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스템은 MacBook Air (13-inch, Mid 2011)이다..


128G SSD를 가지고 있어서 매번 용량 문제에 걸렸었다..

그동안 SD 카드를 이용해 그를 커버하긴 했으나 속도 문제에서도 힘들었다.
또 가끔씩 윈도우를 써야되는 상황에서 패러렐즈를 써야 되나 내 맥이 워낙 느리기에 부트캠프가 최선의 선택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SSD의 용량 확장이 필요했고.. 그러다가 찾은 것이 트렌센드의 JetDrive 500 이다..
(미국제를 주문했다가 취소하고 이제품으로 변경... 미국제는 외장 하드는 이뻤다.. 그런데, 바꾸자고 하는 SSD 용량이 적어서 결국 취소..)

맘 같아선 960G를 사고 싶었지만... 총알의 부족으로 480G로 변경했다..




맥북 뚜껑은 제공되는 전용공구를 이용해 열고 위 사진같이 교체하고 닫으면 끝...

(그전에 이전 맥북내용을 옮기던지.. 새로 설치하던지는 각자의 선택임)

 

그리고,, 사용하고 남은 SSD는 제공되는 전용케이스를 사용해 외장 하드로 변신,.,


프린텍에서 새로운 라벨 스티커를 출시하였다는 말을 듣고 구매하려고 했는데,

우연찮게 체험단 행사를 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되고 체험단을 신청하였다.

뭐.. 안 되겠지 하고 잊고 있었는데, 내방안에 스티커가 도착해 있었다.


그런데, 무슨 일인지 7월이 너무나 바쁘게 지나가다보니..  

체험단을 잊어 버리고 있었다.. 너무나 무관심하고 삶에 지친 나..ㅠㅠ


도착했을때 찍은 사진과 리뷰하기 위해 추가로 찍은 사진을 위주로 리뷰를 작성한다..

나머지 리뷰는 추후 추가하길 약속하면서...



이번 체험단에서 받은 스티커라벨은 총 10종으

아래와 같이 스티커는 색상으로 구분할 수 가 있다..


주황색 - 의류용 

연두색 - 다용도용

붉은색 - 방수용



나중에 빠른 분류를 할때 색상 만으로도 쉽게 구분하려고한 프린텍의 작은 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라벨의 개봉은 위와 같이 뜯기 전, 뜯은 후, 보관시로 나눌수가 있다.


한번에 라벨을 다 쓰는 경우는 적기 때문에 보통은 위와 같이 사용후 닫아 놓으면 분실이나 섞이는 염려는 접어 두어도 될 듯 하다..



용지는 위와 같이 앞면에 라벨이 분리되도록 되어 있다. 뒷면에는 사용방법이 간단히 적혀 있다..

맨 마지막 경고 문고처럼 팩안에 넣어서 평평하게 보관해야만 프린터에서 걸리는 것을 막을 수가 있다....


 

이번에 리뷰는 의류용 스티커 라벨부터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나머지 스티커는 사용할 때마다 찍어서 계속 리뷰를 올려야겠다. 우선 마감이 이달 말이니까.. 우선 체크용으로 하나 부터 작성)

프린텍 소프트웨어에서 편집하고 나서 우리집 프린터인 HP CP1215에서 출력,...

 


그런데.. 실패했다.. 프린터 설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듯해서.. 이방법 저 방법 시도해 봤지만.. 우리집 레이저 프린터 드라이버에 문제가 있는듯,.. 뭐... 하지만,...  실패한건 어쩔 수 없이.. 나중에 수기용으로 써야 되겠다..


그래도 리뷰는 진행해야 되니까.. 강제로 출력..




이 출력물들을 아이들 옷과 여러 제품에 부착...


우선 아이들 옷에 부착..  


작은애 가방에도 부착 테스트...


리뷰 결과.. 그리고 바라는 점..


부착해본 결과... 부착력은 포스트잇보다는 조금 견고하게 부착이 됨...

