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병원에 진료가 있는날.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고 다녀옴. 약만 더 늘어남. 병이 나어지지 않는다고 의사가 의아해함. 난더 우울해져 가는데. 내 병이 내가 잘못 느끼는 건가.

집에 와 지난 주말에 못한일하고 취미 활동하려 했으나 두 딸의 창고 침입으로 중도에 포기함. 방에서 창고로 왔는데. ㅠㅠ.

참고로 자꾸 큰 딸이 케로로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이거 참.. 아직 탱크가 진행중인데.. 그리고, 케로로도 만만치 않은 가격인데..
어차피 안사람의 지원이 없어서 내 돈으로 해결해 줘야 되는데.. ㅠㅠ.. 가희와 협상을 잘 해봐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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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부품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잘라만 놓고 색칠 후 부착 해야 될 듯 함.. 색칠할 때 마스킹 하는 문제도 있고 미리 조립하면 투면 부품 뒤로 제대로 색이 칠해지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 될 듯 함..

금일(4.20) 출근해 보니 회사에 공업용 콤프레서에서 에어브러쉬로 가는 변환 커플러가 도착해 있음(1/4과 1/8을 주문했는데, 1/8이 맞을듯함..) 이따, 퇴근후에 맞춰봐야겠지만, 안 맞으면 OTL있듯,...

오늘 퇴근후에 포탑 부분만이라도 완성해야겠다. 아이들이 와서 방해만 안 한다면 오늘내 포탑은 완성 할 수 있을 듯 한데.. 잘 될른지 모르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PC에서 수정 20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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