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내용...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섬나라가 되었지..

자신의 태어난 곳이 현재 대통령의 나라이었던가?

참 새로운 지리학을 쓰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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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제일이다

뭐니뭐니해도
정리된 지식을 얻는 데는 책이 제일이다.
먼저 서점에 가는 것이 좋다. 우선 도서관부터 가서
책을 빌리려고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독서는 정신적 식사다.
자신이 읽을 책 정도는 스스로 골라
스스로 사고 늘 곁에 두면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읽어야 한다.

- 다치바나 다카시의《지식의 단련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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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육차 광주에 왔다..

점심은 구내에서.. 낙지비빔밥을...
저녁은 혼자 나가서 국밥 먹고 왔다..

전라도면 반찬이 푸짐할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 만은 않은듯..

지난번 전주 가서 비빔밥 먹을때는 괜찮았는데...

낼까지 있으니까.. 맛난것 좀 먹었으면 좋겠다...

[원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3&searchKey=&resultCode=200&sortKey=depth&searchValue=&articleId=23702&TOKEN=a61534ae8422948bc75f3896b8b52c8&pageIndex=1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됐던 것 같음

-  이  름 :  이 명 박 (李明博)

-  일본식 이름 : 스기야마 아키히로(月山 明博)

-  출생지 :  일본 오사카 (1941년 12월 19일)

-  전 과 :  14범 (BBK처럼 전과로 올라가지 않거나 애초에 아예 드러나지 않은 것이 더 많을 듯)

-  병 역 : 군 면제


출생지를 경북 포항으로 출생지 '허위게재'로 '선거법250조'위반과 선거법 110조 "후보자, 후보자의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이나 형제자매의 출생지, 신분, 직업, 경력, 재산, 인격, 행위 등에 관해 허위 사실을 공표할 수 없다"를 위반하였다.

(10.26 경기광주 재선거에 출마하는 정xx 후보의 '본적지 경기가평'인데도 홍보물에는 '경기광주'로 출생지를 기재해서 허위표기문제가 '선거법위반'으로 제기된 일이 있으며, 또한 지난 2002년 지방선거 당시 이와 유사한 '출생지 허위신고'로 실형 판결을 받은 전례가 있다. )


경제대통령이라는 이명박의 과거 경제성적

현대건설 CEO시절

이명박이 현대건설 사장이 된 1977년부터 회장을 물러난 1992년까지

순수익  6백억원(77년) → 3백억원 미만(92년)


91년 현대건설의 외화부채

무려 5891억원 (당시 국내기업 중 다섯 번째로 빚이 많은 회사)


1992년 현대건설 1차 부도위기 -한겨레 21 제670호 보도



현대건설 초반기에 맡았던 공사에 그 분이 주역을 담당했다는 것은 이치에 맡지 않는다.

영웅시대나 야망의 세월 드라마에서 보면
조선소 건설이나 자동차 등등 다 그분이 한 것처럼 나오니까
사내에 보이지않는 위화감이 많이 생기게 되었다.
나는 밑의 직원이 매스컴에 나오면 그걸 좋게 보지만 같은 동료들은 그렇지가 않다.
그 때 저 밑에서  서류도 만져보지 못한 사람이 자기가 다 한걸로 나오고,
그건 좋은데 중동건설도 다 자기가 한것처럼 나오니... 그 때 이명박씨는 참가할 자격도 못 됐다.
- 정주영 회장 회고록 중에서

 

이명박 시장 서울시 경제성적

실질 경제성장률           8.0%   →   1.3%

서울시민 실질소득      317만원   →   313만원

총생산증감률             12.2%   →   3.2%

도소매업 성장률           8.6%   →   1.8%

취업자 수            5만 6천명   →   1만 6천명

서울시 부채          6조 3천억   →   11조 7천억

버스적자 보조            182억   →   1800억

경제고통지수              13.8   →    14.1

집값상승         전국평균 39%         서울시 89%


서울시장 당시 3대 업적의 실상 (청계천, 대중교통개편, 시청앞 광장조성)

청계천의 경제적 손실 (관리비용)

2007년 청계천 - 물값 17억 1445만원

                           - 유지관리비용 74억 3천만원

2008년 청계천 - 물값 17억 1445만원

                           - 유지관리비용 85억원 예정   -뉴시스 윤지애 기자-

환경파괴 심각

"콘크리트와 시멘트 등 인공구조물에 한강물 10만톤을 전기로 끌어다쓰는 대형어항"

'부영양화'심각, "집중호우 뒤에는 물고기 떼죽음", "청계천 생물종수 43% 외래종"

집중호우시 평균 BOD 90ppm(청계천 평상시 1ppm) - 매일경제, 오마이뉴스, 조선일보, KBS, MBC 등 보도

                                                                                              단국대 조명래 교수 등 환경전문가 다수 의견

                                                                                              환경운동연합 하천위원회 등 각종기관

문화재 훼손

청계천 공사과정 중 호안석축 등 발굴 출토 되었던 문화재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림.


대중교통체계 개편의 경제적 문제

 

서울시의 버스업계 지원금 변화추이

2004년 상반기 482억원

버스체계 개편...

2004년 하반기 816억원  *엄청난 혈세의 낭비

2005년 2221억원

2006년 1950억원

서울시 버스요금 20%이상 인상

개편이후 3개월간 버스업계 수백억원 적자

-오마이뉴스 김연기 기자

MBC <신강균의 사실은...>


사업자 선정과정의 비리

교통정보반에 인사발령된 담당직원 2명 모두 한달전 계약직으로 선발된 LG산하 벤처회사 간부출신. -MBC

삼성SDS(삼성 컨소시엄) 관계자들 사업자 선정 과정 및 결과 믿을 수 없어 - 한겨례21

"이명박 시장의 조카사위가 LG벤처투자 대표이사" - 오마이 뉴스

                                                                                           - 한겨례21

시청앞 광장 유지비용 

- 상암동 월드컵 공원의 14.5배, 여의도공원의 9.8배 -동아일보 황태훈 기자

- 시청앞 광장을 일장기 모양으로 조성하여 일부 시민단체 분노 및 찬반논란

- 서울시 측 일장기 논란 의도는 없었다 해명

- 청계천, 대교통개편 반대 및 광장디자인 변경, 시장직 퇴진요구 등 여러 이유로

  시청앞에서 시민단체의 촛불시위가 끊이지 않자

2004년 11월 잔디 훼손을 이유로 시청앞 광장의 '모든 정치집회 금지'를 발표



  새로운 형태의 현대판 신 독재정치 시작 (반인권 반민주 정권)


독재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가 바로 언론통제이다.

독 립기구인 방송통신위원회를 대통령 직속기구로 변경하였고 5공 시절에나 존재하던 언론사 간부 성향조사가 부활하였다. 언론을 통제하고 여론을 막으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또한, 청와대측의 엠바고에 대해 사실보도 및 양심보도를 한 기자들을 청와대에서 중징계한 사례가 최근 속속 드러나고 있다.


최근 포착된 언론통제 징후들로는 국민일보가 청와대에서 압력을 받았다는 성명서를 발표하였으며, 강동순에게 언론통제 지시를 받은 사람이 그 지시내용을 녹음하여 발표하며 파장을 일으켰다.

이 렇듯 언론통제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언론통제의 특성상 표면으로 드러난 것 보다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이 많을 것이란 추측으로 인해 현 정권에서는 언론통제가 본격적으로 부활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네티즌들 역시 인터넷 사이트에서 조회수 등이 조작되고 있다는 의견을 제기하며 그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정치깡패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었으며 (이명박 서울시장시절 청계천 철거반대 입주민들에게 첫 등장, 올해 4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공사 확정된 풍물시장에 또한번 모습을 드러냄,  이 외에 또 있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음)

백골단 부활을 공식화 하였고 (3월달 경찰청장이 결재받음 7월부터는 합법적인 이 조직폭력배들이 시위현장에 공식적으로 투입됨.. 두렵다..) 경찰의 집회시위법 개정을 추진하였다

국민들이 뽑아준 야당과 시민단체를 불법폭력단체로 규정하였으며 경찰청장의 네티즌 수사가 강화 되었다.


내 가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써 가장 납득이 않되는 부분은 쇠고기가 안전하고 위험하고 떠나서 국민들이 이렇게까지 반대를 하는데 왜 끝까지 수입을 하려고 하는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국민들이 싫다는데 왜 국민들의 뜻을 무시하고 지도부 몇명이 독단적인 결정을 하면 따라야 하는가? 이건 내가 알고 있는 민주주의의 개념과는 많이 다르다..


젊은층이 주축이 되어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시위에 대해서 정부는 브리핑을 통해 좌파와 일부 연예인들에게 선동된 감수성이 예민하고 판단력이 미숙한 청소년들의 '촛불놀이'정도라고 발표하여, 분노를 사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3.1운동이나 광주민주화운동 4.19혁명 부마항쟁 등을 비롯한 수많은 역사적 항쟁들은 학생들이 주도하였다는 것이며 당시에 그런 항쟁들은 정부에서 불법시위로 규정되었지만 결국은 펜을 집어던지고 거리로 몰려나온 그들이 옳았다는 것이다.

나는 정부가 청소년들이라고 하여 무조건 생각없는 아이들로만 취부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일제치하 어른들이 일제의 탄압에 굴복하였을때 오히려 학생들은 들고 일어나서 학도의용군이 전국곳곳에서 활동하였으며 3.1운동을 비롯한 독립운동 역시 학생들이 주도하였다. 국민의 뜻을 저버린 한나라당의 독단적인 노무현대통령 탄핵에 반대한 민중의 촛불시위도 당시에는 불법시위로 규정하였지만 우리의 역사는 분명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평화적인 민주시위로 기록할 것 이다.



