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포탑 부분이 완성 되었다.. 이제 전차 상단부만 조립하면 끝이 날듯.. 도장은 뒤에 생각하기로 하고..

어제 작업한 사진들을 올려 본다.. 아이폰으로 찍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게 나온다.. 이러다가 DSLR은 안 쓰는거 아닌지 몰라..
아마 도장부터는 DSLR의 힘을 빌어야 될 듯.. 그래야 더 잘 나올듯 함..

포탑 조립 완료.. 여기까지 오기까지 한 열흘은 걸린듯.


저 웅장한 포탑부분을 보라..ㅋㅋ


위에서 본 모습.. 작업은 힘들게 했는데. 좀 없어 보이는군..


후좌측면에서 본 모습.. 자잘한 부품들 조립이 많았는데 별 티가 안 나는군..


우측면에서 본모습.. 약해 보이는 저 프라스틱을 몇번 부러뜨려 먹어서.. 다시 붙이느라 몇번을 고생함.. 간만에 해서 그런가 부러뜨리는것이 많았음..


당장이라도 포가 발사 될거 같지 않은가.. 후후후..

 

열심히 만들었는데.. 왠지 단촐해 보이게 찍혔네..


인형이 2개 들어있는데..우선 하나만 조립해봄.. 접합선이나 덜 파인 곳을 디자인 나이프로 가공을 해 주었는데.. 별 티가 안 나 보이네.. 인형이 가장 어렵다..


 전차 상단부를 조립할려고 했는데.. 의외로 자잘한 부품들이 많아서 어제는 안 함.. 하루에 될 수 있으면 한시간 정도만 할려고 해서.. 
나와의 약속만 아니면 더 했을텐데..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하는 것도 재미있네..(어렸을때는 이런거 하루종일 만들어서 하루에 끝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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