하지만, 오랫동안 부착은 불가능.. 즉.. 하루 이틀 정도 부착이 필요할 경우에는 추천..

장기로 부착할 경우엔 프린텍 제품이 아닌 천 전용 제품(라벨 인쇄 후 다리미로 부착 하는 방식)이 필요할 듯 하다.


그리고, 국내에도 맥 유저가 적긴 하지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므로, 라벨 소프트웨어도 백용도 출시하면 좋을 듯 하다.

더불어 최종 인쇄물이 필요한 것이므로 출력시 도움말이 좀 더 자세했으면 좋겠다..

 

 

 

 

 

스마트폰을 TV에서 보자

MyDP(SlimPort)

 

 

 

이번에 리뷰하게 된 제품은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는 자들에게 도움이 될 아이템이다. 

자신의 안드로이드기기를 좀 더 큰 화면에서 보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이럴때 사용하는 방법중 여러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가장 단순하게 연결할 수 있고 속도가 빠른 방법은 직접 연결하는 것이다.

그럴때 필요한 어댑터가 이번에 리뷰하게 된 제품이다.

 

제품은 아래와 같이 비닐 포장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보통의 비닐 포장의 윗부분(종이부분)이 스테플러를 이용해 찝어 놓은 방식이 아닌 접착 방식이다. 그런데, 이부분은 상당히 강력(?)하게 접착 되어 있다. 종이 뜯는걸 포기하고 칼로 사사삭...

 

 

제품을 꺼내면 아래와 같이 단순하다.. 스마트기기와 연결되는 선과 전원을 충전할수 있는 USB 포트와 TV와 연결을 위한  HDMI 단자로 이루어져 있다. HDMI 케이블은 1.1~1.4버전까지 테스트 한 결과 모두 이상없이 연결이 잘 된다.. 그래서 본 리뷰는 HDMI 1.4 케이블을 가지고 진행하였다.

(이 기기와는 큰 차이가 없을 듯하지만, 그래도 최신 제품을 가지고 하는것이 나을듯 하다. 물론 버전이 낮은 케이블도 아무 이상 없이 잘 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안드로이드 제품 중 이번 리뷰에 사용한 제품은 넥서스7 2세대 제품이다. 레퍼런스 제품으로 최신 버전인 킷캣으로 업데이트 한 상태에서 리뷰를 진행하였다. 가장 먼저 케이블과  TV를 연결하면 화면은 아래와 같이 표시가 된다.

가로로 눕혀 보아도 이 부분에서는 적용 되지 않는다.

 

 

가장 먼저 안드로이드 마켓에 접속해 보았다. 왼쪽화면은  현재 화면이고 우측 화면은 안드로이드와 같이 찍은 화면이다..

7인치 넥서스가 46인치 TV 화면에 아무런 문제 없이 바로 적용 된다. 물론 눕힌 화면이 그대로 적용된다.

 

앱 실행중 화면을 띄워 본 결과  바로바로 적용이 된다.. 이 부분은 화면과의 적응 부분이 필요하겠지만,  넥서스의 화면과 대형 화면과의 이질감은 없어 보인다. 만족!!

 

 


 

다음으로 게임 화면을 적용해보았다.

 

바로 대형 화면으로 표시된다.. 오오옷...

그런데, 넥서스를 가지고 게임을 한 결과 아직 적응이 덜 되어서인지.. 넥서스만 가지고 테스트 할 때보다 적응이 덜 된다. 아마 이부분은 추후 익숙해지면 괜찮을 듯 하다.. 옆에 있는 케이블이 조금 걸리적  거리긴 하지만.. (무선이었으면 좋겠지만, 이 케이블의 용도는 게임용이 아니라는 것..)

 

 

마지막으로 테스트 한 것은 동영상 테스트...

유투브를 활용해 본 화면이다.. 

자세히 보면 하단의 넥서스 화면과 전혀 속도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다..

 

 

 

이 화면을 전체  화면으로 보면...

