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가 나에게 온지 한달이 조금 넘었다. 그 동안 사고만 2번이 났다. 
안 사람은 차 번호가 안 좋아서 그렇다고 해서, 차량번호를 변경하러 차량 등록 사업소가 있는 구청으로 갔다.

차량 번호 바뀌는 경우는 차주가 바뀌거나,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으면 바꿀 수 있다고 한다.
난 차주를 공동명의로 바꾸는 방법으로 사용했다.

50대 50으로 하면 세금이 나온다고 해서 99대1로 변경했다.
(참고로 50대 50이면  인감 증명서가 필요 없으나 99대 1로 할경우에는 인감 증명서가 필요하다..
결국 동네 읍사무소 가서 인감 증명서 2통(나, 안사람)을  땠다. - 1,500원)

결국 세금은 0원.. 신청 인지대 4,000원..
번호판과 번호판 지지대와 볼트해서 32,000원.
총 37,500원이 들었다.

차 번호 바꾸고 보험사에 연락해서 번호 변경하고, 새로 보험 증권을 출력했다.

이제 새로운 번호로 쏘울을 운행할 생각이다.. 

'0.일상다반사 > 00.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만의 포스팅..  (0) 2012.05.12
개집을 옮기다..  (0) 2012.03.19
새롭게 시작  (0) 2012.03.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