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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히타치 토로 모바일 프로 홈페이지에서 가져옴)   

외장 하드가 고장이 나서 새로 구입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선택한 모델이 히타치 토로 모바일 프로이다..
처음 사려고 했던것은 1~2TB를 구매할려고 하였으나, 총알 부족으로 500GB로 선회하였다.

처음 사면 이 제품은 500GB하나로 파티션이 되어 있고, 그 안에 사용 가능한 파일들(히타치 백업)이 들어있다. 하지만, NTFS로 포맷이 되어 있어서 맥에서는 쓰기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난 맥과 윈도우에서 동시에 사용 가능하도록 exFAT으로 포맷하고 사용중(exFAT이이 불안하다는 말들이 많아서 다시 NTFS로 변경했다..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cm_mac&wr_id=433605) 이다. 포맷하기전 파티션도 2개로 나누었다.
exFAT으로 포맷하고 나니 맥과 윈도우에서 읽고 쓰기가 가능해졌으나, 하나의 단점이 있었다. 바로 집에 있는 TV에서 인식이 되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인식까지는 되나 안에 있는 파일들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이 부분은 TV 제조사에 알아봐야 될 듯하다. 혹시 펌웨어로 exFAT도 인식이 가능하다면 바로 외장하드로 TV에 바로 연결이 가능할테니까..)
NTFS로 재 포맷했으니 다시 테스트 해봐야 겠다.
(테스트 결과 잘 된다.. TV 메뉴얼을 보니까.. FAT, FAT32, NTFS만 지원 된다고 한다.. 그런데, 하드를 파티션을 2개로 나누었더니.. 기본을 2번째 하드가 인식이 된다.. 그래서 매번 수동으로 1번 하드로 인식해야 한다..- 1번 하드에 영화나 애니를 넣어 놨기에..-)

우선 이 제품은 USB 3.0까지 지원이 된다. 그런데, 나의 맥과 윈도우은 아직 2.0만 지원되기 때문에 3.0의 광속(?)을 아직 사용하지 못하는 점이 조금은 아쉽다. 3.0만 지원된다면 좀 더 빠른 하드로 사용 가능할텐데.. 윈도우용으로는 3.0 지원 인터페이스 카드가 있으니 그걸 사용하면 되겠지만, 나의 맥들은 모두 일체형이라 아직은 사용하지 못할듯... 파란색 USB 포트를 사용하고 싶다..ㅠㅠ
하지만, 2.0만으로도  조금의 인내심만 가지고 사용한다면 뭐.. 크게 문제 되지는 않을듯 싶다.

그리고,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아직까지 이 하드를 분해해보지 못했다.. 분해 방법을 모르겠어서.. 볼트 자국도 없고.. (라벨뒤에 있는 듯해서 라벨을 살살 떼어 보았으나, 사출용 홀이었다..)  나중에 HDD를 바꿀 수 없도록 일부러 그런 것일까.. 

아이폰 모양의 외장 하드인 이 제품은 아이폰과 비슷하게 생긴점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을 듯하다..(개성이 없다고 할까..)

참고기사 :  http://www.kbench.com/hardware/?cc=10&sc=0&no=103366
 

1. 리뷰에 들어가며
아이프로슈머에서 처음으로 체험하게 된 것은 새알교육 새알한자동요CD 이다.
이이프로슈머라는 사이트에 가입하고 신청도 여러번 해봤으나 항상 선정은 남의 나라 이야기 인듯 했다. 
하지만, 처음으로 선정되어서 기쁘기도 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점에서 조금은 들떴다.
선정 후 제품을 받았을때 조금은 적은 물품에 실망감도 조금 왔으나 
CD와 함께 온 브로마이드를 아이들에게 보여주니 요즘 한자 읽히기에 재미들린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한다. 
 


2.  제품을 살펴보며
 

(사진 출처 : http://iprosumer.pickl.kr)

이 교재에서 익힐 수 있는 한자는 다음과 같이 108자이다.. 비슷한 글자끼리 모아놓은 점에서 아이들이 익히기에는 너무나 좋다고 생각이 든다.  거기에 한자를 동요와 함께 적용한 점은 높이 살만하다. 꼭 내가 학교 다닐때 원소기호를 노래로 익혔을때 조금은 빨리 익힐 수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게 된다.



(사진 출처 : http://iprosumer.pickl.kr)


이번 리뷰를 하기 위해 새알교육에서 보낸 자료는 아래와 같이 CD와 브로마이드이다. 
아무리 리뷰를 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보내기 보다는 좀 더 신경을 써서 책자까지 같이 오고 CD도 최소한 CD 케이스와 함께 왔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그랬다면 책자에 대한 리뷰도 있지 않았을까 싶다.