 

생각보다 깨끗하다.. 유투브 영상이 FULLHD를 지원하지 않는 것도 있겠지만 동영상 감상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음향도 HDMI 케이블로 전송이 가능해 별도의 스피커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좋은 점수를 줄 만하다..

하지만, 집에 있는 IPTV에서 보던 화면이라서 새롭지는 않지만, 외출시 스마트 TV가 없는 곳에서는 활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듯하다.


 

 

 

* 리뷰를 마치며

 

 내가 주로 사용하는 스마트 기기는 애플 제품이다. 안드로이드 제품을 서브로 사용하긴 하지만, 이런 제품이 안드로이드쪽에서는 저렴(?)하게 나오므로 안드로이드 제품도 쓸만하다는 생각이다.. (며칠전 리포트를 보니 국내 안드로이드 OS  점유율이 90% 가까이 라고 하니.. 이런면에서 국내에서는 더 인기가 좋을듯..)

 플쪽에서도 이런 제품이 있긴 하지만, 고가이다 보디 안드로이드 제품보다는 구매할 때 망설여지게 된다.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 자신의 안드로이드 스마트 기기를 대형 화면에서 볼 때 이 제품은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이 든다.

 

 외출시나 외부에서 프리젠테이션 필요할 때, 영화 감상을 하고 싶을때 이 제품이 있으면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

이번 미케익을 리뷰하는 날이 본인 생일 전날이었네요.. 

리뷰어가 되자 마자 방문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네요..

예약은 필수라고 해서 전일 저녁 늦게 미리 예약하고 다음날 저녁에 방문하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아빠 생일 케익 만들기로 하고 아이들에고 추억도 남겨주고 싶었기에 아이들이 만들기로 하고 전 옆에서 도와주기만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주루룩 내리더군요.


들어가서 마음씨 좋아보이는 주인 아저씨가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셨네요.  위드블로그에서 리뷰 나왔다고 하니 잘 협조 해 주셨고요..(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초코케익으로 진행을 요청했네요.. 

전 다른 케익을 하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오늘은 주인이니까 아이들의 의견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우선 자리에 앉게 되면 위와 같은 돌림판이 저희를 반갑게 맞아 줍니다. 이 돌림판에 주문한 케익이 올라가겠죠..




케익이 오기 전 시간이 남아 입구를 찍어 보았네요. 미처 못 봤는데 케익 사진들이 보이네요. 저걸 참고했어야 했는데, 애들이 하기에는 너무 어려울 듯 해서 아이들이 하고 싶은데로 하게 했네요.

마음 좋아 보이는 주인 아저씨가 저희 큰딸에게 장식하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아이는 열심히 따라 하네요.. 

배우는게 금방이네요.  처음에는 큰아이가 우선 한 줄을 다 장식하고 다음 줄은 작은 아이에게 넘겨 줄 모양이네요.

간만에 큰 아이가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책볼때 말고 이렇게 집중할 줄은 몰랐네요.

 큰아이가 하는 동안 작은 아이는 다른 분들이 하는 것들을 지며보고 있네요. 언니가 아직 넘겨주지 않아서 장식을 못하고 있지만 곧 할 것이라고 믿고 있죠. 큰아이가 양보를 해 주어야만 할텐데요. 과연 양보를 해 줄까요?


큰아이가 만든 1차 장식입니다. 아직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 치고는 잘 한 것이겠죠? 뭐 제가 했어도 비슷했을 듯 싶네요.

제가 방문했을때는 이상하게도 여자분들만 계시더군요. 만남 백일 케익 만드는 청소년들.. 부모님 생신 케익 만드는 직장 여성분...

남자는 커플로 온 남자밖에 없었네요.. 그렇다고 남자분들이 못 갈 곳은 아니랍니다. 혼자 만들수 있는 공간도 있거든요.

그리고 남자분들도 케익하나 만들어서 여자분에게 주는 로맨스도 필요할 듯 하고요.(뭐 명품백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효과 없겠지만요..)