어머니 데모에 나간 나를 책하지 마십시오 4,19 혁명 당시 여중생 유서 

http://cyplaza.cyworld.com/plaza/bbs/bbs_view.asp?BBSCode=54&ItemNum=20080515132218495739

 

 

언론탄압 및 여론통제 


독립기구인 방송통신위원회를 대통령 직속기구로 변경

 

이명박 대선캠프에 있던 최시중이 방송통신위원장으로 내정


기자실 복구 발표(정-언 합체)

 

언론사 간부 성향조사 - 5공 시절에나 하던 짓거리

 

신문의 방송소유 허용(조,중,동 등 거대언론의 미디어 장악)

 

독립기구인 국가인권위원회를 대통령 직속기구로 변경


최시중 방통위원장 김금수 KBS이사장에게 정연주 KBS사장 사퇴 압력 (5. 12)

 

KBS 이사직 사퇴 거부, KBS사장 퇴진 반대한 부산 동의대 신태섭 교수 징계 (5. 15 인사위원회)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신문고시 전면 재검토 지시

 

신재민 문화부 차관 MBC민영화 추진

 

방통위 포털사이트에 이대통령 비난 댓글 삭제 지시

 

유인촌 문화부 장관 조선일보에서 기자, 직원들에게 강연 및 사장 면담

 

YTN 사장 교체 추진 중(이명박 대선캠프 출신 구본홍 등 정치권 인사들이 후보로 올라가 있음)

 

스카이라이프 이몽룡 사장 선임

 

한국방송광고공사 임원추천위 3명 사장후보 선정

 

논문 표절 관련 기사 청와대 국민일보에 외압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 부동산 투기 기사 국민일보에 외압

 

*  청와대 출입기자들에 대한 기자등급제 추진하다 반대 거세자 철회

 

이동관 대변인, 국민일보에 '쇠고기협상' 기사 삭제 외압 행사

 

국립검역원, 민간업체에 성명서 대리 작성, 광고내도록 지시


EBS 경영진 '광우병 방송' 청와대 외압


청와대, MBC PD 수첩에 소송제기 

 

문화부, 경향신문 언론중재위 제소

 

고등학생 수업중 경찰서 정보과형사가 불러내 집회관련 조사

 

화성교육청, 촛불참석 학생 신원조사 지시

 

과천시, 광우병반대 현수막 철거 지시

 

서울시청, 촛불문화제 주최측에 변상금 청구

 

검찰 경찰, '안단테' 비롯한 네티즌 조사 착수, 신원 확인

 

서울시교육청, 교사 동원 촛불집회 참가학생 감시

 

휴교 괴담, 17일 촛불문화제 ... 교감 총동원 감시

 

 

+ 각종 역사, 진실위원회 폐지 발표

= 역사말살 및 근현대사 왜곡

1 친일 반민족행위자 재산 조사 위원회 폐지발표(2006년 출범)

2 군 의문사 진상규명 위원회 폐지발표(2006년 출범)

3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 폐지발표(2005년 출범)

4 친일 반민족 진상 규명 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5 삼청 교육피해자 명예 회복 및 보상 심의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6 노근리 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 회복 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7 일제 강점하 강제 동원 피해 진상규명 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8 동학 농민혁명 참여자 명예 회복 심의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9 특수 임무 수행자 보상 심의위원회 폐지발표(2004년 출범)

10 제주 4.3사건 진상 규명 및 희생자 명예 회복 위원회 폐지발표(2000년 출범)

11 민주화 운동 관련자 명예 회복 및 보상 위원회 폐지발표(2000년 출범)

12 거창 사건 등 관련자 명예 회복 심의위원회 폐지발표(1998년 출범)

13 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자 보상 지원 위원회 폐지발표(1990년대 출범)


복지 예산안에서 이명박이 삭감한 내용들

1 사회적 일자리창출 지원금 ㅡㅡㅡㅡㅡ325억원 삭감

2 장애아 무상보육 지원금 ㅡㅡㅡㅡㅡㅡ50억 삭감

3 보육시설 확충비용ㅡㅡㅡㅡㅡㅡㅡㅡㅡ104억원 삭감

4 청소년 안전시설 지원비 ㅡㅡㅡㅡㅡㅡ8천만원 삭감

5 장애인차량 지원비ㅡㅡㅡㅡㅡㅡㅡㅡㅡ116억원 삭감

6 건강보험 가입자지원금ㅡㅡㅡㅡㅡㅡㅡ568억원 삭감

7 학자금대출 신용보증기금 지원액ㅡㅡㅡ1천억원 삭감



◎ 이명박 대통령이 3개월 남짓되는 기간동안 추진한 각종 정책


국군 최고 통수권자로써 국방, 안보의식의 결여

●영어 능통자 군대면제 추진 - 여론 악화로 결국 철회

●롯데에 제 2롯데월드 허가

- 완공되면 공군의 공역이 확보되지 않아 수도서울 방호작전 및 평시 대북 정보작전 불가

●글로벌 호크 도입 취소

- 노무현 정권이 FMS 대외무기판매의 지위를 격상 시켰고.. 그 결과 끈질긴 요구 끝에 결국 글로벌 호크 고고도 무인 정찰기를 미국이 우리에게 판매하겠다고 결정된 사안이 현직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무산됨

●주한미군 아파치 1개 대대 철수

●한국형 전투기 개발 KFX사업 취소

- 자 체전투기를 개발하는 몇 안되는 나라인 스웨덴, 이탈리아가 공동개발 참여 의사를 밝혀옴. 전투기개발 경험이 없는 우리에겐 천우신조의 기회. 게다가 브라질과 아랍에미리트가 전투기 구매 의사를 밝힘 그러나 이명박으로 정권교체가 되며 미국은 한국에서 비행중 추락한 F15전투기를, 한대 추가로 더 줄테니 개발포기할 것을 요구하여 결국 사업을 취소함

●러시아로부터 최첨단 국방기술 이전 무산

- 노무현 정권의 대 러시아 정책으로 항공기 제트엔진기술, 잠수함의 전지관련 핵심기술, 장거리 레이더기술 외에도 최첨단기술 9가지의 핵심 기초기술을 넘겨주기로 했으나 이명박 새 정부 인수위의 외교노선이 친미.친일을 표방하면서 무산되게 된 상황

●미국 MD체제 가입

- 미국으로 날아가는 중.러의 미사일을 중간에서 요격 시켜주고 대신 얻어 터지겠다고 하는 것을 의미함. 러시아가 최첨단 무기 기술이전을 하지 않는 결정적 계기. 어느 바보가 자신들이 넘겨준 기술로 발등 찍히려 하나. 이를 계기로 앞으로 중, 러와 좋은 외교관계를 유지하기 힘들어짐. 언제까지 미국하고만 놀껀지 이젠 중,러 할 것없이 전 세계와 친구를 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최근 대 중국정책 기류변화와 MD체계 가입 움직임에 대해서 중국 후진타오 총리는 한국은 두고보라고 함.

●주한미군 주둔비 분담금 인상

●잠수함 기술 중국에 이전

- 세계 제1의 미국함대를 림팩 가상훈련 당시 대한민국의 잠수함함대에 모두 격침되는 놀라운 이변이 발생했음. 해군력 기술의 핵심인 잠수함과 최신형 구축함을 건조한 대우조선의 정보를 캐내기 위해 중국은 치졸한 산업스파이까지 감수하다가 덜미를 잡혀 국제적인 망신을 당한 사례도 있음. 이 대우해양조선을 놀랍게도 중국에 매각 하기로 결정. 매각 협상 협력사로 골드삭스만이 선정 그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사 사장은 이명박의 조카이자 이상득의 장남이며 중국의 조선사에 20%의 지분을 소유중

●우리정부 북한 핵시설 선제공격 발언 - 개성공단에 우리측 관계자 철수됨

●대북정책 노선 변경으로 남북관계 긴장감 고조

●국방비 예산 3조원 삭감

●아시안 하이웨이 사업 중단

●대륙철도 사업 중단

●동북아 허브물류 사업 중단

●국제법상 독도포기에 해당되는 절차 진행 -독도포기의 근거(출처 : 독도본부)- → http://dokdocenter.org/dokdo_news/index.cgi?action=detail&number=7942&thread=15r02



각종정책, 반민족, 반인권, 반국가적 행위들

●뉴라이트 출신 친일 인사 국가중요직 대거 등용

●일왕방문 - 대한민국 대통령 사상 최초 일왕을 천황이라 불러 논란

●매국적인 친일외교

- 일본 용서 발언(사과도 않한 놈들을 우리가 언제 용서 했다고. .너 혼자 용서해라..

야스쿠니 신사참배나 그만두라고 하시지)

●일본에 침략역사 사죄요구 포기천명

●과학기술부 폐지 - 현재까지 이루어진 과학기술발전에 주도적인 역할

●정보통신부 폐지 - 우리나라가 IT강국이 되기까지의 근간이자 기초가 사라짐

●농업진흥청 폐지

- 한마디로 미쳤음. 미래 국제사회는 식량의 무기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 그 징후들이 포착되고 있음

●해양수산부 폐지  -  확실히 기초 과학기술 발전을 포기한것 같음

●기획예산처 폐지

●대운하 추진  (국호 6호 포함한 문화재 수천여점 수장, 자연생태계 파괴 및 희귀종 수장)

- "문화재청의 자료에 따르면 운하 공사 시 경부 운하 249곳을 비롯한 전국 353곳의 문화재가 수장된다고 조사됐지만, 실제로 운하 공사가 추진되면 터미널 진입도로, 관광지 개발 지역도 문화재 파괴 구간에 해당돼 실제 문화재 피해는 수천여 곳에 이를 것."  운하가 건설되면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추구한 관방제림(천연기념물 제 366호)도 수몰" "이러한 유산을 수장할 것이 아니라 보존하면서 자연친화적인 선조들의 지혜를 배워야"(뉴시스 - 정재호 기자)

●전재산 사회환원 대선 공약 - 취임 후 환원 약속을 안지키며 오히려 재산이 점점 축적됨

●인수위, 건당 100 만원씩 받고 고급 부동산정보 유출

●부정부패 내각형성

●유전자변형 옥수수 수입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

- 검역권 포기, 광우병 발병시에도 수입중단 불가!! 전면개방 약속!! 이건 협상이 아니다.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것도 협상이나?? 그냥 처음부터 협상에 대한 의지없이 해외 관광다녀 왔다고 양심고백해라!!

●아프칸 경찰병력 파병

●한국은행 독립성 훼손 논란 - 국가금융, 통화정책을 정부가 간섭

●조류독감 전국확산 국민건강 위협

●상수원구역 공장규제 완화

●환경영향 평가제도 완화

●골프장 규제완화 (환경훼손, 국토손실)

●문화재 지표 조사 기준 완화

●추경예산 편성 인위적 경기부양


부자만을 위한 교육정책, 서민말살 정책 등

●사학법 개정

●자립형 사립고 - 대놓고 상류층만 해먹겠다고 공언하심

●등록금 천만원시대 예고

- 공부 잘해도 돈없으면 대학 포기해야 하는 시대가 올 듯.