108한자를 하나에 담다보니 간격을 일정하게 했다. 조금 구분 했으면 어땠을까.

전체적으로 시안성이 좋으나 4글짜씩 구분을 주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일반 브로마이드와 크기가 비슷하다.


CD는 종이봉투에 포장되어 있다. 리뷰라도 정식 케이스에 넣었으면 좋았을 듯 싶다.

씨디 한장에 곡들이 빼곡하게 들어있다. 짧지만 재밌게 한자를 익힐 수 있을 듯 싶다.



3. 제품 리뷰를 마치며
  이 제품의 장점과 단점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을 듯 하다
* 장점
 1. 비슷한 한자끼리 모아서 집중도가 높다.
 2. 음악을 한자와 익힐 수 있도록 해서 연상 효과가 높고 집중도를 높여 줄 수 있다.

* 단점 
1. 리뷰 제품을 제공하면서 리뷰 선정할 때와 다른 제품을 보내준 점(CD케이스와 책자가 빠진 점)
2. 브로마이드에 4글자씩 구분을 조금 주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 바라는 점 
 이 제품을 보면서 조금은 아쉬운 점은 아이들이 조금 더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스티커나 글자쓰기 교본도 같이 있었으면 한다.
아이들과 얘기해도 써보고 싶은데 제대로 써 볼 수 없다는 점에서 조금 아쉽다고 하는거 보니 좀 더 익히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을 조금만 더 개발했으면 한다.



이 제품을 좀 더 알기 위해 새알한자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FULL SET의 한가지였다. 물론 CD 단일 제품도 배송비 포함해 만원에 팔고 있었으나 제대로 익히려면  FULL SET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이 제품과 관련된 제품 소개(FULL SET)
http://www.saealedu.co.kr/doc_board.list?mcode=1211
http://www.saealedu.co.kr/doc_board.list?mcode=1212

CD 단일 제품 주소..
http://www.saealedu.co.kr/lms.book_list?mcode=1310&view=all&page=2


 

* 리뷰를 시작하며 
이번에 특이하게 하루 차이로 앨범 리뷰를 두개나 하게 되었다. 
그 중 두번째 이 앨범은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앨범이다.. 
앨범 자켓부터가 이 앨범은 흥겨울 듯하게 느껴진다. 


 일단은 준석이들이란  뮤지션 자체를 처음 들어봤기때문에 궁금함이 상당했다. 특히 거리공연이 2년동안 300회를 넘는다고 하니. 그 열정과 성실함이 기대를 가지게 하였다. 
 


* 트랙 


01. 27살
02. 찌질이
03. 꿈을 꾸네(feat. 하림)
04. 추억을 팔아요.
05. 기분이 좋아
06. 너무 예뻐
07. 다가와요.












 


* 각 곡을 리뷰하며
 
01. 27살
 

솔직히 이 앨범 자켓부분에다 그래피티 벽 사진을 넣는게 어땠을까.. 좀더 27살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았을까.


 88만원 세대.. 현재 우리 젊은이들이 느끼는 이 시대의 현 주소이다. 이 젊은이들의 새태를 통기타의 음에 실어 표현한 곡이다.
현재 어려움을 노래로 벗어나고 싶다는 준석이의 소망이 편안하게 나의  



02.찌질이

난 절대 찌질이가 아니다.. 그렇죠?

 
내가 찌질이라고 느껴진다면.. 과연 내가 찌질이일까.. 
나를 돌아보게 했다.. 난 찌질이가 아니다.. 찌질이는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니까.. 내가 찌질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난 찌질이가 아닌것이다..


03.꿈을 꾸네(feat. 하림)

29라는 숫자가 인상 깊다.. 27살에서 29살을 바라본다는 느낌..

 다른곡들과 달리 조금은 느린 곡.. 그런데.. 의외로 이 음악 괜찮다.. 
반복되는 후렴구.. 따라하게 된다..
그때를 기억이나 할까.. 조금은 생각이나 할까.~~


04. 추억을 팔아요.

내 추억에도 이런 집이 있었나? 해바라기가 이쁘다.

추억을 판다.. 내 추억을 판다면.. 난 어떤 추억을 팔 수 있을까..
처음에는 조용하게 시작하다가 변하면서.. 신나는 곡으로 바뀌는 이 노래..



추억을 팔아요~~ 추억을 사세요~~  


이 부분이 인상 깊은 곡이다..