작은 아이는 장식을 하고 큰 아이는 과일과 초콜릿과 사탕으로 장식을 하고 있네요. 많은 장식품들이 있는데 그릇에 담아서 계산대에 가면 주인아저씨가 계산 해 주신답니다.(저희는 애 때문인지 나중에 끝나고 계산 해 주신다고 하셔서 바로 장식을 했네요.. 이런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 주신부분 감사합니다.)



장식을 올리고 추가로 모양을 내고 있네요. 전 글자를 세기거나 가루를 뿌려 장식을 하고 싶었지만 아이들은 직접 꾸미는 재미로 인해 그것은 못하게 하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뭐.. 괜찮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식들이 참 많아요. 그리고 더 좋은건 그런 장식들이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더라구요.(학생들 입장에서는 비쌀수도 있겠네요.)




간단한 도마와 칼도 준비되어 있어서 과일 장식이나 다른 장식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만들수 있는 점도 하나의 매력이네요.



주인 아저씨의 자젹증이네요. 설탕공예사 자격증인 듯 하네요. 

그럼 혹시 여기 설탕 장식을 주인 아저씨가 직접 만드시는건가? 에고 물어볼 걸 그랬네요...ㅠㅠ



가게는 아담하지만 케익 만드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아까 앞에서 얘기한것과 같이 혼자와서 만들 수 있는 공간도 충분하고요.

연인에게나 가족에게 특별한 날에 케익 만들어 주고 싶을때 미케익을 찾아서 만들면 참 좋을 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저희 두 딸이 만든 작품을 보여 드리면서 리뷰를 마치고자 합니다.











아참. 젤로 중요한거 하나 빼 먹었네요. 케익은 제가 좋아하는 맛이네요. 달지도 않고 부드러운 케익이네요.

유통기한도 잘 지켜지고 있어서인지 신선한 느낌이 강하고요.


맛도 보여주고 자신만의 케익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꼭 미케익에 들르셔서 케익 만들어 보세요.


P.S 가격이 2만원 넘었는데 그냥 쿨하게 깎아주신 주인아저씨 멋있었어요. 그리고, 썰렁한 농담도 괜찮았구요.

지금까지 받아본 생일 케익 중 최고의 케익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음 11월 안사람 생일에는 저 혼자나 아니면 아이들과 다시 한번 찾아뵙고 만들고 싶습니다.

그때도 반갑게 맞아주세요..


위드블로그

위치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62-14 세세빌 3층이예요.
전화번호는 041-552-7749 입니다.




 이번에 리뷰하게 된 제품은 저렴한 가격의 자동차 용품 3종 세트입니다. 
제품이 늦게와서 늦게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리뷰하게된 제품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만큼은 저렴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1. 선바이저 포켓
 이 선바이저 포켓을 보고 처음 느낀점은 작고 귀엽다라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고정용 밴드도 튼튼해보이고 겉감의 느낌도 부드러운것이 기존의 판촉용 선바이저 포켓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여유있는 포켓


많은 것을 담을수 있는 제품은 아니지만, 카드나 주차권등을 담아두기엔 충분한 크기이다. 또한 볼펜을 꽂아 둘 수 있게 한 점은 하나의 아이디어라고 볼 수 있다. 너무 두꺼운 볼펜은 꽂아두기엔 어렵지만 일반 볼펜등은 바로 꽂아둘 수 가 있다. 

기존 제품과 비교 했을때 좀 더 고급스럽다


 이 제품은 2가지의 제품이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모델로 선택하면 될 듯하다.


2. 주차전화번호판기존에 사용하던 번호판이 참 많았던 것 같다. 자소놓은 번호판, 플라스틱 번호판, 아크릴 번호판, 종이 번호판 등등..
그런데, 기존 제품들은 유리에 붙여 놓으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떨어질 염려가 없었다. 왜냐하면 이 제품은 그냥 대시보드에 올려 놓으면 되니까 말이다.

차량에서 밀릴 염려가 없다


그렇다고 옆으로 구르거나 하는 단점도 없었다. 논슬립 패드처럼 고무 성분이어서인지 밀림 현상도 없었다. 며칠간 운행해보니까 밀리거나 말리는 현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아마 이 제품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차에서 제거가 될 듯하다.

