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집에 일찍 퇴근한다..

한 2주쯤 되었나.. 회사에 특별한 일이 없어서 그냥. 정시에 퇴근 하고 있다.
아이들도 일찍 오니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는 야구도 편히 볼 수 있고..

돈을 적게 벌어도 사람같이 사는게 좋은 거겠지. 돈을 많이 벌면서 늦게 온다면..
그건 행복하지 않을 걸꺼야..

돈 많이 벌고 일찍 끝난다면 최고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적게 벌더라도 일찍 끝나는 편이 낫겠지..

늦게 끝나도 돈 많이 버는 편이 나은건가...

고민 좀 해야겠는걸...

며칠 미뤄 두었던 책 좀 읽고 공부 좀 해야겠다.

 

'0.일상다반사 > 00.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둘째 생일.  (0) 2011.07.08
문재인의 운명 도착  (0) 2011.06.22
구글 메일에서 다음 메일로 바꾸다..  (0) 2011.06.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