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새로 명함을 주문하다 보니...

 

나만의 개인 명함을 갖고 싶어졌다...

 

퇴근 후 틈틈히 Design 해서 만들어봐야겠다..

 

어차피 출력은 주문하면 되니까...

 

명함 시안 나오면 그때 다시 올려봐야지..

윈도우7에 기본적으로 터미널 서비스 클라이언트는 있으나 서버 서비스는 설치 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아래의 사이트에서 자신의 OS에 맞는 서비스를 설치하면 된다..

 

http://www.microsoft.com/ko-kr/download/details.aspx?id=7887

 

설치 후, 제어판-> 프로그램 제거 또는 변경 -> Windows 기능 사용/사용 안함에서

원격서버 관리 도구 -> 역활 관리 도구 -> 원격 데스크톱 서비스 도구 항목을 선택해 줘야만 원격에서 자신의 컴에 접속할 수 가 있다.

 

접속은 원격 데스크탑 연결을 선택해 접속하면 된다..

토요일(11/16)부터 아이폰5가 전원이 안 켜져서 동부대우서비스 센터 방문해 배터리 교체..

토요일(11/16)~월요일(11/18) 오전까지 잘 씀...


월요일(11/18) 오후에 안켜지는 문제 발생.. 충전 단자를 꽂으면 켜졌다 꺼졌다 하는 문제 발생(토요일과 같은 현상)


화요일(11/19) 다시 오전 8시 40분에 동부대우서비스 센터 방문..

--> 돌아온 답은 여기서 리퍼가 안 됨.. 애플 본사로 보내야 한다고 함.. 

      그럼 그동안 사용할 폰은?.. 그것은 KT 직영 A/S 센터로 가라고 함..


--> KT 천안 직영 A/S 센터(쌍용동 이마트 가기전에 있음..)에 9시 20분 도착... 

10시부터 영업 시작한다고 해서.. 시간 때우고 있음..


9시 50분... 아이패드로 찍어간 영상 보여줌.. 

애플로 보내야 한다고 하면서 임대폰 대여해줌.. 아이폰 4가 아닌.. 아이폰 3gs... ㅠㅠ

그사이 아이폰 찾기 끔..(이거 켜 놓으면 안 된다고 해서.. PC로 접속해 아이폰 찾기 해제...)


새로운 아이폰에 나노유심->일반유심 어댑터를 장착해 끼움..

개통 완료....


이제부터 열흘간은 느린 아이폰3GS와 함께 생활해야 함..


아이폰 4로 주면 안 되는건가.. 3GS는 넘 느리네. 예전에 이것도 무지 빨라 보였는데... 


어쨌건.. 오늘 안 것. 하나..


동부대우일렉으로 안 가고 주위에 KT 직영 AS 센터로 가도 아이폰 수리 및 접수가 된다는 사실...


그동안 난 동부대우일렉만 되는줄 알고 있었음..


어쨌건.. 오늘 오전 2시간을 아이폰때문에 시간 허비함..






이정희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을 박근혜씨라고 해서 새누리당이... 대통령 모욕이니.. 하는데...


그전에 당신들은 노무현 대통령님한테는 어떤 식으로 했는지 기억 좀 하길 바란다..


무슨 새대가리도 아니고.. 넘 하는거 아닌가..


난 통진당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새누리당이 발끈 하는거 보니 이 영상을 그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이 동영상과 이정희 의원의 발언 중 누가 더 문제가 있는 것인가?


한번 새누리당 의원에게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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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 아닌거라 나는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별것이라도 생각한다.

내가 별것 아니라고 생각해도
상대방이 별것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별것이 된다.

난 이정도쯤이야라고 생각하지만
상대는 이정도까지라고 생각한다.

사람사이에 이 정도, 별것이라는게
참 어렵다.

특히나 가까운 사이에서 그런일이
생기면 유난히 어렵다.

그 별것을 풀어줄려고 해도
상대가 풀어주기엔 너무 큰 상처를 받았다면
그것은 풀기가 너무나 어렵다.

하지만 인생은 짧지 않다는거.
역으로 생각해 상처를 준사람은
상처 준 사람의 입장에서.
상처 받은 사람은 상처 준 사람입장에서
한번쯤은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시간이 지나면 풀어지겠지란 것은
단순한 생각이다.

풀지 않고 가면 추후에 또 다시
상처준 그때 이야기를 꺼낸다는 것.

사람들 모두 역지사지를 했으면 좋겠다.

상처 준 사람이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을때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이고 대인이다.

화해의 손길을 거부하고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있는것은 "나 못 났소."하는 것과 같다.

