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만에 비 오는 어린이날이라고 한다.
어디 가기도 그렇고.. 집에 어린이도 없고..
청소년과 어른이만 있는 집이라서 그냥 집에 있으려고 했으나..
작은 청소년님이 카페를 가보고 싶다고 해서 집에서 멀지 않은 카페를 찾았다.
타타 베이글이란 베이글 전문 카페라고 해서 왔는데.. 12시가 지난줄 모르고 모닝 세트를 시켰으나.. 시간이 지났다고 주문 실패…
그래서 그냥 음료에 베이글 주문..
음료를 마시며 앉아서 지금 이 블로그 작성중..
나머지 일정은 올리게 되면 다시 올릴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