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런 말을 왜 하는거지..

당신은 그냥 축하한다고만 해도 되는데..
바보 아닌가..

철학이 같다고.. 뭐 같다고 굳이 한다면...
뭐가 있을까..

있긴 하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고 있구나..
한명은 기대의 관심을 가지고 있고, 한명은 분노와 짜증을 만들게 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네..

이런 대통령을 왜 뽑은거니..  난 지난 대선에 당신 찍지 않았거든.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믿어 줬기에 함 얼마나 잘하나 볼려고 했어..

그런데.. 당신은 나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음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보여주고 있어.
촛불이 사그라 들었다고 당신이 이긴거 같나보지..

하지만, 촛불은 다시 타오를껄...

촛불이 다시 타오르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당신.. 제발 그 입 좀 닥쳐줄래..
당신이 입을 열때마다 짜증이 밀려오다 못해 분노가 끓어 오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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