차량에서 눈에 잘 들어옴

 

 심플하면서도 간단한 주차번호판을 구입을 고려한다면 이 제품은 좋은 선택이 될 듯 하다. 또한 종류도 6가지나 되기에 선택하는 재미도 있다.


3. 논슬립패드
 처음 제품 포장을 뜯기 전 생각은 뭐 기존 논슬립 패드와 무슨 차이가 있겠어라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사용해보니 그 생각은 곧 바뀌게 되었다.

패드 크기는 스마트폰 크기정도임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보다 조금 더 크고 두꺼움에서 오는 안정감이 느껴졌다. 스마트폰을 올려 놓고 주행을 해 보았으나 떨어지는 현상은 발생되지 않았다. 물론 바닥에 닿는 면이 적은 볼펜 같은것은 주행중에 떨어짐이 발생되었다. 하지만, 논슬립패드에 볼펜을 올려 놓는 일은 거의 없을 듯하니까 문제는 없을 듯 하다.

위에 보이는 전에 쓰던 논슬립 패드와 봐도 더 고급스러움


 기존의 투박한 논슬립 패드에서 센스가 있는 제품을 원한다면 이 제품은 좋은 선택이 될 듯하다. 특히 스마트 폰이나 핸드폰을 올려 놓는데는 최적의 제품이 될 듯 하다. 태블릿 피씨를 올리기엔 적은 사이즈이지만, 이 제품에 태블릿피씨를 올리는 일은 하지 않을듯하다. 

곡선부분에서도 잘 붙음


 가끔씩 네비 받침대로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활용 방안이라고 생각된다.

 이 제품도 선택은 4가지나 되기에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될 듯 하다.
 


 이번 제품들은 보면서 느낀점은 이 제품들을 홍보용 판촉물로 사용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렴한 비용에 받는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렴하지만 품질은 절대 저렴하지않은 제품이기에 받는 사람도 즐거워할 만한 제품이라는 생각이다. 


* 제품 가격 및 구입 주소
3종 세트가 15,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의 제품입니다.
각 아이템별로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바이저포켓 : 16,000원 -> 8,000 
주차 번호판 : 6,000원 -> 2,900
논슬립패드 : 10,000원 -> 5,000

구매는 [여기]를 눌러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91612897&cc=AA02&keyword=591612897&Fwk=591612897&scoredtype=0&frm2=through&acode=SRP_SV_0301 

* 리뷰를 시작하며

표지.. 아이들의 글씨 같은 느낌..



아이와 함께 읽으려고 리뷰를 신청했는데,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의 책이었다. 큰아이가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입장이라서 조금은 어려울 듯해서 하루에 한 단락씩 읽어주기로 했다.(참고로 큰 아이는 초등학교 2~3학년 대상의 책을 읽는 수준임.)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는 어땠을까 하는 의문에서 아이에게 읽어 주면서, 읽어주는 아빠에게 아이는 질문이 많았다. 
 "아빠, 조선이 뭐야?"
 "응. 지금 대한민국이 있기 전 우리나라의 다른 이름이라고 보는게 낫겠네. 지난번에 창경궁이나 경복궁 가 봤지. 거기서 왕들이 살던 시대를 보면돼.."
 "우리나라의 마지막 호랑이 이름이 왕대야?"
 "작가가 붙인 이름이 아닐까? 가희가 우리 진돗개들에게 샤량이나 달, 별, 초롱이라고 이름 지어준것처럼 말이야."
 아이가  요즘 들어 많은 질문을 해대는 통에 나도 공부를 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자신의 수준의 맞지 않는 책이지만, 읽어 줘서인지 재미있게 들었다. 어차피 매일 저녁 잠들기전 아빠가 책 읽어주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어느 책이나 재미있게 들었으니까 말이다.

저자.. 멋진 모습..


* 책을 읽으며

차례.. 그리 많지 않은 이야기..