그래 이젠 부자들만 대학가고 너네들끼리 다 해먹어라

●인터넷종량제 추진

●대학입시 자율화

●학원 24시간 허용 및 수강료 자율화

●영어몰입교육정책

●TV수신료 7500원 인상검토

●수능영어과목제외

- 토플시험으로 대체됨 (덜덜덜.. 학생들을 더 극악무도한 구렁텅이속으로...

영어성적 양극화 가속!! 그래! 있는 분들만 해 쳐 드셔라)

●이중국적 허용 -부자들의 병역 기피용

●외국인(이중국적자) 공무원 임명 - 납세, 병역의무한 자국민을 역차별

●통신요금 발,수신자 공동부담제 추진

●통신요금 누진제 검토

●이통사 요금인가제 폐지

●독거노인 돌봄이(노인복자사) 1600명 감축

●담배값 인상 추진(야당시절엔 반대하더니^^)

●수도민영화

●의료보험 민영화

●한국전력민영화

●우체국 민영화

●철도민영화

●코레일 민영화 추진

●기타 각종 공기업 100여개 민영화 계획

●공무원 6일제

●공무원 감축 - 고위공무원이나 줄이세요. 월급쟁이들은 뼈 빠진답니다.

●부유층 고가주택 양도세 인하

●금산분리 완화 및 출종제 폐지

●비은행지주회사설립

●종합부동산세완화

●소득세 인하 - 세금관련.. 서민들 10원 내리면 회장님들 몇십, 몇조원.. 그럼 그 구멍 누구돈으로 메꿀까??

●상속세 인하

●법인세 인하

●특소세 인하

●양도세 완화

●저소득층 각종 세금감면 제도 철폐 - 이걸로 메꾸니??

●각종 기업규제 철폐 (대기업의 중소기업 노예화 가능)

●노동시장 유연제

●뉴타운 추가 지정 및 조기 추진 (땅 투기꾼들을 위한 제도)

●중소기업 하도급 거래 감시 완화

●신혼부부 주택공급 공약 전면적 재검토

●주택 지분소유제 추진

●기업 금산분리 단계적 철폐

●출총제 폐지 발표

●기업 세무조사 대폭축소

●물가폭등 서민경제 파탄

●금융위원회 신설추진(관치금융 부활)

●공단 조정 요건 완화

●각종 기업규제 철폐 (대기업의 중소기업 노예화 가능)

●수도권 규제 철폐


국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여러분 탄핵 공론화 하지 맙시다. 현실화 합시다



우리 조상들께서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했습니다. 쇠뿔을 뽑기엔 지금이 가장 적기입니다.

쇠뿔을 뽑다가 못 뽑으면 그 소는 더 미쳐서 날뛰게 됩니다. 두고 보십시오 여러분!!!


▶ 5/23(금)

- 제목 : 전국한의과대학생회연합 궐기대회
- 일시 및 장소 : 5월 23일(금) 4시, 청계광장
- 주최 : 전국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


▶5/23(금)
16차 촛불문화제
-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주최 촛불문화제 청계광장에서 개최  


▶ 5/24(토)
■오전 8시 30분 잠수교(북단) 서빙고역 1번 출구
생명과 평화의 강 모심 대행진
(경로:잠수교(북단) 서빙고역 1번 출구~보신각)

■오후2시 보신각
생명과 평화의 강 모심 대회
(주최:운하백지화국민운동 www.nocanal.org)
 
▶ 5/24(토)
오후3시 여의도 문화마당
공공부문 노동자 총력결의대회
17대국회의원 : 천영세,최순영,이영순,현애자
18대국회의원:강기갑,권영길,홍희덕,곽정숙,이정희
 
▶ 5/24(토)
광우병 전문가 서울대 우희종 교수님 강연회
일시: 2008년 5월 24일(토) 오후 5시
장소: 을지로 3가 스파카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 1번출구 뒤쪽 하나은행 건물 8층(강남빌딩) 803호
회비: 5천원 이내 자유롭게(대관료, 양초구입비 등),청소년은 무료
강연회 끝난후 촛불문화제 참석
주최:PD수첩 시청자 카페 (httP://cafe.naver.com/pdnote.cafe)
 
▶5/24(토)
오후 7시 청계광장 대규모 촛불문화제 개최
 
▶5/25 (일)
오후2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옆 방송통신대앞
'생명주권수호를 위한 국민평화행진'(차로로 걸어가는 가두시위:집회신고완료)
대학로 마로니에 ~ 종로 5가 ~ 청계 5가 ~ 세운교 ~ 광교 ~ 청계광장 차로행진
(주최:국민주권수호시민연대 http://www.gobada.co.kr/)
 
□ 인천
매일저녁7시,부평문화의거리
- 23일(금) 대학생과 함께하는 광우병반대 서명전 및 후원주점 (오후4시,인하대)
 
□ 충북
- 충주 24일 7시 차없는거리
- 증평 24일 7시 다목적회관
- 옥천 29일 7시 군농협주차장
 
□대전/충남
- 대전 23일, 24일 집중촛불 7시 대전역광장 (매주 금,토 집중촛불 - 수요실천)
: 고시발표즉시 촛불문화제 7시 대전역광장
 
□ 강원
- 강릉 매일 저녁 7시, 기업은행 앞
- 원주 매일 저녁 7시, 의료원4거리
- 춘천 21일,23일 7시30분, 명동(매주 수, 금 촛불)
 
□ 전북
- 순창 23일 8시 농협군지부 앞(매주 금요일 촛불)
- 김제 24일 7시 터미널사거리
 
광주/전남
- 광주 24일(토) 집중촛불, 오후6시 금남로 / 매일 촛불+선전전 7시 삼복서점 앞
 
□ 대구/경북
- 대구 5월 21일, 24일 집중촛불문화제 7시 교보문고 앞 (매주 수,토 집중촛불)
 
□ 부산/경남
- 23일 금요일 저녁 7시 새벽시장남산농협 앞 (금정구 촛불문화제)
- 23일 금요일 저녁 7시 동래지하철역부근 (동래구 촛불문화제)
- 24일 토요일 부산집중촛불문화제 저녁 6시 부산시청 앞
 
□ 울산
- 24일 울산촛불문화제 오후 7시, 롯데백화점 광장
 
<<탄핵 신청 합시다>>

국회 민원신청★ http://www.assembly.go.kr/index.jsp 홈페이지 접속 ->참여광장(아래쪽)->국회민원->민원신청

팝업차단해제하시고 제목에 의사표시분명히 하시고  내용에 욕은빼시고 자유롭게 쓰세요


욕하시면 글 삭제됩니다<국회홈페이지운영규정>

동일인명의 동일내용글 3회이상은 무효처리되니 한번만 민원글 올립시다<진정처리규칙>

국회 열린게시판에 하신분들 사표임 민원게시판에 다시하세요  


한나라당       http://www.hannara.or.kr  로그인 후 메뉴 정책나라->국민생각 게시판

통합민주당    http://www.minjoo.kr 홈페이지 접속 -> 자유게시판

자유선진당    http://www.jayou.or.kr  로그인 후 자유선진참여마당->자유게시판

민주노동당    http://www.kdlp.org/ 홈페이지 접속 -> 참여 -> 자유게시판

진보신당       http://n-jinbo.org 홈페이지 접속->당원게시판->자유게시판

친박연대       http://www.gokorea.org 홈페이지 접속->공지사항->자유게시판

 

각 정당 홈페이지에 매일 순례하며 하루 한번씩 글을 올려주세요 


민주당에는 탄핵발의 해달라고 난린데

한나라당 홈페이지에는 말이 너무 없습니다.

겁나십니까? 뭐가 겁나십니까?


국민의 대표라는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뜻에 따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국민의 뜻대로 일을 시키기 위해 투표로써 국민들이 뽑아준 것 입니다.


당당하게 글 올립시다 !!!

제발 각종 신수법(겁주기) 넘어가지 말고 대한민국은 헌법을 수호합니다



<<서명 합시다>>

국민주권수호시민연대 http://www.gobada.co.kr/2mb_sig/sig.php 

국민대책회의 http://www.antimadcow.org/

다음 아고라 청원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0221 


 

DB오류 나면 [확인]하고 [뒤로] 눌렀다가 다시 확인누르시면 됩니다.

 

주변 지인들 계몽하십시오.

잘못 알고 있는걸 아무리 알려줘도 못알아 들으면 계몽을 해야 됩니다.

-우선 각 가정이나 사무실로 배달되는 조중동부터 끊어버리고

-경향, 한겨레 신문 알리는것도 좋은 방법이고

-프린트해서 사람들 나눠주고 벽에 붙이는것도 좋은 방법이고

-스티커 붙이고, 현수막 내 걸고 다 좋은 방법이고

-집회 참석은 반드시 꼭 해야만 합니다.

그 무엇 하나 소홀히 하면 안되고

모두 동시 다발적으로 모두 다 해야 됩니다.

하나라도 빠지면 안됩니다!!!!!!

 

조 선일보의 구독률은 대한민국 1위 조중동의 우리나라 언론장악율은 무려 80% 이런것부터 바뀌어야 계몽이 가능 합니다. 이런 신문사는 정말 폐간시켜 버려야 합니다.. 국민들 무서운걸 보여줘야 해요.. 국민들이 폐간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sbs시청하지 마시구요!! 


경향, 한겨레 다 보신 다음에 여러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놔두세요(지하철 등)

조중동,문화일보,매일경제(조선인가 중앙이랑 같은 회사임) 안보기 동참해주세요.. 집에 부모님이 보시더라도 신문사 전화해서 구독중지 시켜버리구요. 당신까지 세뇌 당합니다. 과감하게 끊어버리자구요.