05. 기분이 좋아

저런곳에서 노래를 부르면 얼마나 멋질까.. 이쁜 자켓이다

 처음부터 통기타의 선율이 이쁜 곡..
꼭 이쁜 CM 송 같이 느껴지는 곡.,..
조만간 CM송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 
기분이 좋게 만들어 주는 곡..  

기분이 좋아~~ 난 니가 좋아.. 기분이 좋아졌어.. 가슴이 두근두근...



06. 너무 예뻐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

 신나는 곡이다.. 너는 예쁘다는 이 곡을 안사람에게 불러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했다.
얼른 기타를 배워서 이 노래를 안 사람에게 불러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곡이다.. 기타나 하나 사서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곡이다.. (근데.. 기타 살 돈이 현재 없다.. 다음달을 기약 해야겠다..)


07. 다가와요

무표정한 모습.. 그대에게 다가가고 싶어지는 표지..

윤종신,하림, 타블로가 작사하고 윤종신이 작곡한 이곡..
유일하게 이준석이 아닌 다른 사람이 작사작곡한 이 곡.. 일단은 준석이들의 색깔보다 조금은 다르지만.. 
이상하게.. 이 곡도 일단은 준석이들 느낌이 난다.. 아마 곡 주면서 일단은 준석이들을 생각하면 만든듯..
좋다.. 이 말이 젤로 이 곡에 어울리는 듯..

 



* 리뷰를 마치며


 이 앨범은 전체적으로 리듬이 신난다.. 우리 젊은이들의 자화상을 대변하는 듯하고..
이번 앨범을 만나게 된 것은 나에게는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예상보다 좋은 음반이었고 듣는 내내 신났으니까..
시간이 된다면 일단은 준석이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보러 갈까 생각중이다.
실제로 본다면 더 신날테니까..

* 그 외 잡다한 이야기..

앨범에 담긴 곡들을 유튜브에서 찾아서 첨부해 보았다..

음반과 다른 느낌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좀 더 다듬어지고 깨끗한 곡을 들을려면 음반을 하나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이 앨범은 구매해도 후회하지 않을 듯 싶다.. 

 

* 평점 (4.6/ 5.0)
  전체적으로 좋다.. 하지만, 사운드가 조금은 단조롭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괜찮다.
구매 추천!!!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리뷰하게 된 텐츠라는 음반이다.. 솔직히 텐츠라는 사람을 몰랐지만.. 싱어송 라이터를 좋아하는 나이기에 얼른 리뷰를 신청했고 운이 좋게 리뷰어로 선정이 되었다. (솔직히 큰 기대를 안했기에 조금 더 기뻤다..)

앞표지.. 분위기 있어 보이느 앨범.. 외국 유명 가수 같아 보인다..


이번 리뷰를 작성하기 위해 이 앨범을 한 열번을 들은 듯 하다.. 처음 들었을때는 조금은 나에게는 안 맞는 음악인 듯 했으나.. 들으면 들을수록 그의 음성과 그의 멜로디에 빠져 들게 만드는 앨범이었다..

* 트랙 리스트

01. 니가 없는

02. 텐츠로드( Radio Edit /  Feat. 걸스데이 of 지해)

03. 플라스틱보이
04. 텐츠로드(Full Ver / Feat. 걸스데이 of 지해) 

05. 니가 없는(Inst.)

06. 텐츠로드(Inst.)

07. 플라스틱보이(Inst.)


앨범을 열면 바로 CD가 보이지 않는다.. 앨범에 상당한 패키지에 상당히 공을 들인 것을 볼수가 있다.


앨범을 열면 다음과 같이 3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의 앨범이 가사집과 케이스로 구성 되어 있는 것과 달리 이 앨범은 하나의 케이스에 가사집까지 하나의 케이스로 마들었다.


* 앨범의 느낌

이 앨범은 총 7트랙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 텐츠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건 1~4번 트랙이다. 나머지 트랙은 연주곡이었으니까..
하지만 이 3개의 트랙만으로도 이 앨범은 상당히 수준급의 앨범임을 느낄수 있다..
난 이중에 가사가 있는 1~4 번 트랙에 대한 느낌을 적어 본다..

01. 니가 없는
 기타 소리가 편하게 들리며, 텐츠만의 감미로움이 느껴지는 곡이다. 
차안에서 자주 들었는데, 차분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
그 사람이 없는 세상에서 난 힘들다는 텐츠의 간절함이 느껴져서 듣기에 너무나 좋았다.. 