그냥 오늘은 길게 써 보고 싶어서 끄적여 본다.

이번 미케익을 리뷰하는 날이 본인 생일 전날이었네요.. 

리뷰어가 되자 마자 방문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네요..

예약은 필수라고 해서 전일 저녁 늦게 미리 예약하고 다음날 저녁에 방문하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아빠 생일 케익 만들기로 하고 아이들에고 추억도 남겨주고 싶었기에 아이들이 만들기로 하고 전 옆에서 도와주기만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주루룩 내리더군요.


들어가서 마음씨 좋아보이는 주인 아저씨가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셨네요.  위드블로그에서 리뷰 나왔다고 하니 잘 협조 해 주셨고요..(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초코케익으로 진행을 요청했네요.. 

전 다른 케익을 하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오늘은 주인이니까 아이들의 의견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우선 자리에 앉게 되면 위와 같은 돌림판이 저희를 반갑게 맞아 줍니다. 이 돌림판에 주문한 케익이 올라가겠죠..




케익이 오기 전 시간이 남아 입구를 찍어 보았네요. 미처 못 봤는데 케익 사진들이 보이네요. 저걸 참고했어야 했는데, 애들이 하기에는 너무 어려울 듯 해서 아이들이 하고 싶은데로 하게 했네요.

마음 좋아 보이는 주인 아저씨가 저희 큰딸에게 장식하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아이는 열심히 따라 하네요.. 

배우는게 금방이네요.  처음에는 큰아이가 우선 한 줄을 다 장식하고 다음 줄은 작은 아이에게 넘겨 줄 모양이네요.

간만에 큰 아이가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책볼때 말고 이렇게 집중할 줄은 몰랐네요.

 큰아이가 하는 동안 작은 아이는 다른 분들이 하는 것들을 지며보고 있네요. 언니가 아직 넘겨주지 않아서 장식을 못하고 있지만 곧 할 것이라고 믿고 있죠. 큰아이가 양보를 해 주어야만 할텐데요. 과연 양보를 해 줄까요?


큰아이가 만든 1차 장식입니다. 아직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 치고는 잘 한 것이겠죠? 뭐 제가 했어도 비슷했을 듯 싶네요.

제가 방문했을때는 이상하게도 여자분들만 계시더군요. 만남 백일 케익 만드는 청소년들.. 부모님 생신 케익 만드는 직장 여성분...

남자는 커플로 온 남자밖에 없었네요.. 그렇다고 남자분들이 못 갈 곳은 아니랍니다. 혼자 만들수 있는 공간도 있거든요.

그리고 남자분들도 케익하나 만들어서 여자분에게 주는 로맨스도 필요할 듯 하고요.(뭐 명품백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효과 없겠지만요..)


작은 아이는 장식을 하고 큰 아이는 과일과 초콜릿과 사탕으로 장식을 하고 있네요. 많은 장식품들이 있는데 그릇에 담아서 계산대에 가면 주인아저씨가 계산 해 주신답니다.(저희는 애 때문인지 나중에 끝나고 계산 해 주신다고 하셔서 바로 장식을 했네요.. 이런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 주신부분 감사합니다.)



장식을 올리고 추가로 모양을 내고 있네요. 전 글자를 세기거나 가루를 뿌려 장식을 하고 싶었지만 아이들은 직접 꾸미는 재미로 인해 그것은 못하게 하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뭐.. 괜찮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식들이 참 많아요. 그리고 더 좋은건 그런 장식들이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더라구요.(학생들 입장에서는 비쌀수도 있겠네요.)




간단한 도마와 칼도 준비되어 있어서 과일 장식이나 다른 장식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만들수 있는 점도 하나의 매력이네요.



주인 아저씨의 자젹증이네요. 설탕공예사 자격증인 듯 하네요. 

그럼 혹시 여기 설탕 장식을 주인 아저씨가 직접 만드시는건가? 에고 물어볼 걸 그랬네요...ㅠㅠ



가게는 아담하지만 케익 만드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아까 앞에서 얘기한것과 같이 혼자와서 만들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하고요.

연인에게나 가족에게 특별한 날에 케익 만들어 주고 싶을때 미케익을 찾아서 만들면 참 좋을 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저희 두 딸이 만든 작품을 보여 드리면서 리뷰를 마치고자 합니다.











아참. 젤로 중요한거 하나 빼 먹었네요. 케익은 제가 좋아하는 맛이네요. 달지도 않고 부드러운 케익이네요.

유통기한도 잘 지켜지고 있어서인지 신선한 느낌이 강하고요.


맛도 보여주고 자신만의 케익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꼭 미케익에 들르셔서 케익 만들어 보세요.