상품권 등 선물 받아서 약정기간 걸려있다고 하면 불법경품지급으로 신고해버리세요


이 런 거대 언론사 폐간 시키려면 신문만 끊어서는 않됩니다. 같은 계열사 잡지라던지 각종 주간지, 정보지 등등 시켜보면 안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어느 순간 다시 슬금슬금 되살아나 언론 장악할겁니다. 조중동이 한때 국민들한테 뭇매 맞고 구독률 바닥을 기다가 다시 지금처럼 성장해 버렸습니다. 여러분 아래는 조중동 계열사에 속한 신문,잡지,방송사 입니다. 참고하세요


조선일보 계열 

조선일보, 스포츠조선, 소년조선일보, 월간조선, 톱클래스, 여성조선, 이코노미플러스, 위클리조선, 월간산, 헬스조선

중앙일보 계열

중 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USA중앙, JoongAng Daily,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뉴스위크한국판, 여성중앙, 쎄씨, 레몬트리, 슈어, HEREN, 코스모폴리탄, 인스타일, 프라이데이, 무비위크

중앙일보 방송

Q채널, 히스토리채널, 연예&스포츠, J골프, LA AM1230, ATL AM1310

동아일보 계열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주간동아, 신동아, 여성동아, 동아eTV, 동아사이언스

롯데계열사

롯 데마트,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사이다], 롯데햄, 롯데삼강,  롯데리아,  롯데브랑제리, 롯데제약,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닷컴, 롯데월드, 코리아세븐, 롯데스카이힐C.C., 롯데카드, 롯데캐피탈, 한국후지필름,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롯데제이티비, 롯데홈쇼핑, 나뚜루, 엔젤리너스, 크리스피도넛, 세븐일레븐, 농심[농심도 롯데와 같은 계열사]

= = = = = = = = = = = = = =


동영상들

이명박의 공약과 정책 ↓↓↓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기까지 ↓↓↓
http://www.youtube.com/watch?v=T68WUUEiHvo&feature=related

고등학생이 만든 ucc ↓↓↓


소문만 무성하던 알바의 실체가 드러남 ↓↓↓
[의보 민영화의 위험성]
의료보험 민영화의 위험성을 잘 모르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미국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SICKO(식코)" 를 보시길 권합니다.
인터넷으로 대략적인 내용을 보셔도 됩니다. 아주 충격적이죠.

우리나라에서 17만원쯤 하는 맹장수술이, 미국에서는 1500 만원입니다.
우리나라 2~4만원 하는 위내시경은, 미국에서 170만원,
단순 X-ray 사진 찍는데에도 몇십만원을 줘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감기 치료받는데 3천원~8천원이죠. 미국가면 15만원입니다.
하루 병원입원비가 100만원 쯤 나옵니다. 미국에서 입원했다 도망가는 환자가 널렸죠.
구급 엠뷸란스 요청하는데도 돈이 듭니다. 30만원요.

안믿기시면, 보험없이 미국에서 한번 아파보시면 됩니다.
영화에서는 손가락 하나 잘린거 봉합하는데 1억 2000 만원을 요구하더군요.
보험없다고 말이죠.
그럼 보험이 있으면 될것같죠?
미국 1달 보험료는 4인 가족 120~150만원 수준입니다.
국민들 아프고 병걸린걸 등처먹고 사는 미국이죠.
1970년 닉슨 부통령의 어이없는 민영화 추진으로, 미국의 아픈 국민들은 망국의 길을 걸었고
그 이후 30년이 지나도록 민영화를 공영화로 되돌리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천문학적 액수의 수입을 벌어들이는 의료보험 업계가 정치권에 엄청난 액수의
로비 자금을 대면서 국영화를 철저하게 막고 있기 때문이죠.
힐러리, 오바마의 큰 대선 공약 중 하나가 바로 의료보험 국영화입니다.

우린 거꾸로 가고 있죠.

또하나, 미국 신용불량자의 50% 가 의료비 때문에 생깁니다.
미국 의료보험 회사는 어떠한 핑계를 찾아서라도
(가입자의 문서상의 실수나, 과거 병력, 지불 거부 사례, 정 안되면 소송을 해서라도)
어떻게든 환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보험금 지급을 막은 직원에게 고액의 연봉과 승진을 보장하곤 합니다.
회사로서는 큰 돈이 들어가는 일을 막았거든요.
말그대로 환자야 죽든지 말든지, 사실 회사 입장에선 돈버는게 목적인거죠.
안그렇습니까?

이번에 MBC 에서 보도한 대로 질병정보를 의료업계에 제공하게 되면?
아예 아픈 전력이 있거나, 당뇨가 있거나, 뚱뚱하거나, 홀쭉하거나,
집안 내력에 환자가 있었거나 하는 국민들은 민영화된 의료보험에 가입조차 못하게 되죠.
그냥 아프면 집에서 자가치료하는 세상이 오는 겁니다.
손가락 잘린거 치료하는데 6000 만원 이라면 병원 가실수 있겠습니까?

총선이 코앞인데 국민적 지탄을 받을만한 의료보험 폐지 정책을
MB는 대체 뭘믿고 이런 걸을 추진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드는 분이 있으시다면
제가 한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이명박은 이미 알고 있는 겁니다.
국민들이 워낙에 어리석고 멍청해서
이런 정책을 수행하든 말든, 총선에선 승리하고도 남는다는 사실을요.

왜냐고요?
이미 본인이 겪어봤기 때문입니다.

이명박이 "시장주의" 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시장통 상인들이 환호성을 올리고 만세를 불렀죠.
같은 "시장" 이란 글자니까 시장통 상인 위한 정책 아니냐는 거였죠.
참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대한민국의 슬픈 코메디 아닙니까?
이명박이 시장주의를 하면 자영업자나 시장통 상인들은 쫄닥 망한다는 걸
그네들은 모르는 거죠.
살아남는 것은 대형 유통업체(이마트) 일 뿐인데.
이명박 본인이나 측근들도 얼마나 콧웃음을 치며 웃었겠습니까.
국민들이 멍청해서 내가 정치 해먹고 산다고 말이죠.

또한 이명박은 친기업을 하겠다고도 했죠.
그런데 생각해 보십시오.
기업 입장에서 제일 좋은게 뭐겠습니까?
월급쟁이들 봉급 깎는게 제일 좋죠.
맘에 안드는놈 마음대로 해고하게 해주면 제일 좋죠.
봉급은 동결하고, 근로시간은 늘여주면 좋죠.
기업이 내는 세금은 최대한 줄여주고, 부족한 세수는 국민들한테 걷는다고 하면 제일 좋아하죠.
안그렇습니까?
그런데 우리나라 월급쟁이들이 이명박을 지지하는 참 웃지못할일이 벌어졌다는 겁니다.

(벌써 부가가치세를 10% 에서 12.5% 로 올리겠다는 이명박 정부의 계획이
MBN 뉴스에서 보도됐었습니다. 법인세 인하, 10억 고가주택 양도세 인하, 종부세 폐지(예정),
골프 등의 특별소득세 삭감등의 감세정책으로 인해 부족해진 세수를 서민에게서 걷겠단 거죠.)

또한 이명박은 보수주의, 신자유주의를 한다고도 했죠. (시장주의와 같은 뜻입니다.)
이는 복지주의 축소를 가장 기본적인 경제 정책으로 내세우죠.
또한 사회양극화를 격차가 벌어지는 것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깁니다.
그런데도 서민들은 이명박을 지지하며 환호성을 올리고 있으니...
우리나라 근로자의 1/3 이 비정규직인데, 비정규직 더 늘리자는 신자유주의 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앉혀주는 국민들이니 얼마나 멍청합니까.

그러니까 이명박은 아는 거죠.
의료보험 민영화 해도 총선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는 걸 말이죠.
그래서 대놓고 이런 정책을 추진하는 겁니다.
이렇게 국민들이 난리 치는 것도 인터넷 뿐입니다.

원래 수많은 이명박의 비리 때문에 이명박이 대통령 되어서는 안되는것이 아니라,
수많은 이명박의 서민 죽이기 정책 때문에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거였죠.

식코 동영상 보기
http://cafe.naver.com/ftakille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057

독일은 2차대전 패전 직전,
마지막 궁지에 몰리자 노인들을 징집해서 전쟁에 내보내 죽게 했다고 한다.
그걸 국민돌격대라고 불렀는데, 독일에 그것에 대해 항의하는 양심있는 장교도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히틀러의 선전부장 괴벨스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우리는 아무 잘못이 없소.
우리는 언제나 우리가 하겠다고 하는 걸 해 왔어.
그리고 단 한번도 그걸 숨긴 적이 없어.
그걸 알면서도 우리를 지지한 것은 바로 저자들(독일 국민들)이야."
(목을 칼로 자르는 시늉을 하며)

"그리고 이제 그들이 그 댓가를 치룰 차례지."




원문출처 ; http://board.knowhow.or.kr/board/view.php?start=80&data_id=33924&mode=&search_target=&search_word=
프로그래머를 위한 성공적인 이력서 쓰기 10계명

Justin James ( TechRepublic )   2007/12/11  

노련한 구직자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일자리를 찾는 첫 번째 단계는 면접을 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이력서를 쓰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전통적인 이력서 작성 규칙 중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계에서 잘 먹히지 않는 것이 다소 있다. 다음은 면접을 할 가능성을 높여주는 프로그래머 이력서를 쓰는 10가지 요령이다.


참고: 이 정보는 PDF 다운로드 파일로도 제공된다. 이 주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래머 구직 이력서 쓰기(Write a resume that will land you a programming job)"라는 블로그 게시물을 참조하라.

#1: 보유 기능 목록을 제일 앞에 올리라
고용 담당자는 회사가 찾고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 한다. 물론 "경력" 란에 구직자의 보유 경력이 잘 나오겠지만, 이력서 상단에 "보유 기능" 란을 넣으면 자연스럽게 그 부분을 제일 먼저 보게 된다.

당연히 그런 이력서를 고르기가 더 쉽다. 동시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고용 담당자들이 놓쳐버렸을 수 있는 기능에 관심을 가지게 한다는 장점도 있다. 최소한 고용 담당자는 그 보유 기능 목록을 보게는 된다.

#2: 눈길을 끄는 방식으로 경력을 소개하라
일자리를 구하는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데이터 중심형 웹 사이트나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적이 있다. 따라서 이력서에 그런 일반적인 예를 잔뜩 써 넣는 것은 별로 눈길을 끌지 못한다. 장래의 고용주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독특한 무언가가 있는 경력, 즉 단순히 기본적인 수준의 프로그래밍 작업을 한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경력이다.

