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Pal을 이용해 봤다.. 해외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입하게 되어서 한번 이용해 봤는데, 뭐.. 그리 어렵지는 않은듯..
(안사람이 내 블루투스 헤드셋을 세탁기에 돌려 버리는 바람에 새로 블투헤드셋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사려고 하는 물품이 가격이 국내에서는 너무 비싸서.. 해외 구매를 하게 됨..)

홍콩에다 주문했는데,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 1~3주 정도 걸려서 물건을 받게 된다고 한다..
어제 주문했는데, 어제는 물품 수배중이더니.. 오늘 보니.. 포장 중이라고 하네.. 아마 내일쯤 쉽이 뜰 듯 하다..

 처음엔 Paypal에 회원 가입을 안하고 그냥 구매했다가 앞으로도 자주 사용할 듯 싶어서 Paypal에 가입을 해 버렸다. 덕분에 1.5달러가 추가로 결제되고(이건 확인용이어서 결제 후 내 전자 지갑에 들어가 있음)..

아마 앞으로 국내 가격과 차이가 있으면.. 해외에서 물건을 직구할 듯 싶다.. 아마존이나 이베이 혹은 다른 사이트에서 구매할 듯..
실수로 구매할 것을 나의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취소 신청을 했는데 내 말뜻을 이해 했는지.. 환불 조치도 해 주었다.. 아직 내 영어 실력이 그냥 써먹을 만은 한듯..

그런데, 왜 PayPal에서는 내 신한러브카드가 등록이 안 되는 걸까.. 분명 해외 결제가 가능하다고 써 있는데..
(추가로 잘 읽어보니.. 내 카드가 마스터카드가 아니라..마에스트로 카드라서 안 되는듯..)

러브카드를 비자나 마스터 카드로 바꿔야만 될 듯 싶다..

오늘도 주저리주저리 한듯...
 
오늘은 두서없이 그냥.. 막 적을 생각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집 주변에 꽃과 나무를 심었다. 어머님 댁에 있는 꽃나무 2개와 앵두나무 2개를 공수하고.. 나머지 잡다한 꽃들을 집 입구와 집 주변에 심었다.  어머니가 토요일에 우리집에 오셨고,  어머니와 함께 어둠속에서 일부를 심었다.(나머지 마무리는 일요일에 함..)
 그리고, 하는 김에 가희가 좋아하는 시금치도 작은 두렁 2개를 만들어 시금치를  줄뿌림해 심었다. 그리고 집 서쪽의 작은 텃밭에 상추와 쑥갓도 심었다.(앞집 아주머니가 무슨 나물을 주셔서 그것도 심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군..)

 사진을 찍었어야 되는데, 피곤하고 아픈 관계로 사진은 생략한다.(추후 싹이 나고 심은 나무들이 살아나는 것 같으면 사진을 찍어서 이 포스트를 잇는 포스트가 있을 듯 함..)

 이제 집 주변에 나무와 꽃들이 상당히 많이 심겨진 듯 하다.. 그리고 심으면서 느끼는 건데, 잡초는 참 빨리 자란다는 것이다.. 앞집 아주머니와 안사람 말을 빌어 표현하자면 자고나면 자라는게 잡초인듯 하다..  어제 제거 한거 같은데, 그 사이에 또 자라나는 것이다.
아마 한 5~7월 사이에는 집 주변에 꽃들과 나무들이 많이 자라날 듯.. 그때는 그 동안의 심은 결과가 조금씨기 나타날 듯 하다..

 토요일에 어머니가 오셔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엄니가 오셨군..) 술도 같이 하고 장차 어머니가 머무르실 방(현재 서재)에서 주무셨다. 안 사람이 말한 것에 의하면 밤에 어머니가 방문 여는 법을 모르셔서 방에 갖히셨다고 하는 작은 에피소드도 있었다...(어머니가 결국 열고 나오 셨지만..) 이제는 어머니도 어머님 방에 적응 하시겠지.. (어머니에게는 어머니가 우리집으로 옮기시기 3일 전에만 얘기해 달라고 했다.. 서재를 싹 비워서 어머님이 원하시는 방으로 만들어 드려야 되니까.. )

 조만간 어머니가 오시면 안사람과 나와 부딪히는 일도 많겠지만, 어머니가 빨리 오셨으면 한다. 그래야 내 마음이 조금은 편해질 듯 하다. 어차피 형네 집으로 가는건 힘들다고 본다. 언덕위에 있는 형네집에 가는 것도 그렇고, 5층까지 걸어 올라가시는 것도 어머님 건강을 생각하면 힘들 듯 하다. 어차피 단독이 우리집이 어머님한테는 더 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사실 어머님을 위해서 넓은 텃밭이 있는 집을 구한 것이니까.. 어머님을 모시고 다니면서 이곳 저곳을 보여드렸지만 다 맘에 안 들어 하셔서... 결국 우리가 구한 후 어머님께 보여 드렸다.. 이 집 구하기 전까지 천안의 웬만한 곳은 다 돌아다닌듯하다.. 성거.. 입장.. 청수동.. 유량동.. 등등등...) 