02. 텐츠로드(Feat. 걸스데이 of 지해) Radio Edit/ Full Ver
 라디오 버전과 전체 버전이 있는데 난 라디오 버전이 좀 더 좋게 느껴졌다..  둘다 신나게 느껴지는 곡이지만.. 라디오에 맞게 조금 줄여져 있는 라디오버전이 대중에게는 조금 더 좋을 듯 하다..  이 음반에서 유일하게 빠른 곡이다. 싱어송 라이터에게 대중에게 어필하기에는 이 곡이 좋지 않을까 싶다.. 이 곡이 타이틀 곡이라면 괜찮을 듯 하다.

 

03. 플라스틱보이
 서정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마음 편하게 들을수 있어서 자꾸 듣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급격한 변화가 없이 편하게 진행 되는 곡이지만(중간에 잠깐 있지만..).. 사랑하는 이를 보내는 자신의 감정이 살아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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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마치며..
 큰 기대를 안하고 들은 이번 앨범은 의외로 좋은 앨범이다. 신나게 들을 수 있는 곡도 들어 있고.. 서정성이 돋보이는 곡도 있고..
앨범 전체를 작사작곡하고 노래하는 싱어송 라이터의 텐츠를 기억하게 될 듯 하다. 공중파나 라디오에서도 자주 들을 수 있는 텐츠가 되길 바라며 이번 앨범 리뷰를 마친다.


평점.(4.2/5.0 )
  이 앨범을 평점을 내린다면 난 5.0 만점에 4.2점을 주고 싶다.  텐츠만의 곡이 조금만 더 들어 있다면 더 좋았을 듯 했으나 3곡은 조금 아쉬웠다..(그렇다고 이승환의 앨범처럼 10곡이상을 넣는 것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물론 이렇게 많다면 좋겠지만.. 최소한 5곡이상을 넣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리뷰를 시작하며
이번 위드 블로그에서 리뷰하게 된 음반은 터틀맨 거북이의 유작 앨범이다. 별 기대를 안하고 리뷰를 신청했는데 덜컥 리뷰어로 선정 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언제나 오나 하고 기다렸는데, 문자받고 한 5일은 걸린 듯 하다.. 예전에 1주일 걸린적도 있었으니 뭐.. 이번은 양호한듯..

거북이 아이고 앨범 리뷰

지금껏 음반 리뷰하면서 비매품이라는 스티커가 있는 음반은 처음 봤다. 아마 리뷰용이라서 그런듯.. 참고로 리뷰QR을 읽으면 이 리뷰를 포함한 거북이 아이고 음반 리뷰로 연결이 된다.

CD의 외형은 단순하다.. 거북이라는 글자 하나.. 하지만, 거북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런거 신경 안 쓸 듯 하다..

거북이만의 신나는 음반을 이렇게 다시 듣게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나 기대가 되었던 음반이었다. 이제는 터틀매의 힘나는 모습을 볼 수 없지만, 그의 목소리와 그 만의 독특한 음악을 이 음반에서 들을수가 있다.

CD는 참 단촐하다. 싱글앨범이라서 그런것일까..


거북이의 이 유작 앨범은 단 한곡의 싱글만이 들어있다. 음반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기존 거북이의 앨범과 다르게 조금은 차분한 느낌이다. 하지만, 앨범 표지와 다르게 음반에 들어있는 음악은 너무나 신나는 곡이다.

열어본 전체 CD 모습.. 단순하다.. 하지만.. 노래는 그렇지 않다..


 늘상 우리는 아이고라는  말을 하게 되는데, 거기서 아이디어를 가져 온 듯하다. 반복적으로 들리는 아이고라는 소리는 절로 흥얼거리게 만드는 후크송과 같다.. 가사를 제대로 못 따라해도 후렴구인 아이고는 듣는 것만으로도 신나게 한다.
 그리고, 터틀맨 특유의 가사가 맘에 와 닿는다. 그런데, 이런 터틀맨의 노래를 더 이상 못 듣는 다는것이 조금은 슬프다.

리뷰를 마치며
 터틀맨의 노래가 듣고 싶으신 분들.. 가볍게 음악을 따라 부르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음반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파이어폭스를 사용했었다. 그런데, 크롬이 나오면서부터.. 조금씩 덜 사용하게 되었던 브라우저이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파이어폭스는 확실히 빨라졌다.. 체감 속도로 보면 거의 크롬과 같다고 할 정도로 빨라졌다..

구동시 크롬보다 조금은 느리지만.. 구동 된 후의 속도는 크롬과 거의 비슷한 체감 속도를 느낄 정도이다..(일부사이트에서는 더 빠르게 로딩되는 점도 있었다.)

