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린이날이었다...

우리 집에서는 동물원에 가기로 해서 준비하고 갔다왔다.. 썬크림 바른다는게 비비크림을 발라서 다시 바르고 나가고..

평소같으면 한시간이면 갈 거리를 4시간 반이나 걸려서 입장하고..(올때는 한시간에 왔지만..)

동물원에 가서는 많은 인파 때문에 걸어서 동물원 완주하고.. (리프트 안타고 돌아다니니까.. 거의 죽음임... ㅠㅠ)

그래도 가희가 예전같이 징징대지 않아서 많이 컸다고 느꼈다.. 나희는 아마 자기 인생에서 어제가 가장 많이 걸은듯..

좌우지가 어제 일상을 사진으로 남겨 놓아야겠다..
(우선은 아이폰으로 몇장 찍은 것만 올림.. .DSLR로 찍은건 오늘 집에 가서 정리하게 되면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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