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태비라고 하는 코리안숏헤어 냥이를 오늘 입양했다.

큰 아이가 너무나 키우고 싶어했기에 몇주를 고민하고 알아보다가 천안유기동물보호소에서 입양하기로 하였다.

전화를 해 봤더니 전화가 되지 않아서(문자도 보내 놓음) 직접 유기 동물 보호소로 가 보았으나 거긴 벌써 아무도 없는 상태..

(아마 외부 항의 때문에 이전한듯..)

 

그래서 다른 곳에서 구매를 해야 하는 생각중. 문의 했던 문자에 대한 답이 왔다.

"혹시 아기고양이 찾으시나요?"

 

바로 전화를 했다.

"저흰 아기나 큰 고양이나 상관 없습니다. "

"여기 고양이 많이 데리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면 될까요?"

"주소를 문자로 보내 드릴께요."

 

네비로 위치를 찍고 갔다. 두 딸과 함께..

간 곳에서 작은 애는 강아지 보고 놀래서 문 밖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큰 아이와 들어가서 유기동물들을 살펴 보았다.

생각보다 많은 동물들이 있었다. 아마 여기가 다른곳과 다르게 안락사를 시키지 않기 때문에 더 그런듯..

 

소장님은 우리에게 아기 고양이를 추천해주셨다.

난 큰 고양이도 맘에 들었지만, 큰 아이가 아기 고양이를 더 좋아했기에 작은 냥이로 데려 오기로 했다.

아래 냥이가 우리가 데려온 코숏 치즈태비...

이름은 치즈태비에서 따온 "치즈"

 

집으로 데려오기전 동물보호소에서 추천해준 동물병원에 가서 "치즈"상태를 확인하니 너무나 건강하다고 한다.

다행중 다행..  몸무게는 500g정도..

귀는 좀 지저분해서 청소.. 손톱 날까로와서 정리...

그리고, 배변통.. 배변용 모래. 냥이 사료를 사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다이소"에 들려 치즈를 위한 쿠션 하나 구입.. 

 

 

간단히 만든 치즈네 집.. 우선 한동안은 알라딘 박스 2개로 만든 집에서 지낼것.임..

 

아직 낯설어서 하악 중..

 

동물을 무서워 하던 작은 아이는 치즈한테 붙어서 구경중.. 고양이 자장자도 틀어주고 친해지려고 노력중..

 

이제 치즈를 돌보는 집사는 큰애와 작은아이가 할듯.. 아이들이 없으면 안사람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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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백년에 한번 핀다는 소나무 꽃이 피었다. 좋은 징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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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정치가 썩었다고 눈 돌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