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사는게 뭐라고 물어보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죽지 못해 사는거지.."

"그냥.. 사는 거야.."

"오늘보다는 내일이 나을것이라는 믿음(?)으로 사는거지.."

등등...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다  다를 것이다..

자신의 삶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만 않는다면 어떤 삶이든 잘못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행복의 가치가 다르고.., 추구하는 바가 다르고...

너의 삶이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누가 뭐라든 당신의 삶의 주인공은 당신이고 당신이 노력하는 바에 따라 달라질 수가 있는 것이다.

눈치 보지 마라..

너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만 있다면 너의 행동. 생각. 말은 모두 다 틀린것이 아니다. 

다만 남과 다를뿐..

 

이정희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을 박근혜씨라고 해서 새누리당이... 대통령 모욕이니.. 하는데...


그전에 당신들은 노무현 대통령님한테는 어떤 식으로 했는지 기억 좀 하길 바란다..


무슨 새대가리도 아니고.. 넘 하는거 아닌가..


난 통진당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새누리당이 발끈 하는거 보니 이 영상을 그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이 동영상과 이정희 의원의 발언 중 누가 더 문제가 있는 것인가?


한번 새누리당 의원에게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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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 아닌거라 나는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별것이라도 생각한다.

내가 별것 아니라고 생각해도
상대방이 별것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별것이 된다.

난 이정도쯤이야라고 생각하지만
상대는 이정도까지라고 생각한다.

사람사이에 이 정도, 별것이라는게
참 어렵다.

특히나 가까운 사이에서 그런일이
생기면 유난히 어렵다.

그 별것을 풀어줄려고 해도
상대가 풀어주기엔 너무 큰 상처를 받았다면
그것은 풀기가 너무나 어렵다.

하지만 인생은 짧지 않다는거.
역으로 생각해 상처를 준사람은
상처 준 사람의 입장에서.
상처 받은 사람은 상처 준 사람입장에서
한번쯤은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시간이 지나면 풀어지겠지란 것은
단순한 생각이다.

풀지 않고 가면 추후에 또 다시
상처준 그때 이야기를 꺼낸다는 것.

사람들 모두 역지사지를 했으면 좋겠다.

상처 준 사람이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을때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이고 대인이다.

화해의 손길을 거부하고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있는것은 "나 못 났소."하는 것과 같다.

그냥 오늘은 길게 써 보고 싶어서 끄적여 본다.

이제는 개발자이기도 하면서 사람도 뽑고 있는 자리에 있게 되었다.

그런데, 지금 다니는 회사가 작은 회사이긴 하지만 너무 얼토당토 않는 이력서들을 보면 괜히 화가 난다.

 

사진 없는 이력서..

경력이 10년이 넘어간다고 하면서 이력서에는 그냥 프로젝트 이름만 달랑 있고..

혹시나 해서 불러서 면접 보면 거기서 한 것은 옆에서 시다(도움)만 주었을 뿐이고 그 프로젝트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도 없다.

이런 사람은 경력이 10년이라고 하나 우리쪽에서는 1년짜리랑 마찬가지로 밖에 볼 수 없다.

 

무조건 경력이 많다고 임금을 세게 부르거나..(이건 뭐 뽑든지 말든지라는 식인듯..) 대기업 같이 요구하려면 그냥 대기업에 가든지..

 

대기업에서 안 되니까 중소기업에 오는 사람들은 중소기업에 오면 그만큼 힘들 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한다.

대기업에서는 중소기업이 뭐가 될 것 같다 그러면 바로 아이템을 뺏어가는 식이 많으니까..

허탈함도 느끼고...

 

하지만, 중소기업도 중소기업만의 장점이 있다..

대기업에서는 다양한 경험이 어렵지만, 중소기업에서는 그 다양한 경험을 할 수 가 있다는 것이다.

대기업 다니시다가 중소기업으로 오시는 분들 중 대부분이 한가지 분야만 잘 하신다.

그러다 보니 다른 분야의 것을 개발하려고 하면 대부분 퇴사 해 버리신다.

뭐, 어찌보면 단점일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기술을 늘리는데는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오히려 나을 수 있다는 것이다.

 

중소기업도 돈을 많이 주고 싶다. 하지만, 중소기업 대부분이 대기업에 의존해 일을 하다보니 대기업에서 NEGO가 들어오다보니

대기업만큼 돈을 주기 어려운 것이다. 대기업이 조금만 중소기업을 생각한다면 자신들의 NEGO폭을 조금만 줄였으면 좋겠다.

 

그럼 꼭 대기업에 가지 않고도 중소기업으로 오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대기업의 완장을 차고 싶어서 가시는 분들은 대기업으로 가시라.. 대신 20~30년 까지도 버틸 자신이 있으셔야만 한다.