 오늘은 참 두서없이 막 적은 것 같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적는 것이 조금은 내 생각을 옮겨 놓을 수 있으니까.. 후에 다시  이 포스팅을 수정할 지도 모르지만... 오늘은 이렇게 적어놓는다.. 
서울대 병원에 진료가 있는날.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고 다녀옴. 약만 더 늘어남. 병이 나어지지 않는다고 의사가 의아해함. 난더 우울해져 가는데. 내 병이 내가 잘못 느끼는 건가.

집에 와 지난 주말에 못한일하고 취미 활동하려 했으나 두 딸의 창고 침입으로 중도에 포기함. 방에서 창고로 왔는데. ㅠㅠ.

참고로 자꾸 큰 딸이 케로로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이거 참.. 아직 탱크가 진행중인데.. 그리고, 케로로도 만만치 않은 가격인데..
어차피 안사람의 지원이 없어서 내 돈으로 해결해 줘야 되는데.. ㅠㅠ.. 가희와 협상을 잘 해봐야 될듯...

0



투명 부품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잘라만 놓고 색칠 후 부착 해야 될 듯 함.. 색칠할 때 마스킹 하는 문제도 있고 미리 조립하면 투면 부품 뒤로 제대로 색이 칠해지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 될 듯 함..

금일(4.20) 출근해 보니 회사에 공업용 콤프레서에서 에어브러쉬로 가는 변환 커플러가 도착해 있음(1/4과 1/8을 주문했는데, 1/8이 맞을듯함..) 이따, 퇴근후에 맞춰봐야겠지만, 안 맞으면 OTL있듯,...

오늘 퇴근후에 포탑 부분만이라도 완성해야겠다. 아이들이 와서 방해만 안 한다면 오늘내 포탑은 완성 할 수 있을 듯 한데.. 잘 될른지 모르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PC에서 수정 2011.4.20)
벚꽃이 하나둘 필려고 하고 있다..
이쯤에 들을면 웬지 좋을 듯하다..

노래도 편하게 들을수 있어서 좋다..
문득 생각나네
지금은 벚꽃이 물드는 시간
하얗게 꿈을 꾸듯
날리던 그 얼굴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나는 그리워 하네
지금은 벚꽃이 물드는 시간
바람에 신음하듯 날리던 그 향기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내 맘속 아쉬움만
남기던 그 추억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문득 생각나네
지금은 벚꽃이 물드는 시간
하얗게 꿈을 꾸듯 날리던 그 얼굴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나는 그리워 하네
지금은 벚꽃이 물드는 시간
바람에 신음하듯 날리던 그 향기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내 맘속 아쉬움만
남기던 그 추억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내 맘속 아쉬움만 남기던 그 추억들

여기선 그대가 보이질 않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오늘 우연히 회사에서 잔디를 보니 싹이 이만큼 나와 있었다.
그동안 별로 신경 쓰지 않다보니 잔디가 나올 정도로 따뜻해 진것도 모르고 지내고 있었다.

이번주는 일때문에 바빠서 인지 주위를 둘러보지 못한것 같다.. 잠시 쉬면서 포스팅 하는중..


잔디가 새파란 싹을 틔우기 시작해요.. 곧 푸른 잔디밭이 되겠죠.. 2011.4.14.. 회사에서


내 그림자.. 어깨가 너무 넓어 보이는걸.. 그래서인가.. 옷 살때마다 어깨먼저 보고 사게 된다..


하루가 어떻게 간지 모르겠다. 정신없이 지나가서인지 아 파서인지 모르겠다.
취미활동도 오늘 했으나 별 진척이 없어서 오늘은 포스팅 안할려고한다. 사소한것이라도 일기처럼 매일 써야지.

근데 왜 피곤하지.

기분탓인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0
안사람이 좋아하는 꽃. 조팝나무였던가...
좌우지간 향기가 좋고 조그만 꽃이 참 이쁜 꽃

형이 올린 사진을 그대로 가져와서 다시 포스팅함...

사진 보관겸 해서 올려둠..

이쁜 나의 조카들과 사랑스런 우리 딸들과..


너무나 소중한 우리 가족들.. 

 

'0.일상다반사 > 00.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사람이 좋아하는 꽃  (0) 2011.04.11
개나리  (0) 2011.04.08
아빠표 머리카락 자르기  (0) 2011.04.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