독특한 제약 조건이 적용되는 작업을 했거나 트랜잭션이 많이 발생하거나 무장애 실행을 요구하는 환경에서 일한 경력은 이력서를 보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인상을 준다. 즉, 자신의 경력이 남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다른 사람이 그를 남다른 사람으로 보게 된다.

#3: 문법, 철자 및 기타 일반적인 실수를 샅샅이 찾아내어 고치라
고용 업무를 담당하는 동안 필자는 이력서에서 온갖 종류의 문법 오류나 철자 오류를 보았다. 가장 황당했던 경우 중 하나는 자기가 졸업한 대학교의 철자를 잘못 쓴 경우였다.

이력서에는 몇 가지 독특한 문법적인 규칙이 관련되며,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에는 약어나 철자가 특이한 단어들이 관련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 철자나 문법상으로 실수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 점은 필자가 읽어 본 모든 이력서 관련 지침에 빠지지 않고 나오며, 분명히 강조할 가치가 있다.

#4: 학력은 고려 대상이지만 중요하지는 않다
프로그래밍 구직 시장에 이제 막 발을 들여 놓은 사람이나 아주 전문적인 자리를 얻기 위해 이력서를 쓰는 것이 아닌 한 학력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물론, 이력서에 학력이 빠질 수는 없지만 제일 마지막에 넣는 것이 좋다.

학력에 대해 알아야 하거나 알 필요가 있는 고용 담당자라면 학력 부분까지 읽을 것이고, 그 외의 사람들은 학력을 보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다. 프로그래밍 계통은 변화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7년쯤 뒤에는 (수학이나 "순수" 컴퓨터 공학과 같은 "원론적인" 과목 이외에는) 대부분의 학과목과 자격증은 현재의 실제 업무와 거의 관계가 없다.

#5: 빨리 본론으로 들어가라
전통적인 이력서 형식에는 개발 담당자가 볼 때 필요하지 않은 정보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요약 부분이 그런 정보이며 아마도 목표 부분도 그렇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력서보다 더 간단한 내용으로 프로그래밍 경력을 표현하는 요약을 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대부분의 요약 항목이 아무 쓸모없는 정보로 보이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예를 들어 주요 기능을 기록한 부분 앞에 붙어 있는 "10년 개발 경력의 노련한 프로그래머"라는 표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고맙지만, 없으면 더 고맙겠다.

목표는 (항상은 아니지만) 쓸모 없는 경우가 많다. 전직하려는 경우라면 목표는 고용 담당자가 당신의 보유 기능과 경력을 기준으로 당신을 분류하지 못하게 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선임 개발자 자리로 옮기려고 하는 중급 프로그래머는 목표를 생략해도 무방하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나 DBA가 되려고 하는 선임 프로그래머는 목표를 밝혀야 한다. 따라서 요약 부분은 어떻게든 빼고 쓸모 있는 목표만 포함시켜 이력서를 보는 사람이 당신의 보유 기능을 가능한 한 빨리 볼 수 있게 하라.

#6: 서식을 주의 깊게 고려하라
이력서 서식은 중요하다. 고급 용지에 이력서를 인쇄하여 발송하던 시절은 오래 전에 지나갔지만 컴퓨터 화면으로 보든 종이로 된 문서이든 간에 이력서는 서식이 있어야 한다. 어쨌든 이력서를 쓰려면 상당한 균형 감각을 가져야 한다. 지금은 자신의 피카소 같은 감각을 과시하는 시대가 아니다.

원하는 자리가 시각적인 예술 감각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 한 그렇다. 지금은 가독성을 높여야 하는 시대이다. 가독성을 높이려면 더 큰 글꼴(10~12포인트)를 사용해야 하며 (문서 포맷에 글꼴이 내장되지 않는 한) 모든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글꼴이어야 함을 의미한다. 한 마디로 화면으로 보든 인쇄해서 보든 간에 보기 좋아야 한다.

추천할 만한 영문 글꼴은 Verdana, Arial, Tahoma, Calibri, Helvetica 등이다.

문서가 너무 빽빽해 보이지 않도록 여백을 충분히 두어야 한다. 그래야 보는 사람이 질리지 않는다. 반대로, 겨우 200단어를 여덟 페이지로 만들 정도로 공간을 낭비하지 말라.

물론, 파일 자체의 포맷은 중요하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사원 모집 담당자들의 99.9%는 접수된 이력서가 다른 포맷으로 되어 있으면 MS 워드 포맷의 이력서를 요구한다. 따라서 표준 .doc 포맷으로 문서를 만들어야 한다.

이력서가 자신을 상품으로 소개하는 주요 도구라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력서를 보는 사람이 이력서에 담긴 정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그것이 기술적인 문제이든 가독성 문제이든 간에 그들은 즉시 다음 이력서로 넘어간다.

#7: 길이에 주의하라
문서 포맷에 관계 없이 아주 특별한 상황이 아닌 한 분량을 2~4페이지 정도로 제한하라. 단기 계약직으로 일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라면 이력서가 비교적 길 것이며 막 구직 시장에 뛰어든 사람이라면 이력서가 짧을 것이다.

전반적으로 기존의 1페이지 분량의 이력서 서식 안에 자신의 기술적인 보유 기능과 하나 이상의 직장 경력을 적절하게 부각시키기는 어렵다. 2페이지는 중급 개발자나 선임 개발자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하지만 4페이지 이상이면 이력서를 보는 사람의 눈이 침침해진다. 학력과 마찬가지로 7~8년 전에 가졌던 경력은 별 관계가 없지만, 고용 담당자는 담당한 책임이나 프로젝트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 과정을 보고 싶어한다.

#8: 경력을 적절하게 정리하라
프로그래밍은 취업 경력 면에서 대부분의 분야와 차이가 있다. 우선, 많은 프로그래머들은 계약직이기 때문에 취업 경력은 줄줄이 이어지는 형태가 되기 마련이다. 뿐만 아니라 닷컴 불황이 지난 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으며, IT는 항상 파산, 인수, 합병이 많이 이루어지는 산업계였다.

문제는 고용 담당자는 단기직 경력이 길게 나열된 이력서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력서에 직책이 점점 높아지는 취업 경력이 쭉 이어지고 있다면 충성심이 없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반면에 직무가 기본적으로 동일(하거나 점점 낮아)지는 것처럼 보인다면 실직자라는 느낌을 준다.

계속 단기직으로 일한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반드시 그 이유를 명확하게 밝히라. 예를 들어 계약직/컨설팅 직은 명확하게 표시하라.

#9: 이력서를 보는 사람에게 법적인 부담을 주지 마라
어떤 고용 담당자도 고용 과정에서 편파적이거나 차별 대우를 했다고 고발 당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행동은 비윤리적일 뿐만 아니라 불법이다. 따라서 직무를 올바르게 수행하려고 애쓰고 있는 고용 담당자는 신청인에게 해서는 안되는 질문을 잘 알고 있다.

바꿔 말하면, 이력서를 내는 사람은 그런 내용을 이력서에 포함시켜서는 안된다. 고용 담당자가 알 필요가 없는 그 외의 개인적인 정보도 많다. 관련이 없는 내용을 이력서에 자세히 밝히면 고용 담당자는 겁을 먹고 수동적이 된다. 그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말기 바란다.

#10: "튀는 사람이군!"
고등학교에서 튀는 행동으로 왕따를 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지금은 프로그래머로 일자리를 찾고 있는 중이다. 고용 담당자들은 "튀는 사람"을 "돈덩어리"로 본다. 따라서 그들에게 자신이 총명하며 프로그래밍을 사랑하고 끊임없이 성장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배우고 탐구하는 사람임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거나 동네 아이들에게 프로그램을 가르치는 자원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면 그런 취미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라. 그런 정보를 통해 고용 담당자들은 당신이 퇴근 후에도 프로그래밍이나 컴퓨터를 다룰 만큼 그런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고용 담당자들이 이 문제를 보는 논리는 정말 단순하다. 현재 두 명의 후보자들이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면 내일은 열정이 있는 후보자가 업무를 "단순한 직업"으로 취급하는 후보자보다 훨씬 더 발전해 있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etc/0,39031164,39164091,00.htm

1. 정보모음에 소홀히 하지 말고 설명서를 읽음에 게을리 하지 말지어다. 오늘 필요 없는 정보는 내일 필요하리라. 가장 가치 있고도 저렴한 지식은 책 속에 있느니라. 서점과 동료의 책꽂이에 무엇이 꽂혀 있는지 때때로 살피어라. 무심코 흘렸던 종이 한 장이 너의 근심을 풀어 주었으리라. 설명서는 충분히, 꼼꼼히 읽을지어다. 모든 의문은 설명서를 안 보는데서 생기니라. 그렇더라도 모두 다 읽을 필요는 없느니라. 많은 정보가 능사는 아니니라. 정보의 가치를 찾는 법부터 배우라. 세상엔 너무나 많은 자료와 정보가 넘쳐난다.

알알이 모두 끌어 모을 생각을 하기 보단 정보를 하나로 꿰는 법부터 먼저 배우는것이 너의 근심에서 쉽게 벋어나게 하는 방법이 되리라. 일을 시작하기전에 필요한 정보를 꼼꼼히 먼저 챙기는 법부터 배워라. 너희는 먼저 개발 의뢰서를 꼼꼼히 읽을지어다. 만약 개발 의뢰서가 없다면 발주자에게 요구할 지어다. 개발 의뢰서 없는 프로그램은 존재하지 않으니라.


2. 너의 PC가 안전하다고 믿지 말지어다. 5분 후에 정전이 되고 내일 너의 하드가 맛이 가리라. 그러니 너의 소중한 소스코드는 정기적으로 여러 군데에 단계별로 백업해 두어라. PC는 평상시엔 안전하다. 그런 실수를 저지르는것은 네자신이거나 아니면 외부적인 요인에 기인한다. 항상 백업을 철저히 해두며 백업에 백업까지도 챙겨두라.그리고 백업을 했다면 리스트를 작성하라. 쓸데없는 백업은 백해 무익하나니 리스트를 항상 유지할 지어다. 너희는 노트를 옆에 끼고 살 지어다. 노트는 너의 생명이며, 너희가 기억하지 못하는 모든것을 상기시켜 줄지어다.