책은 전반적으로 활자도 보기 좋고 중간중간 들어간 삽화도 괜찮은 편이다. 그림이 상세도가 아니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이라 생각되었다. 같이 보는 아이들도 그림부분을 너무 좋아하고.

왜.. 일본인은 매일 이런 이미지이지.. 조금은 궁금..


 엄마와 떨어져(잡혀) 창경궁에게서 지내게 되며 자신의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이야기가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그런데, 이야기 구성이 너무 잘 되어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책인

데 어른인 나도 재미있게 읽었으니까..


그림.. 재밌다.. 만화 같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보면 아이들에 눈에 너무 잘 맞춰줘 있다. 아이들에게 매일 똑같은 이야기만 들려 주는 것에서 벗어나 우리의 역사를 배우고 그 역사에서 아픔을 호랑이 왕대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느낄수 있어서 괜찮은 듯 싶은 동화책이다.

좀... 슬프군... 왕대가 힘들다


 왕대가 일본의 치하에서 겪은 우리 할아버지 할머님이라는 생각이 드는것은 나만의 생각이었을지도 모른다. 아직은 어린 우리 두딸은 그냥 이야기 책일수도 있다. 하지만, 후에 이 책을 이해할 만한 5~6학년이 되었을때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민족의 고난을 간접적으로 배울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왜... 꼭 일본인은 이런 모습일까.. 고정관념인가?



* 책을 덮으며
 지금 우리 아이들은 이 책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난이도도 있고 아직 우리 과거에 대한 역사에 대해서도 잘 모르니까.. 집이 독립기념관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아서 자주 가지만, 아직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전이라 그런지 일본에 대한 생각이 그냥 좋은 나라로만 인식이 되어 있으니까 말이다. 무조건 일본이 나쁘다는 것을 가르치지는 않지만, 과거를 잊지 말아야는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런 생각으로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가르쳐 줄려고 한다. 아이가 이 책을 이해할 때쯤이면 다시한번 아이와 함께 읽어봐야 될듯 싶다. 그때에는 이 책이 새로운 느낌일 듯 싶다. 
 


 아래는 책정보입니다. 책 구매에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책정보 


제목 :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왕대   
저자 : 김탁환 글/조위라 그림
출판사 : 
살림어린이  

출간일 : 2011년 12월 02일 
Page :  240쪽  
크기 : 152*210mm 

ISBN-139788952216489

ISBN-1089522164

  
대상 : 초등학교 5~6학년

목차

으뜸 호랑이가 되리! 

사로잡히다

첫 만남 

우리 친구 할래?

도대체 숲이 뭐야? 

벚꽃 터널을 달리다 

함정

사육사가 우는 밤 

굶주림 그리고 승부 

비밀

먹지 마! 

탈출 

새 숲을 찾아서 

김탁환 선생님과 함께하는 생태 여행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리뷰를 시작하며 
오래간만에 리뷰를 하는 듯하다.. 그동안 선정운이 없는지.. 아니면 내가 리뷰하는 것이 별로인지 이상하게시리 리뷰건 수가 많이 줄었다. 그사이 구입한 책이나 물건들이 많았는데 그런것이라도 리뷰를 할 것 그랬나 보다.

 이번 책은 리뷰를 하게 되면서 참 오래 기다린 책이다. 출판사의 사정인지 배송사의 잘못인지 너무나 책이 늦게 왔다. 그 사이 구입한 책들도 읽다보니 이 책은 조금 늦게 읽게 되었다. 하지만, 읽다보니 푹 빠져 읽게 되었다.

 이번에 리뷰를 하게 된 책은 "미래 아이디어 80"이라는 책이다. 제목과 표지에서 풍기듯이 이 책은 앞으로 나올 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 미래를 미리 본다는 생각으로 책을 펴고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트랜드를 미리 경험한다.. 웬지 읽고 싶어진다.