P.S 가격이 2만원 넘었는데 그냥 쿨하게 깎아주신 주인아저씨 멋있었어요. 그리고, 썰렁한 농담도 괜찮았구요.

지금까지 받아본 생일 케익 중 최고의 케익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음 11월 안사람 생일에는 저 혼자나 아니면 아이들과 다시 한번 찾아뵙고 만들고 싶습니다.

그때도 반갑게 맞아주세요..


위드블로그

위치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62-14 세세빌 3층이예요.
전화번호는 041-552-7749 입니다.




요즘 참 정신없는 듯 지낸다..

 

휴일이 언제였는지..

제대로 쉬어본게 언제였는지..

애들과 놀러가본게 언제였는지..

 

좀 더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회사를 옮겼는데..

 

오히려 더 바빠졌으니..

 

내가 원했던건 이게 아닌데..

 

좀 덜 벌어도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려고 했던 것인데..

 

진짜로 업종 변경을 해야 하나..

고민이 심각하다..

 

내가 과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아주 많은 고민이 되는 하루다..

일이 힘든 것도 싫지만, 그만큼의 휴식을 갖지 못하는게 더 싫다..

 

나도 친구처럼 잠수를 타야 하나..

 

나에게 프로그래머는 어울리지 않는 직업인 것일까..

 

프로그래머는 맞지만.. 지금 하는 장비쪽 프로그래머는 그만 두는 것이 나은 것일까..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든다..

 

오늘은 와이프와 진지하게 얘기를 해 봐야겠다..

이제는 개발자이기도 하면서 사람도 뽑고 있는 자리에 있게 되었다.

그런데, 지금 다니는 회사가 작은 회사이긴 하지만 너무 얼토당토 않는 이력서들을 보면 괜히 화가 난다.

 

사진 없는 이력서..

경력이 10년이 넘어간다고 하면서 이력서에는 그냥 프로젝트 이름만 달랑 있고..

혹시나 해서 불러서 면접 보면 거기서 한 것은 옆에서 시다(도움)만 주었을 뿐이고 그 프로젝트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도 없다.

이런 사람은 경력이 10년이라고 하나 우리쪽에서는 1년짜리랑 마찬가지로 밖에 볼 수 없다.

 

무조건 경력이 많다고 임금을 세게 부르거나..(이건 뭐 뽑든지 말든지라는 식인듯..) 대기업 같이 요구하려면 그냥 대기업에 가든지..

 

대기업에서 안 되니까 중소기업에 오는 사람들은 중소기업에 오면 그만큼 힘들 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한다.

대기업에서는 중소기업이 뭐가 될 것 같다 그러면 바로 아이템을 뺏어가는 식이 많으니까..

허탈함도 느끼고...

 

하지만, 중소기업도 중소기업만의 장점이 있다..

대기업에서는 다양한 경험이 어렵지만, 중소기업에서는 그 다양한 경험을 할 수 가 있다는 것이다.

대기업 다니시다가 중소기업으로 오시는 분들 중 대부분이 한가지 분야만 잘 하신다.

그러다 보니 다른 분야의 것을 개발하려고 하면 대부분 퇴사 해 버리신다.

뭐, 어찌보면 단점일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기술을 늘리는데는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오히려 나을 수 있다는 것이다.

 

중소기업도 돈을 많이 주고 싶다. 하지만, 중소기업 대부분이 대기업에 의존해 일을 하다보니 대기업에서 NEGO가 들어오다보니

대기업만큼 돈을 주기 어려운 것이다. 대기업이 조금만 중소기업을 생각한다면 자신들의 NEGO폭을 조금만 줄였으면 좋겠다.

 

그럼 꼭 대기업에 가지 않고도 중소기업으로 오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대기업의 완장을 차고 싶어서 가시는 분들은 대기업으로 가시라.. 대신 20~30년 까지도 버틸 자신이 있으셔야만 한다.

돈을 많이 주는 만큼 그만큼 일을 시키니까..

 

말이 삼천포로 빠져서 그런데..

 

결론은 이거다..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지원자 여러분들..

대기업에 이력서나 경력서를 쓰시는 것 같이 중소기업에도 작성해 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보고 희망 연봉을 적으시라는 것이다..

 

내가 보기엔 이정도 받기에 뭐한데 내가 생각한 것 보다 1~2천 넘게 부르시니 면접을 보고 싶어도 면접을 볼 수가 없으니까 말이다..

조금만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보시고 이력서를 내고 기다려보시라..

 

아마 많은 곳에서 연락이 올 것이다..

 

어차피 1%의 대기업보다는 99%의 중소기업이 훨씬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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