3. 변하는 수를 다룰 때에는 늘 조심할지어다. 정수가 절대로 그 한계를 넘지 않으리라 가정하는 것은 어리석음이라. 127 ,-128 ,255 ,32767 ,-32768 ,65535, 이 숫자들을 너의 골수에 새기어라. 0.0은 0이 아니니 실수는 원래부터 결코 정밀하지 않느니라. 부호 없는 것과 있는 것을 어울리거나 정수끼리 나눌 때에는 늘 조심하여라. 변수는 프로그램의 근원, 프로그램을 작성할때 가장 유의 할것이 바로 변수의 이름 짓기니라. 이름보고도 성격을 알 수 있게 해두라. 그러나 변수는 성질이 드러우니 변수에 성격을 부여할때는 조심스럽게 할지어다. 너희는 코딩하기 이전에 계획을 할 지어다. 이는 프로그래머가 코더가 아닌 것이니라.


4. 무슨 일을 반복시킬 때에는 처음과 끝에 유의할지어다. 너의 컴퓨터는 1보다는 0을 좋아 하니라. 배열의 첨자가 그 범위를 넘지 않을지 손 댈 때마다 따져 보아라. 수식에 1을 더하거나 뺄 때에는 늘 긴장하라. 너의 프로그램은 단지 한 번 덜해서 틀리고 한 번 더해서 다운되느니라. 프로그램을 작성할땐 계산, 판단, 비교를 그 모든걸 컴에게 되도록 맡기지말라. 네손으로 미리 계산하고 그 결과를 사용하는 방법이 최선이니라. 컴퓨터는 의지가 없나니 네가 잘못하든 잘하든 아무런 상관이 없느라. 너희는 머리가 악세사리가 아님을 기억하고 항상 생각하고 항상 노트에 적을 지어다.


5. 항상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하고 섣불리 생략하지 말지어다. 절대로 없어 나지 않을 일은 반드시 일어나고, 가장 드물게 일어날 일이 가장 너를 괴롭히리라. 그러하니 언제나 논리에 구멍이 없는지 꼼꼼히 따져 보고, if를 쓸때에는 else 부터 생각하라. 논리적인 오류는 성급함에서 생기나니 처음엔 항상 원리와 원칙을 지키라. 생각은 네가 하라 그리고 그 결과를 컴에게 시켜라. IF를 쓰기전에 규칙을 세우라. 먼저 IF의 결과에대한 규칙부터 세우고 따져라. 그리고 논리적인 계산을 IF문장안에서 하지 말라. 하나의 IF문장속에 수많은 논리연산은 버그의 원인이니라. 어느 정도의 프로그램에 대한 윤곽이 잡히면 프로토 타입을 만들지어다. 프로토타입은 프로그램에 대한 시뮬레이션이며 발주자의 요구를 빨리 수용 하는 방법이니라.

6. 함수 안에서 매개 변수값은 결코 믿지 말지어다. 지금 그 매개 변수가 결코 가질 수 없다는 값을 내일부터는 가지리라. 그러하니 매개 변수 값이 올바름을 항상 검사할지어다. 그렇더라도 처리 속도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예외이니라. 함수도 하나의 독립적인 프로그램이란것을 잊지말며, 네가 프로그램을 작성할땐 모든 함수가 돼도록이면 독립적으로 돌아가도록 할지어다. 함수의 매계변수는 항상 그옆에 작은 컴맨트와 초기화를 잊지말라. 처음부터 속도문제를 생각하지 말라. 모든 루틴을 최적화 할순 없다. 전체 프로그램중에 단 20%가 전체 실행시간에 80%를 점유한다. 프로토 타입에대한 발주자의 의견을 꼼꼼히 들을 지어다. 이는 발주자에 대한 신뢰도의 척도니라.

7. 오류를 알려 주는 기능은 있는 대로 모두 활용할지어다. 컴파일러의 경고는 모두 켜두어라. 경고는 곧 오류이니라. 오류를 알리는 함수의 결과를 확인하지 않는 우를 범하지 말지어다. 모든 파일 입출력과 모든 메모리 할당은 조만간 실패할 것이라. 컴파일러가 모든 경고기능을 동원해도 알려주지 않는 것은 많다. 중요한 건 오류가 생기기전에 규칙을 지켰는지 생각하라. 파일의 입출력과 메모리의 항당은 항상 쌍으로 생각해서 열었다면 닫아주고 활당받았다면 돌 려주라. 프로그램의 매인턴앤스를 게을리하지 말지어다. 이는 프로그램 만드는 일 보다 중요한 일이니라.

8. 한 번의 수정과 재컴파일만으로 연관된 모든 것이 저절로, 강제로 바뀌도록 할지어다. 어떠한 것을 수정했을 때에 연관된 것이 따라서 변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곧 벌레이니라. 컴파일러로 하여금 매개 변수 리스트를 완전하게 검사하도록 하고 언젠가 손대야 하거나 따라서 변해야 하는 수치는 전부 매크로로 치환하며, 형 정의를 적극 활용하여라. 이미 완벽한 루틴을 손대지 말라. 프로그램이 무너지는 가장 첫번째이유는 도미노 현상 때문이나니 한번의 수정과 재컴파일로 쓸데없는것을 손대게 하지 말라. 컴파일러가 매개변수 리스트를 챙기지 말게 하라.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전엔 미리 함수명과 매개변수 리스트를 만들어라. 너희는 프로그램의 도큐멘트를 만드는일에 게으르지말지어다. 이는 사용자가 너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바보이기 때문이니라.


9. 사용자가 알아서 잘 써 주리라고 희망하지 말지어다. 너의 프로그램은 항상 바보만이 쓰느니라. 사용 설명서를 쓸 때에는 결코 빠뜨리지 말아라. 빠뜨린 만큼 사용자는 너를 괴롭힐 것이니라. 사용자는 나쁜놈이다. 쓸데없는짓을 잘한다. 무식하다. 인간성도 더럽다. 대부분이 바보며 가끔 똑똑한 사람도 있는데 그 놈은 더 하다.모든것을 설명하지 말며 온갇기능을 가진 하나의 프로그램을 작성하려 들지 말라. 많은 기능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나누어서 작게 따로 만들어주라. 너희는 공부하는데 게으르지 말지어다. 자고나면 새로운 하드웨어와 새로운 소프트 웨어가 나오기 때문이니라.


10. 매사에 겸손하고 항상 남을 생각할지어다. 가장 완벽한 프로그램일수록 가장 완벽하게 숨은 벌레가 있느니라. 네가 이 세상 최고의 프로그래머라고 떠들며 자만할 때, 옆집 곳간에서는 훨씬 더 뛰어난 것을 묵묵히 만들고 있느니라. 아무렴 프로그래밍은 혼자 잘나서 할 게 아니니, 너로 인해 다른 사람들도 더불어 잘 되면 그 얼마나 좋은 것이냐. 프로그래머는 논리적으 로 생각하여야 하지만 프로그램은 비논리적으로 작성하라. 프로그래머가 경지에 들면 누가 누가 잘하는지 알수가 없는 법, 또한 프로그래머로서의 '무지'에 대해서 잊지마라. 프로그래머의 '무지'는 생략하고, 선택하고, 단순화시키고, 명백하게하는 것이니라.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와 새로운 생각으로 무장하라. 그리고 나누라 나누는곳에 기쁨있나니 너희는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서 위의 프로시줘를 따를 지니라.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http://www.beginninglinux.wo.to/

The Joel Test: 나은 코딩을 위한 12단계


글 : Joel Spolsky
번역 : B.K. Chung 정봉겸
감수 : Jang Han Goo 구장한
2000년 8월 9일

SEMA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소프트웨어 팀이 얼마나 잘하는지를 재는 나름대로 복잡한 시스템입니다. 앗, 아니! 그 링크를 누르지 마세요. SEMA를 "이해"만 하는데 아마 6년정도가 걸릴것입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팀이 얼마나 좋은지 등급을 매길 수 있는 - 좀 무책임하고 되는대로의 - 자체적인 버젼의 테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이 테스트의 장점은 3분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절약되는 시간으로 의대에 가서 공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The Joel Test

  1. Source Control(소스 컨트롤)을 사용하십니까?
  2. 한번에 빌드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까?
  3. daily build(일별 빌드)를 만드십니까?
  4. 버그 데이타베이스를 가지고 있습니까?
  5. 새로운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버그들을 잡습니까?
  6. up-to-date(최신) 스케줄을 가지고 있습니까?
  7. spec(설계서)를 가지고 있습니까?
  8. 프로그래머들이 조용한 작업환경을 가지고 있습니까?
  9. 돈이 허락하는 한도내의 최고의 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10. 테스터들을 고용하고 있습니까?
  11. 신입사원들은 면접때 코드를 직접 짜는 실기시험을 봅니까?
  12. hallway usability testing(무작위 사용성 테스팅)을 하십니까?

Joel Test이 특별한 점은 각 직문에 예/아니오로 바로 대답할 수 있다는 것이다. lines-of-code-per-day(하루동안 산출되는 코드의 줄수)나 average-bugs-per-inflection-point(산출 시점의 평균 버그수) 같은 것은 알 필요가 없습니다. "예"에 해당 하는 질문에 1점씬 가산됩니다. 하지만 이 테스트는 핵 원자로에 사용하는 소프트웨어가 안전한지를 검사하는등 에는 사용하지 말아주십시오.

12점은 완벽, 11은 충분한 점수이지만 10점이나 그 이하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신호입니다. 사실은 대개의 소프트웨어 회사 들이 2~3점을 받고 있고, 심각한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Microsoft같은 회사는 12점 만점을 받고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것들만으로 성공과 실패를 가를 수는 없습니다. 특히, 아무도 필요없는 제품을 굉장히 훌륭한 소프트웨어 팀이 만들고 있다면, 역시나 아무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반대로 이런 방식을 따르지 않는 명인들이 세상을 바꾸는 소프트웨어 를 만드는 경우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12가지 이외의 요소를 모두 동등하게 놓고 본다면, 이들만 제대로 한다면 지속적으로 좋은 결과를 내는 잘 훈련된 팀이 될 것입니다.