돈을 많이 주는 만큼 그만큼 일을 시키니까..

 

말이 삼천포로 빠져서 그런데..

 

결론은 이거다..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지원자 여러분들..

대기업에 이력서나 경력서를 쓰시는 것 같이 중소기업에도 작성해 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보고 희망 연봉을 적으시라는 것이다..

 

내가 보기엔 이정도 받기에 뭐한데 내가 생각한 것 보다 1~2천 넘게 부르시니 면접을 보고 싶어도 면접을 볼 수가 없으니까 말이다..

조금만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보시고 이력서를 내고 기다려보시라..

 

아마 많은 곳에서 연락이 올 것이다..

 

어차피 1%의 대기업보다는 99%의 중소기업이 훨씬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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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을 바라보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된다.


지난 노무현 대통령때와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현 가카 뽑을때랑 비슷한면도 있고..


독재자였으면서 자신의 정적을 없앴던 자의 딸은 과거는 과거일뿐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은 아버지에 대한 것은 지우려고 하고..

그런거 보면 드라마 "내딸 서영이"가 오히려 나아 보일 정도다.. 이건 뭐.. 아버지일은 자신과 아예 무관하다고 하는 것은 아닌듯한데..

그러면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향수를 자극해 대통령이 되려고 하니..


또 다른 후보는 야권 단일화를 단일화가 같기도 하고 단순화 같기도 하고.. 

좀 에매모호한 단일화가 되어 버렸고.. (이건 언론의 플레이이기도 하다.. 안철수는 분명 문재인을 지지 한다고 했는데, 뉴스에서는 그걸 빼버리지 않나..)


난 이번 대선에서 정권 교체가 이뤄지길 바라는 사람이다..(어떤 의미에서의 정권 교체는 박근혜가 되더라도 지금 같지 않게 한다면 박근혜도 인정해 줄 것이다.)


대선 후에 상대방의 좋은 공약은 가져와서 써도 되었으면 하는 소시민의 한사람이기도 하다..


공식 선거 운동이 가능한 동안은 난 그날그날의 상황을 보면서 나의 생각을 적어볼 생각이다.


현재까지는 문재인에게 조금 더 마음이 기울어져 있지만, 선거 운동을 지켜보면서 바뀔수도 있다.(뭐. 그렇다고 박근혜를 찍을려면 나를 설득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참.. 어제 TV 광고는 감성이 아닌 이성에 호소한 문재인의 승으로 보고 싶다.

칼 맞은 것을 광고로 쓰는 것은 이해하지만, 난 그 당시 상황을 오히려 정치적으로 이용해 박근혜의 위치가 더 올라섰다는 것은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1.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2.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3.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어제 이 광고 카피가 맘에 든다.



이번주(7/2 ~ 7/6)는 서울로 통근하면서 교육 중이다. 누군가는 여관잡고 자라고 하지만, 난 그게 별로다..

멀어도 집으로 가는게 좋으니까..

아침 6시에 나와서 서울오면 한 8시쯤.. 7시쯤 나올까도 하는데, 그때 나오면 지각할 것 같고..

 

좌우지간 c# 교육을 듣고 있는데, 어제까지는 그나마 초기부분 이라서 그런지 어렵지는 않은 듯 싶다.

오늘부터 아마 어렵고 바빠지겠지..

 

그런데, 배우는 내용이 기초라서 응용 부분은 회사로 복귀해서 해야만 할 듯 하다.

여기는 콘솔위주이고.. 회사에서는 GUI 위주니까..

 

장비업계로 와서 계속 교육의 연속인듯 하다.

아마 프로필에 교육 필증이 계속 늘어날 듯 하다. 근데, 내가 받은 교육들 내가 다 이해했었나?

 

이번 교육은 다 이해하도록 해 봐야겠다.

지난번 주진우 기자의 나꼼수 벨소리 만들었더니.. 
몇분이 받아 가시네요.

어느부분을 만들었으면 좋을지 의견 주시면 아이폰용 벨소리 제작해 보겠습니다.

필요하신분들 댓글을 달아주세요.

시간 되는데로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댓글 응답

주진우 기자의 부끄럽고요가 깨졌다고 해서 다시 올려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만든 이 문자음에 저작권 문제가 있다면 메일이나 댓글로 답글 주시면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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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뉴스 중 나에게 가장 놀란 뉴스는 스티브쟙스의 사망 소식이었다..
아직 55세인 그가.. 사망했다는 것은 조금은 의외였다.. 암이었지만.. 그는 이겨 낼 수 있을줄 알았는데..
나도 건강을 좀 더 챙겨야 겠다..  스티브 잡스를 보낸것을 아쉬워 하며 포스팅을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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