 * 책을 읽으며
과거 백여년전만 해도 지금의 컴퓨터를 예측한건 공상 과학에서나였다. 그런데, 지금은 컴퓨터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우리가 가까운 미래 10년뒤에서부터 100년 이후의 일까지를 예측하고 있다. 이 책을 보게 되면 미래를 내다보는 시각이 조금은 더 나아질 듯 싶다. 
 우리가 관심있어할 건강, 기술, 부의 축적등 다양한 분야를 여러 챕터로 나누어서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그냥 막연한 예측이 아니라 현재 진행중인 여러 기술들을 바탕으로 예측하고 있어서 조금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게 된다. 그냥 예측만이었으면 이 책은 그냥 평범한 아니 막연한 공상이었을 듯 하지만, 이 책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례들을 들어서 미래를 예측하고 있어서 신뢰감이 생긴다.


 

짙은 오렌지 색을 챕터를 나누어 놓은 점은 흥미있는 부분부터 읽게 만든다.


이 책은 각 챕터를 나눠어 놓아서 자기가 먼저 읽고 싶은 분야부터 읽도록 친절히 나누어 놓았다. 가장 관심 있는 부분부터 보게 되지만, 어느 순간 전 챕터를 다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만큼 이 책은 재미있다. 조금은 딱딱할 수도 있는 내용을 쉽게 쓰려고 했던 것 같다. 어느 정도 미래를 내다 보고 있다고 생각한 내 자신이 조금은 부끄러워 질 정도로 자세하고도 쉽게 설명한 점에서 큰 점수를 줄 수 있을 듯 하다. 

부분적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있는 사진을 넣음으로 이해를 돕고 있다.


 공상 과학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현실로 다가온다는 예측을 하고 있는 이 책은 미래에 대해 궁금한 사람이나 미래에 대한 투자를 어디에 해야 할지 방향을 못 잡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참고서가 될 듯 하다.

 이 책이 좋은 점일수도 있으나 너무 많은 분야를 다루다 보니 몰입도가 조금은 떨어지는 점이 단점일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다보니 여러 분야를 다룬듯 하기도 하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원하는 부분만을 보게 하려고 한 의도일 수도 있다. 

 누가 나에게 미래에는 어떨거 같애라고 물어보면 난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곧 다가올 현실에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미래가 그리 막연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다.

* 책을 덮으며
평점 : 4.5 / 5.0
총평 : 미래를 전체적으로 바라보는 점에서 괜찮다고 본다. 너무 많은 분야를 다룬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을 듯 싶다.
추후 이 책의 속편이나 개정판이 기다려 지기도 한다. 기술은 너무나 빨리 변하니까..


아래는 이 책의 정보이다. 더보기를 눌러 조금더 알아보기 바란다.

* 책정보
재미있고 똑똑한 세상을 만드는 미래 아이디어 80  당신이 읽는 모든것이 현실이 된다  
지니 그레이엄 스콧 지음 | 신동숙 옮김 | 미래의창 | 2011년 11월 17일 출간  
303쪽 | A5 | ISBN-10 : 8959891711 | ISBN-13 : 9788959891719 
이책의 원서 : (The)very next new thing/Scott, Gini Graham 


목차
프롤로그 

PART 1 공상과학에서 현실로 
투명 금붕어로 가능한 일 


인간 vs. 동물, 어디까지 진화할까? 

하이테크의 최전선 

우주의 열기 속으로 

평균수명 100세 시대 

PART 2 무엇이 미래의 부를 만드는가 
떠오르는 사업, 사라지는 사업 

새롭게 등장하는 서비스와 상품 

PART 3 미래 생활 100배 즐기기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사랑, 결혼, 그리고 가족 

대중문화의 미래 상 

참고문헌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택배 아저씨의 전화..(참고로 저희 집은 천안임.. 신나게 밟고 옴..)
"오늘 택배 가니까.. 착불로 2,400원 준비해 주세요."
웬 택배지.. 하는 마음에 얼른 집으로 돌아와 택배를 기다렸다..

택배 아저씨가 들고 온 물건은 강화 글라스.. 난 주문한 적이 없는데 하는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생각났다.
참 내가 체험단에 신청을 했었지..