1. Source Control(소스 컨트롤)을 사용하십니까?

상용 소스 컨트롤 패키지들도 사용해보았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CVS도 사용해보았습니다. CVS는 무료이기는 하지만 충분합니다. 그렇지만 소스 컨트롤이 없다면 프로그래머들을 조율하는 일이 상당히 피곤할 것입니다. 프로그래머들은 다른 사람들이 어떤 것을 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를 사용하면 실수를 쉽게 롤백할 수 있습니다. 소스 컨트롤의 다른 장점은 소스코드 자체가 모든 프로그래머의 하드디스크에 체크아웃(check out)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소스 컨트롤을 사용하는 프로젝트에서 코드를 날렸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2. 한번에 빌드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까?

" 최신의 소스로부터 몇단계를 거쳐서 완제품(shipping build)을 만들 수 있습니까?"라는 의미의 질문입니다. 잘 되어있는 팀인 경우라면 하나의 스크립트로 checkout부터 시작하여 각 소스를 리빌드(rebuild)하고 각 버젼, 언어, #ifdef같은 조건별로 실행파일을 만들어내어 마지막 CDROM 레이아웃, 다운로드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내는 정도까지 되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만일 이 과정이 하나의 단계 이상을 거친다면, 여기서부터 에러가 발생할 확률이 생깁니다. 정해진 기일이 가까워질수록 "마지막" 버그를 수정하고 실행파일을 만드는 등을 위해 빠른 사이클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코드를 컴파일하고 설치파일을 구성하는데에 20단계가 필요하다면 급박한 시간때문에 사소한 실수를 저지르게 될 것입니다.

필자가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회사에서는 이런 이유로 WISE를 InstallShield(역자주 : 두 제품 모두 설치본을 만들기위한 도구 입니다.)로 교체하였습니다. 설치 과정을 스크립트를 통해서 NT 스케줄러로 밤새에 자동으로 실행하도록 하고자 하였는데, WISE는 스케줄러로 실행할 수 없던 이유입니다. (WISE의 친절한 분들이 최신 버젼에는 이것이 가능하다고 알려왔습니다.)

3. daily build(일별 빌드)를 만드십니까?

소 스 컨트롤을 사용하다 보면 누군가가 빌드를 실패하게 만드는 코드를 체크인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새로운 소스파일을 추가해서 그 사람의 컴퓨터에서는 잘 컴파일되지만, 이를 코드 레파지토리(repository)에는 추가를 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은 이를 잊고 만족한 상태에서 컴퓨터를 잠그고 집에 돌아갑니다. 그렇지만 이로 인해 다른사람들은 작업을 할 수 없게 되고 결국 찝찝하지만 결과없이 집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모르는 사이에 빌드를 실패하는 이런 컴파일 오류가 나지 않도록 daily build를 만들게 됩니다. 큰 팀에서는 이런 경우를 위해서 daily build를 매일 오후 - 점심시간등 - 에 합니다. 사람들은 점심시간 이전에 될 수 있는 한 많이 체크인을 합니다. 점심을 먹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빌드는 이루어져 있습니다. 빌드가 실패하면, 사람들은 빌드가 성공한 이전 소스로 작업을 하면 됩니다.

엑셀팀에서는 누군가 빌드를 깨면 벌칙으로 다른 사람이 다시 깰때까지 빌드를 관리하도록 벌칙을 주었습니다. 이는 빌드를 깨면 받는 벌칙으로써 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이 돌아가면서 빌드를 관리할 수 있게하여,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익히게 하는 방법으로써도 좋았습니다.

daily build에 관해 더 자세히 아시려면 저의 기사 daily builds are your friend를 읽으십시오.

4. 버그 데이타베이스를 가지고 있습니까?

뭐 라고 반박하셔도 확신합니다. 코드를 짜고 있다면 설령 혼자 짜더라도 정리된 버그 명세 데이타베이스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낮은 질의 코드로 제품을 출시할 것입니다.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머리로 버그들을 모두 기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제 경우에는 한번에 2~3개의 버그밖에 기억을 못하고, 다음날이 되거나 출시를 위해 급해지면 전부 잊어버리게 됩니다. 버그를 제대로 트래킹해야합니다.

버그 데이타베이스는 복잡할 수도 있고, 간단할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으로 갖추어야할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버그를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는 과정
  • 버그가 없었다면 이루어졌어야할 결과(동작)
  • 버그로 인하여 생긴 결과(동작)
  • 누가 이 버그에 할당되어 있는지
  • 고쳐진 버그인지 아닌지

버그 데이타베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제품들이 너무 복잡해서라면, 이것들을 포함한 5컬럼의 테이블을 만들어서 사용하기 시작하세요.

버그 트래킹에 관해 더 읽으려면, Painless Bug Tracking을 읽으세요.

5. 새로운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버그들을 잡습니까?

마 이크로소프트 Windows용 Word의 첫 버젼은 죽음의 프로젝트였습니다. 끝이 없었습니다. 계속해서 스케줄을 펑크냈습니다. 팀 전체는 말도 안되는 시간동안 일했고, 계속해서 연기되고 또 연기되었습니다. 그 스트레스는 엄청났습니다. 빌어먹을 제품이 몇년 후에 출시되었을때, 마이크로소프트는 팀 전원을 Cancun으로 휴가보내고, 이 원인을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깨닫게 된 것은 프로젝트 매니저들이 스케줄을 너무 강요하였기 때문에 프로그래머들은 코딩을 빨리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버그를 고치는 단계는 스케줄에 아예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질이 아주 나쁜 코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버그 갯수를 줄이려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한 프로그래머는 텍스트의 높이를 계산하는 루틴 대신에 "return 12;"로 대체하여 버그 리포트로부터 이 값이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알고자 했습니다. 스케줄은 단지 버그일 수 밖에 없는 기능들을 모아 놓은 체크리스트였습니다. 나중에 이 상황을 "무한 결함 방식(infinite defects methodology)"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반대의 "무결함 방식(zero defects methodology)"라는 방식을 체택했습니다. 많은 프로그래머들은 경영진들의 명령에 의해서 버그 갯수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했음직한 이 방식의 이름 탓에 이를 비웃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무결함(zero defects)"이라는 이름은 주어진 시간에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것은 코딩하기전에 버그를 잡는 것이란 사실을 지칭하는 말이었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버그를 고치지 않고 방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고치는데 더 많은 시간과 금전이 요구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오타나 문법오류등은 컴파일러가 쉽게 잡아서 고치는데도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만일 버그가 처음 실행시에 발생하여 보이게 되면, 모든 코드가 머릿속게 생생하게 존재하기에 바로 고칠 수 있을 것입니다.

며칠전에 작성한 코드에서 버그를 찾게 되면 이를 고치기 위해 조금 시간이 더 걸릴 것입니다. 아마도 코드를 다시 보게 되면 대부분의 내용이 기억나고 적정한 시간내에 버그를 고칠 수 있을 것입니다.

하 지만 몇달전에 작성한 코드에서 버그가 발견된다면 이미 그 코드에 관해서 많은 것이 이미 생각나지 않을 것이고, 고치기도 상대적으로 힘들 것입니다. 그때쯤 되면 다른 사람의 코드를 수정하고 있는 와중일지도 모르고, 그사람은 Aruba로 휴가를 떠나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된다면 버그를 고치는 것은 기술을 익히는 것같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천천히 꼼꼼하게 그리고 주의 깊게 코드를 살펴봐야 하고, 물론 문제를 해결하는데에 얼마나 걸릴지 정확하게 판단하기 힘든 상황이 될 것입니다.

게다가 이미 출하된 코드에서 버그를 발견한다면, 이를 고치는데에 큰 대가를 치뤄야할지도 모를 것입니다.

이 렇게 시간이 적게 들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하나의 이유가 됩니다. 또다른 이유는 버그를 수정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예상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코드를 작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예상하기가 훨씬 쉽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내가 당신에게 리스트를 소트하는 코드를 만드는데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본다면, 꽤 정확한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질문을 바꿔서 당신의 코드가 Internet Explorer 5.5만 설치되어있으면 동작하지 않는 버그를 고치는데 걸리는 시간을 묻는다면, 문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얼마나 걸릴지 추측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3일이 걸릴 수도 있을 것이고, 운좋으면 2분이 걸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고쳐야할 버그가 많이 존재하는 상태의 스케줄이라면 그 스케줄은 정확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미 알고있는 버그들은 모두 고친 상태라면 그 스케줄은 상대적으로 상당히 정확하게 지킬 수 있는 스케줄일 것입니다.

버그 갯수를 0에 가깝게 하는 또하나의 좋은 점은 경쟁에서 훨씬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프로그래머들은 이를 두고 제품을 바로 출하할 수 있는 항상 유지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경쟁자가 고객들을 가로채갈만한 굉장히 좋은 기능을 새로 만들었다면 축척된 많은 버그를 수정할 필요없이 바로 이 기능을 추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6. up-to-date(최신) 스케줄을 가지고 있습니까?

비즈니스에 당신의 코드가 조금이라도 중요한 부분이라면, 코드가 언제쯤 완성될 수 있는지를 아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프로그래머들은 엉터리 스케줄을 만드는데 악명이 높습니다. "언젠가는 될꺼야!"하고 외칩니다.

불 행하게도 그런 식으로는 해결할 수 있는것은 없습니다. 비즈니스에는 코드를 출하하기 전에 데모, 전시회, 광고등등 미리 많은 것들을 판단하여 결정해야합니다. 이를 할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은 스케줄을 가지고 이를 계속해서 현실적으로 최신내용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스케줄을 가져야하는 또다른 중요한 이유는 이를 통해서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를 결정하게끔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어떤 기능이 덜 중요한지 결정해야하고 featuris 가 되기 전에 이들을 포기하도록 합니다.

스케줄을 관리하는 것이 어려울 필요는 없습니다. 제 글Painless Software Schedules 에 좋은 스케줄을 만드는 간단한 방법을 설명하였습니다.

7. spec(설계서)를 가지고 있습니까?

스펙을 만드는 것은 이빨을 쑤시는것과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좋다고 인정하지만, 아무도 하지 않습니다.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프로그래머들이 문서를 만드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데에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 그 결과로, 프로그래머밖에 없는 집단에서 한가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면, 이들은 문서를 만들기 보다는 코드로 자신들의 의견을 표명하려 합니다. 스펙을 먼저 만들기보다는 차라리 코드를 짜서 보여주는 것을 택한다는 것입니다.

