어서 좋다..
문득 생각나네
지금은 벚꽃이 물드는 시간
하얗게 꿈을 꾸듯
날리던 그 얼굴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나는 그리워 하네
지금은 벚꽃이 물드는 시간
바람에 신음하듯 날리던 그 향기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내 맘속 아쉬움만
남기던 그 추억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문득 생각나네
지금은 벚꽃이 물드는 시간
하얗게 꿈을 꾸듯 날리던 그 얼굴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나는 그리워 하네
지금은 벚꽃이 물드는 시간
바람에 신음하듯 날리던 그 향기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내 맘속 아쉬움만
남기던 그 추억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내 맘속 아쉬움만 남기던 그 추억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오늘 우연히 회사에서 잔디를 보니 싹이 이만큼 나와 있었다.
그동안 별로 신경 쓰지 않다보니 잔디가 나올 정도로 따뜻해 진것도 모르고 지내고 있었다.

이번주는 일때문에 바빠서 인지 주위를 둘러보지 못한것 같다.. 잠시 쉬면서 포스팅 하는중..


잔디가 새파란 싹을 틔우기 시작해요.. 곧 푸른 잔디밭이 되겠죠.. 2011.4.14.. 회사에서


내 그림자.. 어깨가 너무 넓어 보이는걸.. 그래서인가.. 옷 살때마다 어깨먼저 보고 사게 된다..


하루가 어떻게 간지 모르겠다. 정신없이 지나가서인지 아 파서인지 모르겠다.
취미활동도 오늘 했으나 별 진척이 없어서 오늘은 포스팅 안할려고한다. 사소한것이라도 일기처럼 매일 써야지.

근데 왜 피곤하지.

기분탓인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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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전차 만들기. 하루에 2~30분씩 투자중.

포신에도 자잘한 부품들이 있어서 핀셋(티저)의 힘을 빌음.. 
어렸을때는 손이 작아서 손으로 해도 되었는데.. 이젠 잘 안되네..(하긴 어렸을때는 핀셋의 필요성을 못 느꼈음..)
그런데, 이 놈의 부품은 조립을 아무리 잘해도 접합선이 생기네.. 
퍼티를 사와서 쓰고 사포질 좀 해야 될 듯 싶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자잘한 부품이 많아서 핀셋과 무수지접착제 사용해 조립. 아직 갈 길이 멀었다.

일부는 마스킹 처리 후 색칠하고 마무리 지어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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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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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설치하려고 했으나.. 작년 물량이 끝나서 올해 신청 후 오늘 설치했다..(아마 첫번재로 신청 되지 않았을까.. 우리 동네에서는)

회사에 반차를 내고 설치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물론 옆에서 간식 챙겨주는것도 나의 일.. 이었지만.. 간식비도 꽤 들음.. 아저씨들이 너무 자주 준다고 할 정도였으니까..
빵.. 음료수 종류별로.. 과일.. 물... 또 뭐가 있었지.. )

 오전에 끝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렸네.. (8시 시작.. 13시 조금 넘어 끝남..)


작업 시작전... 준비중..



오늘 설치할 모듈..LS 제품.. PVM S215



기초 공사중.. 여기서 시간이 오래 걸림.. 집 옆에서는 인버터 설치 중..



모듈 올리고 설치 시작.. 3인 1조로 작업중.



모듈 설치가 거의 끝나감.. 마무리 작업중.,.(총 14장이 들어감.. 3KW)



모듈 설치 완료.. 이제 인버터와 연결만 하면 끝....



인버터(LSP-S003LM)와 기타 모듈.. 그리고 한전 전기선과 연결 완료.. 이제 계량기가 거꾸로 돌기 시작함...


이제부터 조금은 전기 쓸 때 누진세 걱정은 덜 듯..
그래도 아껴써서 0원에 도전해봐야겠는걸..

마지막으로 오늘 공사하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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