우선 내 아이폰에는 기존에 지문 방지 필름이 장착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제품 리뷰를 위해 과감히 제거해 주었다. (ㅠㅠ)


제품을 열어 보면 다음과 같은 제품이 뽁뽁이에 쌓여 있었다.. 제품에 대한 첫 인상은 이쁘다 였다. 색상을 보니 이 색상 말고도 다른 색상도 있는 듯했는데, 하늘색도 괜찮았다.. 
 
제품 포장은 위에서 보는것과 같이 플라스틱에 단단하게 쌓여 있었다. 웬만한 상처에도 버틸만큼 단단하게 쌓여 있다.. 제품 케이스만으로도 이 제품이 고급스럽게 느껴졌다..

위의 케이스를 열어보면 다음과 같이 되어있다.

케이스의 두께를 사진에서 잘 구분될 지는 모르겠지만. 단단하다. 그리고 제품이 참 야무지게 포장이 되어있다.

이 제품의 총 내용물은 다음과 같다.


강화유리, 세척용 융. 버튼, 피스,설명서..

어떻게 보면 단순하다고 할 수도 있으나 케이스 제품에서 이 정도면 충분할 듯 싶다.
제품 설명서도 보면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다. 아마 초보자들도 쉽게 부착할 수 있을 듯 싶다.

이제부터 부착기를 보여 주겠다.
강화유리의 뒷면 필름을 떼고 위쪽 홀과 아래쪽 홀을 잘 맞추어 준다.

조금 어긋나면 피스로 옆부분을 살짝 들어서 조정할 수 있으니 너무 겁 먹을 필요는 없을 듯하다. 부착하다가 들어간 먼지는 어차피 제거하면 된다. 제거하는 방법은 뒤에서 다시 알려 주겠다.

강화 유리가 어느 정도 부착이 되었으면 전면 필름을 제거한다.  전면 필름을 제거하지 않으면 저 옆의 버튼은 부착하기가 힘들다.

전면 필름을 제거한 모습.. 참 이쁘다.. 유리 하나만으로도 새로운 아이폰을 갖은듯 싶다..

이제 버튼까지 바꿀 차례.. 버튼 내부의 아이콘 모양이 둥근 사각이 아닌 전원 버튼 모양이다. 뭐. 둥근 사각도 일년을 봤으니 뭐.. 이제 전원버튼도 괜찮겠지..


 버튼을 붙일때는 버튼 뒤에 있는 종이를 살짝 떼어내고 원의 모양에 맞춰서 잘 붙이면 된다. 난 마음이 삐뚠지 약간 기울었다. 뭐.. 사용상에 문제는 없으니 패스...

참고로 난  NFC 케이스가 있어서 NFC 케이스까지 끼운 모습을 보여 주면 다음과 같다.

 필름 타입이 아니라서 그런지 들뜨는 현상도 없고.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제품 부착후에 먼지가 들어갔을때는 제공된 피스로 옆부분을 살짝 들어 케이스를 제거한 후 먼지가 있는 부분을 셀로판 테이프로 살짝살짝 붙였다 떼어다 하면서 먼지를 제거하면 지문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제거할 수가 있다.


이제 이 제품으 좋고 나쁜점을 나열할 순서이다..

장점
- 강화 유리라서 그런지 깔끔한 느낌이 든다.
- 색상이 전반적으로 깨끗하다. 
- 빛 반사도 없는 느낌.
- 탈 부착이 그다지 어렵지 않다. (필름을 부착할 때보다 더 쉬운듯.)


단점
- 필름을 부착했을떄보다 두께가 조금은 두꺼워 진다.
- 버튼을 기존 버튼과 같이 사각형 모양이었으면 어땠을까?


 이 제품은 아이폰을 좀더 세련되게 만들고 싶다면 이 제품을 추천해 주고 싶다.
깔끔하고 필름 탈부착도 어렵지 않고. 

간만에 깔끔한 제품을 만나게 된 듯 하여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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