설계 단계에서 문제를 발견하면 몇줄을 고쳐서 이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코드가 짜여진 상황이라면 이 문제를 수정하는 댓가는 감정적으로나(코드를 그냥 버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시간적으로나 훨씬 높게 되고 더 힘든 작업이 되어버립니다. 스펙을 통해서 만들어지지 않은 소프트웨어는 대개 설계가 잘못되어 스케줄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습니다. Netscape에서도 이런 문제로 인해 브라우저의 초기 네개의 버젼이 너무 엉망이 되어 결국 관리자들이 멍청하게도 코드를 전부 버리고 다시 짜도록한 결정을 내려버리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거기다 한술 더 떠서 Mozilla에서 이런 실수를 다시 반복하여 겨우 Alpha 단계에 가는데 몇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필자의 지론은 이 문제는 프로그래머들이 문서를 작성하는데 거부감이 없도록 작문 강의를 듣도록 보내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해결책이라면 스펙같은 문서 작성에 능숙한 관리자를 두는 것입니다. 두 경우 모두 "스펙없는 코드는 금물"이라는 간단한 규칙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저의 4부짜리 글에 스펙 작성하는 요령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8. 프로그래머들이 조용한 작업환경을 가지고 있습니까?

지식 근로자에게 공간, 조용함, 프라이버시를 줌으로해서 많은 생산성 향상을 얻는다는 것은 이미 증명된 사실입니다. 소프트웨어 관리의 고전인 Peopleware에서는 이 생산성 향상에 대해 자세히 기술합니다.

문 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지식 근로자는 "in the zone"상태라고도 하는 "flow"상태에 들어섬으로써 가장 최상의 상태가 되어 일에 완벽히 집중하고 외부에 개의치 않게 됩니다. 완벽한 집중으로 시간 가는 것을 잊고 좋은 결과를 내게 됩니다. 이때에 바로 대부분의 생산적인 일들을 처리하게 됩니다. 작가, 프로그래머, 과학자 그리고 심지어 농구선수들까지도 "in the zone"상태가 있음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문제는 "zone"으로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측정해보면, 최상의 생산성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평균 15분이 걸립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피곤하고 이미 많은 일을 한 상태에서 "zone"상태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른 일을 하거나 웹서핑이나 테트리스로 시간을 허비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다른 문제는 "zone"상태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매우 쉽다는 것입니다. 잡음, 전화소리, 점심식사, 잠시 스타벅스에 5분간 갔다오는 것 그리고 특히 동료에 의한 방해등에 의해 바로 "zone"에서 빠져나가게 됩니다. 동료가 1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이라도 질문을 하여 "zone"상태에서 빠져나간다면 다시 되돌아가기 위해서 30분이 넘는 시간이 걸려 전체 효율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카페인 가득한 닷컴 회사들이 좋아하는 합숙소같은 곳에 옆의 마케팅 부서에서 계속해서 오는 전화에 대고 소리지르는 그런 시끄러운 환경이라면 계속된 방해로 지식 근로자들의 생산성은 추락하여 "zone"상태에 절대 이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프 로그래머들에게 있어서 특히 어렵습니다. 생산성은 단기적인 기억력으로 한번에 얼마나 많은 작은 세부사항들을 다루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어떠한 방해도 이런 세부사항들을 잊어버리게 할 수 있습니다. 일을 다시 재개하면 그것들을 다시 기억하지 못하여 (사용하던 지역변수나 검색 알고리즘을 만들던 중에 어디에서 멈줬었는지등) 다시 찾아보게 되고, 이로 인해 다시 속도가 붙을때까지 느려지게 됩니다.

직관적으로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만일 프로그래머가 단 1분이라도 방해를 받아서(명백한 근거에 의해) 15분의 생산성을 날려버린다고 합시다. 철수와 영희 두 프로그래머가 낮은 칸막이로 주욱 늘어선(a standard Dilbert veal-fattening farm) 열린 사각 파티션 옆자리에 앉아 있다고 합시다. 영희가 strcpy함수의 유니코드 버젼 이름을 잊었습니다. 30초면 찾아볼 수 있겠지만, 철수한테 물어보면 15초가 걸립니다. 그래서 바로 옆에 앉아 있는 철수에게 묻습니다. 철수는 산만해지고 - 영희의 15초를 아끼기 위해 - 15분을 낭비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벽과 문으로 나뉘어진 별도의 사무실로 가정을 합시다. 여전히 영희는 함수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다시 찾아보는 것으로 30초를 보낼 수 있을 것이고 옆 방에 있는 철수에게 물어보기 위해서 (일반적인 프로그래머의 평균 물리적인 건강상태를 봐서는 쉽지 않은) 일어나서 걷는 것을 포함한 45초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찾아보는 것을 선택하여 30초를 보내게 되지만 철수의 15분을 벌어주게 됩니다. 대단하죠!

9. 돈이 허락하는 한도내의 최고의 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컴 파일 되는 언어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여전히 아무 PC에서 할 수 없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컴파일을 하는데 몇초 이상 걸린다면 최상의 기종을 사용함으로써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15초 이상 걸린다면 지루해서 그 시간동안 The Onion을 읽게 될 것이고 너무 재미있는 관계로 거기에 빠져 수시간의 생산성을 날려버릴 것입니다.

모니터 하나로 GUI코드를 디버깅한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고통스러운 작업입니다. GUI코드를 작성하고 있다면, 2대의 모니터로 훨씬 쉬운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 개의 프로그래머들은 아이콘이나 툴바를 위해 비트맵을 수정해야하고 대부분의 프로그래머 역시 좋은 비트맵 에디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Paint 프로그램으로 비트맵을 수정하는 것은 웃긴 일이지만 대부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가장 최근 직장에 서 시스템 관리자가 계속해서 자동적으로 스팸을 보냈습니다. 이유인 즉슨 220MB이상의 하드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필자는 요즘 HD가격을 본다면 이 공간의 환산된 가격은 내가 이용하는 화장실 휴지보다 싸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디렉토리를 정리하기 위해 10분을 허비하는 정도로도 큰 생산성 저하일 것입니다.

"최고의 개발팀은 절대 그들의 프로그래머들을 고문하지 않습니다!" 후진 제품으로 인한 작은 불편함이 쌓여서 프로그래머들이 불만에 찰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한 불만에 찬 프로그래머는 비생산적인 프로그래머이기 쉬울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모두 종합하면 프로그래머들은 최고/최신의 것들로 쉽게 매수된다는 뜻이 됩니다. 이는 높은 연봉을 주는 것보다는 훨씬 싼 방법일 것입니다!

10. 테스터들을 고용하고 있습니까?

팀 이 최소한 2~3명의 프로그래머에게 테스팅만 전담하는 테스터가 할당되어 있지 않다면, 버그가 많은 제품을 출하하고 있거나 시간당 $100짜리 프로그래머에게 시간당 $30의 일을 시키는 낭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테스터를 고용하는 것이 낭비로 생각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계산을 하고 있는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데에 놀랍니다.

이에 관해 더 자세히 알고자 한다면 Top Five (Wrong) Reasons You Don't Have Testers 를 읽으십시오.

11. 신입사원들은 면접때 코드를 직접 짜는 실기시험을 봅니까?

마법사를 고용하는데 그의 마법을 보지 않고 고용하시겠습니까? 당연히 그렇지 않겠죠.

결혼식에 요리사를 고용하는데 요리사가 만든 요리의 맛도 모르고 고용하시겠습니까? 그렇지 않을것입니다.(역자주: 실제로 결혼식장 요리사의 맛을 보는 비유는 우리나라에 맞지 않을 것 같네요. 이 문구의 뜻만 이해하세요)

하 지만 현실에서는 매일 인상적인 이력서나 면접에서 맘에 든 이유로 고용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혹은 ("CreateDialog()와 DialogBox()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등의 문서만 보면 알 수 있는 사소한 질문으로 채용하기도 합니다. 프로그래머를 채용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그런 사소한 것들을 얼마나 많이 외웠느냐가 아니고 코드를 잘 작성할 수 있느냐입니다. 혹은 "아하!"류의 질문으로 채용하기도 합니다. "아하!"류의 질문이란 답을 알면 간단하지만 모르는 경우에는 절대 맞출 수 없는 질문을 이야기합니다.

제발 이런 방식을 그만 두십시오. 면접때 무얼해도 상관없지만 반드시 코드를 작성하도록 해야합니다.(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면 Guerrilla Guide to Interviewing를 읽으십시오)

12. hallway usability testing(무작위 사용성 테스팅)을 하십니까?

무작위 사용성 테스트(hallway usability test)는 복도를 지나가는 다음 사람을 붙잡고 방금 짠 코드를 사용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5명에게 이 테스트를 한다면 95%의 사용성 문제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는 생각처럼 어려운 것이 아니고 사용자들이 당신의 제품을 구입하고 사용하게 하는데 있어서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짧은 프로그래머 입문서로 UI 설계에 관해 필자가 쓴 무료 온라인 책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당신의 프로그램을 보여주면(5~6명이면 충분합니다) 제일 큰 문제점을 빠른 시간에 발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Jakob Nielsen의 글에서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찾을 수 있습니다. UI 설계 경험이 별로 없다고 하더라도 -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 - 무작위 사용성 테스트를 한다면 당신의 UI는 훨씬 좋아질 것입니다.

Joel Test를 사용하는 4가지 방식

  1. 자신이 속한 소프트웨어 팀의 점수를 매기고 그것에 대해 언급할 수 있도록 결과에 대한 이유를 필자에게 알려주십시오.
  2. 프로그래머 팀의 관리자라면, 당신의 팀이 최대한 잘 운영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하십시오. 12점을 받기 시작하면 프로그래머들을 간섭없이 그냥 두고 비즈니스쪽 사람들이 그들을 간섭하지 못하게 하는데에 모든 시간을 할 수 있습니다.
  3. 프 로그래머 일을 맡을지를 결정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그 팀의 친한 사람에게 이 테스트 결과가 어떤지를 물어보십시오. 결과 점수가 너무 낮다면 이를 고칠 수 있는 권한을 받을 것인지를 확인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불만과 스트레스에 빠질 것입니다.
  4. 프로그래밍 팀을 평가하여야 하는 투자자이거나 당신의 회사가 다른 소프트웨어 회사와 합병을 한다면 이 평가가 급한대로 괜찮은 지표가 될 것입니다.
이 기사는 영어로 The Joel Test: 12 Steps to Better Code 라는 이름의 기사가 원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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