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프라모델을 현재 작업하는 곳은 서재이다..그런데, 이 방은 앞으로 어머니가 오시면 쓰실  방이기에 색칠하기가 좀 그렇다.
그래서, 프라모델 제작하는 곳을 창고로 바꿀 생각이다. 창고라면 별 신경 안써도 될 듯 하니까..

그래서 어제 싼 의자 하나와 테이블 하나를 주문했다. 다 합쳐 10만원 미만으로 주문했으니까.. 약간은 부담이 덜했다.
오늘 의자가 도착했다.. 사진은 추후에 테이블까지 올라오면 이 포스트에 추가로 넣을 생각이다.
테이블과 의자가 도착하면 작업 공간을 만들어 봐야지.. ㅋㅋㅋ

그런데 다 설치하고 나면 창고가 좁아 보일려나.. 워낙 창고에 잡다한 물건들이 많이 쌓여 있어서..
설치하고 나서 생각해야 겠다.. 


물건이 도착(11.4.13~14) 해 포스팅 수정(11.4.15)함...

안사람이 지금 애들 책상보다 좋으면 애들 식탁하고 바꾼다고 했으나.. 생각보다 애들 식탁이 더 낫나고 생각했는지. 아님 내 용돈으로 사서 그런지 바꾸지는 않았음.. 그런데, 언제 마음이 바뀔지 모르겠음.. 바뀌면 포스팅 하나 다시 써야겠네..

의자는 이케아것 사용.. 잡다한 물건들이 보이는군.. 버니어캘리퍼스.. 신나.. 세척용제.. 군제 락카 .. 그외 여러 디자인 나이프들.. 세밀할 곳 색칠할 세필.. 콤프레서(소형-모델링용, 대형 - 집에 잡다한 일 할 때 사용.. 추후 변환 어뎁터 사서 모델링용으로도 사용 예정..) 에어브러쉬 3호... 등등등..
창고라서 그런지 창고 프레임도 보이고.. 조금은 지저분해보임..

형광등 아래에서 촬영

형광등 조명 아래서 촬영 바닥이 시멘트 바닥이다.. 창고라서 뭐 어쩔수 없네.. 콤프레서가 2개임. 근데 큰 콤프레서는 에어브러시용 변환 젠더가 없어서 아직 모델용으로는 사용 못하고 있음.. 그냥 청소용으로만 사용중..


형광등 끄고 아이폰 플래쉬 켠 상태로 촬영..
아이폰 플래시만으로 촬영

형광등을 끄고 스탠드 조명만 켠 상태.. 작업을 해 보면 작업 할 때 집중도는 높아 지는듯.. 참고로 아이폰 플래쉬 켠 상태..


형광등 끄고 아이폰 플래시 사용하지 않고 촬영..
아이폰 플래시 없이 촬영

플래시 끄고 촬영 해 봄.. 작업 공간만 활실히 보이네.. 낮에는 사용하기 괜찮을 듯..


책상과 의자 설치 후.. 즉.. 작업 공간 만든 후 작업중인 K1A1 포탑 부분....
포탑 작업중..

포탑 작업중.. 아직 갈길이 멀었다..


추가되는 이야기..

창고에 이런저런 잡다한 물건들이 많다.. 뭐.. 공구도 여러가지이고..(대부분 모델링보다는 집 꾸미기용이지만..) 그래서, 아마도 지금의 이 모습은 변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뭐.. 나아질수도 있고.. 더 나빠질수도 있고..
 
추후에 다시 한번 작업 공간이 변경되면 포스팅을 추가 할 듯 싶다. 


'0.일상다반사 > 10.취미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 04. 20 - 포탑 조립중..(언제 끝나려나..)  (0) 2011.04.20
포신조립 완료  (0) 2011.04.12
전차 후면부 조립  (0) 2011.04.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