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블로그에서는 걔속 리뷰를 신청하지만 아무래도 난 책만 되는가 보다.. 이번에도 책이 두권이 되었다. 이번이 2,3번째 리뷰이다.. 그중 2번째 리뷰로 애들이 너무나 좋아하던 숟가락이다..

도착한 택배의 포장지를 뜯으니 얇은 비닐 포장이 한번 더 되어 있었다. 포장 상태는 합격점을 줄만 한듯 싶다.(요즘 들어 일반 책에도 비닐 포장이 한번 더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필자의 경우에는 환경 문제라고 해도 비닐 포장이 되어 있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어차피 비닐 포장은 재활용 분리 수거하니까.. )

책 표지는 전반적으로 편안한 느낌이다..(큰 애 말로는 재밌을거 같은 느낌이란다..)
애들이 빨리 읽어 달라고 졸랐지만, 우선 리뷰를 위해 사진 몇 장부터 찍었다..

책표지

책 표지 :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임. 바로 애들이 숟가락이라고 하면서 너무 좋아함


내용을 보면 숟가락의 가족들 소개를 하고 숟가락의 고민이 나오게 된다.. (보통 사람들이 하는 고민..)
나는 왜 저 사람보다 이런것이 못 났을까.. 하는 고민.... (ㅠㅠ)

본문 내용

본문 중 숟가락이 이모내 놀러 갔다 오는 그림.. 애들은 이 그림 하나에도 많은 질문이 있었다.. 아무래도 내가 늙었나?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 부분을 아주 다른 부분에서 해결한다..
내가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도 나를 부러워 한다는 것이다.

내가 운동을 못하고 공부를 잘한다면... 운동을 잘하고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반대로..
살찐 사람은 마른 사람을 ... 마른 사람은 살찐 사람을 부러워 하듯이..


결론 부분

자신의 소중함과 가족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부분


전반적으로 짧은 이야기이고 많이 듣던 말들이지만, 그 내용들을 딸들에게 읽어 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내용이었다..
나는 누군가를 부러워 하고 있지 않은가..
나의 장점은 무엇인가...

가희

책 표지를 바라보는 가희

나희

같이 보고 싶다고 언니 가희에게 조르는 나희


이 책이 온뒤로 며칠간은 이 책을 자기전에 읽어 달라고 두 딸이 졸라대서 조금은 행복한 불만이 생겼다. 애들에게 좋은 선물이 된 듯 싶어서 너무나 좋았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1~2 학년까지 읽어주면 좋을 듯하고... 어른들도 읽어 주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될 만한 책이다..;

추천 점수 : 4.8 / 5 (결론 부분에서 약간 부족한 감이... 그것만 아니면 만점 줘도 될듯..)

* 책정보
책명 : 숟가락(SPOON)
저자 :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글) 스콧 매군(그림) / 이승숙 옮김
출판사 : 지경사
출간일
: 2009년 11월 20일
페이지수: 32쪽 | 규외/양장본 | 364g
ISBN : 978893192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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