좋은 점들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보여주는 리뷰하는 듯해서.. 별로 리뷰할 것은 필요 없을 듯하다.

그래서, 조금은 더 나아졌으면 하는 기능들이나 다른 웹브라우저에서 사용 되는 기능들이 추가 되었으면 하는 것들을 나열해 본다.

1. 동기화..
 크롬을 사용하면서 젤로 좋아던 점이 설정의 동기화 부분이었다. 특히 북마크 및 추가 프로그램 들이 모두 동기화가 되는 점은 너무나 좋았다. 그런데, 아직 파이어 폭스에는 이 기능이 좀 미비하다. 물론, 모바일 기기와 동기화는 크롬보다 나은 부분이지만, 전체 환경의 동기화 부분은 아직은 조금은 아쉽다. (나 같이 회사와 집에서 여러 컴(윈도우, 맥)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동기화 부분은 너무나 필요한 기능이다.. 매번 설정을 복사하는 것은 귀찮다.)

2. 플래시의 깨짐 현상..
 나만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일부 사이트에서 플래시가 깨져 나오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부분은 조금더 검토해 봐야 할 듯..

3.  탭 기능 
파이어폭스에도 탭 기능이 있다. 하지만 크롬에서처럼 다른탭 닫기 말고 우측 탭만 닫기 기능도 추가 되었으면 좋겠다.
더불어서 탭을 때어너서 한쪽으로 붙여주는 기능도 있었으면 한다.. 크롬에서 한 화면에서 두개의 화면을 볼때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다. 물론 윈도우7에서는 지원 되지만 그 이하 버전에서는 지원 되지 않으니까 이 기능은 지원 되었으면 한다.

이번 파이어폭스는 이전 버전에 비해 상당히 많이 나아졌다. 속도도 그렇고 여러 부분에서 확실히 사용하기가 편리해졌다.
우리나라에서 엑티브엑스가 사라지면 크롬과 함께 나의 브라우저 사용에서 갈등을 하게 할 것임이 분명하다.
(오늘 한겨레를 보니 정부에서 엑티브 엑스를 줄여나간다고 하니.. 함 기대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 괜찮은 거 같다.. 난 탄산을 너무 좋아하는데.. 탄산수 제조기라.. 재밌는 제품 같다..

절묘한 컷

앨범 자켓은 전형적인 모습이다.


좀 억지스레 노래하는 이들을 많아 봐서 인가 난 평소에 R&B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번 보니의 앨범을 듣다보니 그 생각을 좀 달리하게 되었다..
노래 하나하나에 정성스레 부르는 모습이 보여지는 듯해서...

이번에 리뷰하게 된 보니의 노래는 아래와 같이 7곡이다..
미니 앨범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고 정규 앨범이라고 하기에도 애메한 곡 수 인 듯하다.
(이승환처럼 너무 많이 담는 것도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많으면 왠지 돈 벌은 느낌?)

01. 1990
02. 무엇이라도
03.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04. 연인7 
05. 너뿐이야 (Day & Night)
06. 기다릴게
07.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Radio Edit)

내부 모양도 일반적인 요즘 CD와 같은듯..


한 일주일간 이 음반을 리뷰하기 위해 들어본 듯 하다.. 
일주일 동안 전반적으로 느낀 점은 노래 참 잘 부른다. 그런데,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조금은 난다.
한번에 사람을 끌어당기는 그런 느낌은 조금은 부족한 듯 싶다. 잘 부르고 열심히 하는 듯한데.. 
확 끌어 당기는 느낌은 없는 듯하다..

하지만 이 음반은 한번에 끌어 당기는 느낌은 없다.. 그런데, 듣다 보면 조금씩 흥얼 거리고 있는 나를 보게 된다.
보니의 음악을 들을때는 한번 듣는 것보다 두세번을 반복해 들어보라고 하고 싶다. 그럼 보니의 음악이 왜 좋은지 알 듯 하다.

뒷 모습 대박... 진짜 90년대 CD 같다..


이번 보니의 앨범에서 최고의 곡을 선택하라면 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를 꼽을 듯 하다. R&B의 참 맛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라는 듯해서 이 곡이 이 앨범의 최고의 곡이라고 생각된다. 끈적한 듯하면서도 시원하게 나아가는 보니의 보컬이 제일로 잘 표현된 곡이라고 생각된다.

마치며.
이 앨범은 R&B를 좋아하는 사람은 꼭 구입해봐야 할 듯 싶다. 그리고 R&B에 대해 입문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선물일 듯 싶다. 하지만, 후크송이나 댄스만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권하지는 못할 듯 하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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